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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트론

대량생산 버젼 'e-트론' - 2011 Audi A3 e-tron concept 사진:아우디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되었던 ‘A3 컨셉트’에 2.5리터 가솔린 엔진 대신 1.4리터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조합한 ‘A3 e-트론 컨셉트’가 2011 상하이 오토쇼에서 초연되었다. 2009년부터 연이어 등장한 e-트론 시리즈 4번째 작품 ‘A3 e-트론 컨셉트’는 211ps 배기량 1.4리터 TFSI 가솔린 엔진에 20kW(27ps) 전기모터와 7단 S-트로닉 듀얼 클러치를 조합한 총 출력 238ps 패키지에서 파워소스를 얻는다. (2.5리터 TFSI 가솔린 엔진만을 탑재했던 ‘A3 컨셉트’의 출력은 408ps였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뒷좌석 아래에 배치해 실내공간 침범을 최소화했다. ‘A3 e-트론 컨셉트’의 제로백은 6.8초. 최대시속으론 231km/h를 찍는다. 대량 생산.. 더보기
아우디, 콰트로에서 'e-Tron' 생산 사진_아우디 아우디 최초의 EV 양산차 'e-트론'이 네카줄름(Neckarsulm)에 위치한 콰트로 GmbH에서 생산된다. 루퍼트 슈타들러(Rupert Stadler) 아우디 회장은 그 이유로, 슈퍼스포츠 쿠페 'R8' 등의 고성능 스포츠 카 생산 경험이 많고 장기적인 측면에서 네카줄름이 중요한 역할을 짊어질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그의 말을 한꺼풀 살짝 벗겨보면 그곳에는 현재 루머로 떠돌고 있는 'R4'가 있다. 'e-트론'을 기반으로 EV 대신 디젤과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는 'R4'는 2013년에 시장 데뷔할 예정인 소형 스포츠 카로, 1134kg 수준의 중량에 가솔린 엔진으로 180마력급 1.4 TSI, 디젤 엔진으로 'TT'와 '골프 GTD'에 탑재되고 있는 2.0 TDI 탑재가 유력시 되고.. 더보기
'R8' 탈을 쓴 '아우디 e-트론', 르망 24시 데모 런 사진_아우디 아우디가 포디엄을 장악한 르망 24시 레이스에서 'e-tron' 데모 주행을 가졌다. 실제 레이싱 환경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머지 않은 미래에 도로를 누빌 자동차의 모습이 어떨지 관중들에게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르망 24시 레이스가 개최되는 프랑스 사르트 서킷을 질주한 'e-ton'은 이전 모터쇼 출품 당시의 컨셉트 카 바디가 아닌 'R8' 바디를 얹고 등장했다. 캐빈 뒤에 탑재된 배터리에서 에너지를 얻어 구동하는 'e-tron'은 차체 전후로 42대 58 비율로 적절하게 중량을 배분하고, 전후 액슬에 각각 2개씩의 전기 모터를 얹어 313ps를 발휘한다. 토크는 무려 458.9kg-m(4500Nm)에 이른다. 이를 통해 'e-tron'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 더보기
[2010 Geneva] 두가지 다른 관점의 해치백 '시그넷' & 'A1 e-트론' Aston Martin Cygnet Concept '도요타 iQ'를 기반으로 3미터도 안되는 크기로 완성된 애스턴 마틴 역대 가장 작은 차 '시그넷'이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98마력 1.3리터 엔진을 포함한 기본적인 구조는 '도요타 iQ'와 동일하지만, 6단 수동변속기를 표준 장착하고 CVT 변속기를 옵션 장착하는 '시그넷'은 약 25km/L 연비와 CO2 배출량으로 km 당 110g을 기록하며 '도요타 iQ'보다 개선되고 있다. 애스턴 마틴의 다른 차에서도 볼 수 있었고 느낄 수 있었던 소재들이 사용된 인테리어에는 수작업으로 마무리된 가죽과 알칸타라, 알루미늄 트림이 사용돼, V12 엔진이 없고 차체 길이는 3미터에 못미치지만 저만의 신사적인 스포츠 맨 감성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