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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더 뉴 아우디 A6 40 TDI’ 출시 아우디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 ‘더 뉴 아우디A6 40 TDI’가 국내에 출시됐다. ‘더 뉴 아우디 A6 40 TDI’는 아우디 A6의 8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새로운 아우디 디자인 언어를 보여주는 보다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과 동급 경쟁 모델 중 가장 넓은 차체,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우수한 연비, 그리고 최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을 탑재하고 있다. 국내 출시 모델은 ‘A6 40 TDI’, ‘A6 40 TDI 프리미엄’ 두 가지 라인이다. ‘아우디 A6’는 아우디 브랜드의 정수를 보여주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자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특히,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 기관인 유로 NCAP의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 획득,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안전성이 확인된 차량에만 부여하는 ‘톱.. 더보기
안팎으로 성숙해진 재규어 스포츠 카 - 2020 Jaguar F-Type 도요타 수프라 등의 등장으로 좁디좁은 스포츠 카 시장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가운데, 재규어가 2020년 새해를 앞두고 F-타입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선보였다. 2022년 풀 체인지에 앞서 이루어진 이번 페이스리프트에서 F-타입은 아이코닉 모델 E-타입을 따라 세로로 길었던 헤드라이트 디자인을 버렸다. 그 대신 I-페이스 전기차처럼 낮은 위치에 가로로 긴 헤드라이트로 새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프론트 그릴은 더 넓어졌고 그릴 가운데를 가로 지르던 범퍼 바가 사라져 한결 깔끔해졌다. 또 보닛의 공기 흡입구 형태가 바뀌었고, 뒷부분에서는 범퍼 형태가 소폭 변경되고 테일라이트 아랫면에 각이 추가됐다. 이 부분도 I-페이스에 영향을 받았다. 신형 F-타입에는 LED 헤드라이트와 ‘J-블레이드’ 주간주행등이 기본.. 더보기
기아차, 안전성 및 편의사양 강화한 '2020년형 레이' 출시 기아자동차가 3일 다양한 안전사양과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한 ‘2020년형 레이’를 출시한다. 기아차는 2020년형 레이에 △전방충돌 방지보조(FCA) △차로이탈 방지보조(LKA) △운전자 주의경고(DAW) 등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AS)을 묶은 ‘드라이브 와이즈’ 옵션을 전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게 해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LED리어콤비네이션 램프, 블랙 럭셔리 알로이 휠 등이 포함된 ‘스타일 패키지’와 △전자식 룸미러, 운전석 전동식 허리지지대, 2열 히티드 시트 등이 포함된 ‘컨비니언스 패키지’도 전 트림에서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아울러 기아차는 2020년형 레이에 컬러 LCD 클러스터를 적용해 운전 중 차량정보를 확인하기 편하게 했으며, 8인.. 더보기
기아차, K7 10주년 기념 ‘K7 프리미어 X 에디션’ 출시 준대형 세단 K7 탄생 10주년을 기념하는 K7 스페셜 트림이 출시됐다. 기아차는 준대형 시장 고객들의 핵심 니즈를 적극 반영한 K7 프리미어 ‘X(엑스)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X는 10을 의미하는 로마 숫자에서 비롯됐다. K7 프리미어 X 에디션은 2.5 가솔린 전용 스페셜 트림으로 기존 2.5가솔린 주력 노블레스 트림을 기반으로 최고급 트림인 시그니처에만 운영되던 퀼팅 나파 가죽 시트, 스웨이드 내장재를 기본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K7 프리미어 2.5 가솔린에서 고객 선호도가 높은 옵션인 ‘컴포트’와 ‘스타일’의 핵심 품목도 기본 적용했다. 두 옵션 내에서 △12.3인치 클러스터 △양문형 콘솔 암레스트 △휴대폰 무선 충전 시스템 △뒷좌석 측면 수동 선커튼 △운전석 메모리 시트 .. 더보기
[MOVIE] 21차전 아부다비 GP 예선 하이라이트 금요일까지만 하더라도 리듬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처럼 보이던 월드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이 2019 시즌 마지막 경기 아부다비 GP 예선에서 폴 포지션을 장식했다. 해밀턴이 폴을 획득한 건 개인통산 88번째로 7회 챔피언 미하엘 슈마허보다 이제 20개가 많다.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는 10번째 프론트-로우 스타트. 한편 예선 2위는 해밀턴의 메르세데스 팀 동료 발테리 보타스, 3위는 레드불의 맥스 페르스타펜, 그리고 페라리에서는 샤를 르클레르가 4위, 세바스찬 베텔이 5위를 기록했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2019 F1] FIA “페라리 연료 시스템 압수한 것 아냐” ‘치팅’ 의혹을 받는 페라리의 연료 시스템이 “압수”되었다는 언론 보도를 FIA가 부인했다. 독일 매체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는 브라질 GP가 종료된 뒤 페라리의 연료 시스템이 FIA에 의해 압수되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FIA 대변인은 “압수”는 적절하지 못한 표현이며 일상적인 “점검(check)”이 있었다고 밝혔다. 레드불 드라이버 맥스 페르스타펜은 오스틴에서 페라리의 속도가 급감한 이유가 FIA가 내린 두 번째 기술 지침에 의해 속임수를 쓸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전 F1 CEO 버니 에클레스톤은 페라리가 속임수를 썼다고 의심하지 않는다. “저는 그렇게 믿지 않습니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Gazzetta dello .. 더보기
[2019 F1] 윌리암스, 2020 시즌 쿠비카 후임에 라티피 기용 윌리암스의 리저브 드라이버 니콜라스 라티피가 2020 시즌 레이스 드라이버로 승격됐다. 윌리암스는 로버트 쿠비카의 후임 드라이버로 니콜라스 라티피를 지목했다. 그는 올해 여섯 차례 프리 프랙티스 세션에 참가했고 3일 간 테스트에 임한 바 있다. 24살의 캐나다인인 라티피는 슈퍼라이센스 획득을 위해 올해 포뮬러 2 챔피언십을 상위 5위권 내로 마쳐야하는데, 아부다비 경기만을 남겨둔 현재 그는 챔피언십 2위를 달리고 있다. 라티피는 내년에 현 윌리암스 드라이버인 조지 러셀과 한 팀을 이룬다. 한편 로버트 쿠비카는 DTM 전향이 유력해보인다. “저는 큰 도전을 원하며, DTM이 제가 앞으로 레이싱할 가장 가능성 있는 곳입니다.” ‘RaceFans.net’에 쿠비카는 말했다. “DTM은 틀림없이 유럽에서 포뮬러.. 더보기
마세라티, 새로운 미드십 스포츠 카 개발 모습 공개 마세라티가 새로운 미드십 스포츠 카 개발에 착수하고 개발 차량의 사진을 정식으로 공개했다. 이번 주 마세라티가 짙게 어둠이 깔린 모데나 거리로 나선 한 차량의 사진을 공개했다. 마세라티가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제작한 완전히 새로운 파워트레인이 탑재된 고성능 미드십 스포츠 카다. 이번에 공개된 네 장의 사진을 보면, 모데나 공장에서 생산되는 알파 로메오 4C의 미드십 차체를 활용, 현재는 새 파워트레인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파워트레인에 관해 현재 알려진 정보는 없다. 현재 마세라티는 전기 파워트레인 수용을 위해 모데나 공장을 업그레이드 중이다. 마세라티의 새로운 미드십 스포츠 카의 예상 출시 시기는 2020년, 바로 내년이다. 사진=마세라티/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