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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렐리

[2011 F1] 피렐리, 2011년 타이어 컴파운드별 색상 발표 사진:피렐리 피렐리가 6개의 다른 타이어 컴파운드를 식별할 수 있는 타이어별 색상을 발표했다. 2011년 시즌에 4종류의 드라이 타이어와 2종류의 웨트 타이어를 공급하는 피렐리는 각각의 타이어 컴파운드를 식별할 수 있도록 사이드 월에 서로 다른 색상의 로고가 새겨, 시청자와 관중들이 레이스에 임하고 있는 드라이버들이 현재 사용하는 타이어가 무엇인지 구분할 수 있도록 돕는다. - 6가지 컴파운드별 색상은 아래와 같다. 슈퍼 소프트: 빨간색 소프트: 노란색 미디엄 : 흰색 하드: 회색 웨트: 주황색 인터미디에이트: 파란색 시즌 개막전 호주 GP에는 하드와 소프트 컴파운드가 반입될 예정인 만큼, 트랙 위에서는 회색과 노란색 피렐리 로고가 새겨진 타이어를 볼 수 있다. “이것으로 올해에 핵심적인 레이스 전략인 .. 더보기
[2011 F1] 알론소와 웨버, "추월의 열쇠는 피렐리 타이어" 사진:피렐리 가동식 리어 윙과 KERS가 추월 보조 장치라는 명목으로 2011년 F1에 새롭게 도입되었지만 드라이버들의 생각은 다르다. 페르난도 알론소와 마크 웨버는 올해에 결정적인 추월 촉진제로 피렐리 타이어를 꼽았다. 세 번의 프리시즌 합동 테스트에 모두 참가해 피렐리 타이어를 경험한 페르난도 알론소는 새 F1 타이어가 이번 시즌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거라 생각한다. “이것만큼 추월에 공헌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 스페인 ‘다리오 스포츠(Diario Sport)’에서 알론소. “타이어를 교체하지 않은 머신보다 새 타이어로 교체한 머신이 6초나 빠릅니다.” 레드불 드라이버 마크 웨버도 알론소의 말에 공감한다. 웨버는 그렇다고 레이스가 더 재미있어질 거라 생각지는 않는다. “추월이 늘어날 겁니다.” 독.. 더보기
[2011 F1] 피렐리, 개막전에 안정적인 컴파운드 공급 사진:피렐리 발렌시아와 헤레스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피렐리가 개막전을 포함한 최초 4개 레이스에서 사용할 타이어 컴파운드를 벌써 결정했다. 앞서 실시된 두 차례의 합동 테스트에서 15랩 이상을 달리는 것이 불가능했던 드라이버들은 타이어 퍼포먼스 저하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피렐리의 2011년 목표가 2회 피트스톱이 필요한 타이어 개발이었던 것을 상기한다면 이 목표가 달성되었다고 보일 수도 있지만, 일부 언론들은 어쩌면 2회가 아니라 4회 피트스톱이 필요할지도 모른다고 우려하고 있다. 패스터 말도나도(윌리암스)와 세르지오 페레즈(자우바)는 지난 주 헤레스에서 충돌을 일으켰고, 두 드라이버에게 일어난 사고는 피렐리 타이어로 인해 발생한 예측 불가능한 거동이 원인이 되었다. “새로운 타이어 세트에서 새것이.. 더보기
[2011 F1] 피렐리, 색상 차이로 타이어 구분 사진:피렐리 피렐리가 타이어 컴파운드를 식별하는 방법을 브릿지스톤과 차별화할 방침이다. 브릿지스톤이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던 시절에 FIA는 하드와 소프트 타이어를 눈으로 구분할 수 있어야한다고 명령했고 이 일본 메이커는 소프트 타이어 트레드 중앙에 난 홈에 색을 칠하는 것으로 FIA의 명령을 이행했다. 그리고 슬릭 타이어가 부활한 2009년에는 트레드에 홈이 사라지자 타이어월(옆면)에 선을 그려넣는 대안을 내놓았다. 계약이 만료된 브릿지스톤을 이어 2011년부터 F1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게 된 피렐리는 이제 사이드월에 새겨지는 ‘Pirelli P Zero’ 글자색에 차이를 줘 컴파운드를 구분할 생각이다. 핀란드 ‘투룬 사노마트(Turun Sanomat)’는 피렐리가 슈퍼소프트에 빨강, 소프트에 하양, .. 더보기
[2011 F1] 피렐리, 2~3회 피트스톱 필요한 타이어 공급 사진:피렐리 피렐리가 2011년에 여러 차례 피트스톱이 필요한 타이어를 공급한다. 올해부터 F1에 타이어를 공급하는 유일한 메이커 피렐리는 작년에 이미 ‘쇼’ 요소를 진전시키기 위한 극단적인 컴파운드가 도입된다고 예고했었다. FOTA 기술 부문으로부터 요구를 받아 피렐리가 극단적인 타이어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전한 ‘오토스프린트(Autosprint)’는 F1의 새 타이어는 1회 레이스 당 2~3차례 피트스톱이 필요하고 하드 컴파운드의 경우 평균적으로 30랩 정도를 달릴 수 있다고 알렸다. 더보기
[2010 F1] 피렐리 아부다비 테스트, 데이2 - Photo 더보기
[2010 F1] 페라리 연이어 톱, 피렐리 아부다비 테스트 종료 사진:페라리 20일 토요일, 새로운 타이어를 경험하기 위해 야스 마리나 서킷에 모인 F1 팀들이 피렐리 아부다비 테스트 최종일을 치렀다.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마크 웨버가 빠진 대신 이틀 연속 피렐리 테스트에 참가한 새로운 월드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레드불)은 이날 톱 타임을 기록한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에게 0.3초 가량 뒤진 3위 타임을 기록했다. 타이틀 획득의 꿈 앞에서 좌절을 맛본 알론소는 전날 테스트에 참가했던 팀 메이트 마사에게 시트를 이어 받아 총 105랩을 주파, 베텔을 상회하는 타임을 기록했다. 최종일 테스트에서 톱 타임을 새긴 알론소의 기록은 금요일 마사의 베스트 타임과 비교해 0.36초 가량 느린 1분 40초 529. "특별히 문제는 없었습니다. 새 타이어에 적합한 머신 셋업을 .. 더보기
[2010 F1] 피렐리 아부다비 테스트, 데이1 - Phot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