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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스타펜

[2016 F1] 1차전 호주 Australian GP 금요일 - 사진 photo. 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6 F1] 마테시츠, 레드불 철수 가능성을 재차 언급 지난해 르노와의 관계가 파국으로 치닫고 스포츠에 대한 불만이 폭발해, 보도에 따르면 레드불의 억만장자 오너 디트리히 마테시츠는 끝내 토로 로소를 포함한 두 팀을 모두 F1에서 철수시키는 것을 심각하게 고려했다. 궁극적으로 레드불은 F1에서 철수하지 않았지만, 토로 로소는 1년 구형 페라리 엔진을.. 프리미어 팀 레드불 레이싱은 1년 단기 계약으로 가까스로 르노 엔진을 확보했다. 레드불 소유 매체이기도 한 『스피드 위크(Speed​​ Week)』에 디트리히 마테시츠는 올해 레드불 레이싱의 최대 목표는 챔피언쉽 3위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메르세데스와 페라리의 커스토머 팀들과 싸워 반드시 이겨야합니다.” “우리는 *도메스티크가 되기엔 너무 뛰어납니다.” 71세 오스트리아인은 말했다. “그리고 포뮬러 원은.. 더보기
[2016 F1] 2차 바르셀로나 Barcelona 테스트 셋째 날 - 사진 페라리의 키미 라이코넨이 지난주까지 통틀어 가장 빠른 랩 타임을 기록하고 자신의 마지막 프리시즌 테스트 날을 뒤로 했다. 더보기.. photo. 각팀, 피렐리, xpb 더보기
[2016 F1] 새로운 예선 방식에 반응 제각각 이번 주, 올해 F1에 새로운 예선 방식이 도입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바르셀로나 패독에 모여있던 관계자들은 양분된 반응을 나타냈다. 메르세데스 팀 회장 니키 라우다는 매 90초 마다 가장 느린 머신을 하나씩 쳐내는 새로운 방식을 반긴다. 레드불 팀 보스 크리스찬 호너도, 인위적으로 스타팅 그리드를 반대로 뒤집지 않고 레이스를 출발하는 순서가 결정되는 변수를 높일 수 있는 좋은 솔루션이라고 평했다. 지난 시즌 마지막 6경기에서 연달아 폴 포지션을 획득했던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니코 로스버그는 새로운 예선 방식을 어떻게 생각할까? “질문을 던지고 새로운 시도를 하는 건, 언제든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부는 다음번 탈락자가 되지 않으려는 머신들이 허겁지겁 달려들면서, 예선이 ‘의자 뺏기’로 변질될 것이라고 우.. 더보기
[2016 F1] 1차 바르셀로나 Barcelona 테스트 둘째 날 - 사진 합동 테스트 둘째 날, 페라리의 세바스찬 베텔이 이틀 연속 가장 빠른 랩 타임을 기록했다. 베텔은 어제에 이어서 ‘SF16-H’의 휠을 잡은 것이었지만, 이날 처음으로 피렐리의 새 F1 타이어 ‘울트라-소프트’ 컴파운드 타이어를 경험했다. 더보기.. photo. 각팀, 피렐리, xpb 더보기
[2016 F1] 이색 이벤트 벌인 레드불에 벌금? 지난주 키츠뷜(Kitzbuhel) 스키 슬로프를 F1 머신으로 오르내리는 쇼를 펼쳤던 레드불이 뜻밖에 3만 유로(한화로 약 4,000만원) 벌금을 물어야할 상황에 처했다. 지난주 오스트리아 알프스에는 레드불 레이싱의 주니어 팀 드라이버 맥스 페르스타펜이 스노우 체인을 단 F1 머신을 몰고 해발 1,600미터에서 묘기를 부리는 모습을 보기 위해 3,500명의 사람들이 몰렸다. 관련 동영상은 여기https://www.youtube.com/watch?v=lb1WD_x737k 올해 오스트리아 GP를 홍보하기 위해 이러한 이벤트가 기획됐으나, 지역의 당국자는 그들의 스노우 쇼에 전혀 감명 받지 않았던 모양이다. 『티롤러 타게자이퉁(Tiroler Tageszeitung)』 보도에 따르면, 이 이벤트는 정식으로 인가.. 더보기
[2016 F1] 자유로운 레이스를 원하는 사인즈 카를로스 사인즈는 2016년에는 팀 동료 맥스 페르스타펜과 좀 더 자유롭게 레이스를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 지난해 인상적인 F1 데뷔 시즌을 치렀던 두 젊은 토로 로소 드라이버는 팀 엔지니어에게 종종 ‘팀 오더’를 받았다. “어느 한쪽이 가까워만 지면 ‘보내주라’는 메시지를 듣습니다.” 사인즈는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에 말했다. 맥스 페르스타펜이 레이스 도중에 사인즈를 먼저 보내주라는 지시를 받자, 무전으로 “NO!”라고 소리친 적도 있다. “서로 더 자주 맞붙을 기회가 있으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사인즈는 말했다. “저희는 페이스가 정말 비슷해서, 짜릿한 볼거리가 될 겁니다.” photo. 레드불 더보기
[2016 F1] 벌점 제도의 첫 희생양은 페르스타펜? 맥스 페르스타펜이 추월을 주저하게 만들어 레이스의 박진감을 떨어뜨리게 만든다며 현재의 슈퍼라이센스 벌점 제도를 비판했다. 토로 로소의 10대 드라이버는 아부다비 GP에서 두 가지 사건으로 3점의 벌점을 받으면서, 4점만 더 받게 되면 1경기 출전 금지를 당할 상황에 놓였다. 12개월 사이에 12점 이상 벌점이 쌓이면 1경기 출전이 금지되기 때문이다. 이 제도가 처음 도입된 지난해, 모나코 GP에서 로맹 그로장과 발생한 충돌 사고로 처음 벌점을 받았던 페르스타펜은 2016 시즌이 개막하고 첫 다섯 경기가 지난 뒤에야 벌점을 새로 갱신 받는다. “이건 너무합니다. 그들은 우리가 레이싱하는 걸 막아서선 안 됩니다.” 페르스타펜은 말했다. “누군가와 부딪힐까봐 무서워 추월하려다 뒤로 물러서는 모습을 팬들도 보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