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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4

+54마력 'Z4 로드스터' - [Hamann] BMW Z4 (E89) Roadster 사진_Hamann 하만이 'E89 BMW Z4 로드스터'를 위한 튜닝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에어로다이내믹 패키지로 '하만 Z4 로드스터'는 LED 램프가 설치된 새 프론트 스포일러와 더욱 길고 낮게 보이도록 만드는 사이드 스커트, 리어 액슬을 강하게 내리 누르는 스포일러를 테일게이트에 달았다. 압도감을 자아내는데 큰 비중을 차지하는 리어 에이프런은 하만 스포츠 이그저스트 시스템과 만나있다. 'sDrive35i'를 기준으로 출력과 토크를 각각 54ps, 14.3kg-m 끌어올려 5230rpm에서 360ps(355hp) 출력을 발휘하고, 1300~ 5000rpm에서 55.1kg-m(540Nm) 토크를 발휘한다. 강화된 엔진 퍼포먼스를 마음껏 체감할 수 있도록 250km/h에서 제한되어 있던 최대시속을 285.. 더보기
[2010 VLN Nurburgring] 2차전, 911 GT3 R 하이브리드 3위 입상 사진_VLN/포르쉐 지난주말, 2010 VLN 뉘르부르크링 르망 시리즈 2차전 레이스가 펼쳐졌다. '포르쉐 997 GT3 R'이 시즌 2연승을 장식하고 피닉스 레이싱의 '아우디 R8 LMS'가 폴 포지션으로 출발해 결승 레이스에서 2위를 차지했지만, 정작 주목을 끈 주인공은 3위에 입상한 윌리암스 KERS 탑재 머신 '포르쉐 997 GT3 R 하이브리드'였다. 1차전 경기에서 6위로 완주했던 '997 GT3 R 하이브리드'는 60kW 전기 모터 2개를 탑재하고 있어, 추가적인 출력을 발생시킴은 물론 피트스톱 횟수 절감이나 시간 단축으로도 이어지는 연료 소비 억제에 탁월한 효과를 동반한다는 장점들을 몸소 실천해 보이며 포디엄 입상에 성공했다. 더보기
오피셜 사진 공개, 480마력 'Z4 GT3' - 2010 BMW Z4 GT3 사진_BMW BMW 모터스포츠가 2010년형 GT3 머신 'Z4 GT3'를 공개했다. 'M3'용 4.0 V8 엔진에 별도의 ECU와 6단 시퀸셜 기어박스를 탑재한 'Z4 GT3'는 480ps를 발휘한다. 2010년 모터스포츠 참전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이나 레이싱 팀에 판매되는 'Z4 GT3'는 ABS 시스템과 레이스 휠을 모두 기본 장착하고 에어컨 장비를 옵션 장착, 29만 8000유로(약 4억 7천 만원)에 판매된다. 더보기
BMW의 2010년 새 GT3 레이싱 머신, 'Z4 GT3' 베일 벗었다. 사진_FIAGT 작년 12월에 BMW가 예고했던 GT3 레이싱 머신 'BMW Z4 GT3'가 프랑스 폴 리카르드 서킷에서 최초로 그 모습을 공개했다. GT3 규정 하에 BMW 모터스포츠가 개발을 담당한 'Z4 GT3'는 'M3 E92'에 사용되는 4.0 V8 엔진을 탑재하고 408 ECU와 Power400 컨트롤 유닛을 장착해 60마력 강화된 480마력을 낳고 있다. 모터스포츠 참전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 혹은 팀에게 29만 8000유로(약 4억 7천 만원)에 판매되는 'BMW Z4 GT3'는 가장 먼저 독일 슈베르트 모터스포츠에서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보기
[2010 NAIAS 현장 사진] 2011 BMW Z4 sDrive35is 이번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초연된 'BMW Z4 sDrive35is'는 현행 'Z4' 가운데 가장 강력한 340ps(335hp)를 발휘한다. 3.0 직렬 6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한 'Z4 sDrive35is'는 1400rpm에서 51kg-m(500Nm)*오버부스트 토크를 발휘하며 'M3', 'M5' BMW 고성능 세단과 동등한 4.8초 제로백을 실현하고 있다. 최대시속 250km로 억제된 스피드는 7단 DCT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통해 제어되며, 개량된 흡배기 시스템은 더욱 파워풀하고 매력적인 엔진 사운드를 들려준다. 사실상 'Z4 M'으로 불러도 껄끄럽지 않은 'sDrive35is'는 새로운 디자인의 전후 범퍼와 18인치 합금 휠, 은색으로 칠해진 사이드 미러 등으로 시각적인 차별화를 주고 있다. .. 더보기
현행 라인업 최강 340마력 'Z4' - 2011 BMW Z4 sDrive35is 사진_BMW 다음달 2010년 NAIAS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공개될 2011년형 'BMW Z4 sDrive35is'가 공개되었다. 's' 알파벳 하나만 추가되었을 뿐이지만 'sDrive35is'는 현행 'Z4' 라인업에서 가장 빠르면서도 날카로운 핸들링을 실현한다. 트윈 터보와 고정밀 직분사 기술이 점목된 직렬 6기통 엔진은 1500rpm을 시작으로 4500rpm에 걸쳐 45.9kg-m(450Nm) 토크를 발휘, 5900rpm에서 340ps(335hp)를 발휘한다. 오버부스트 기능으로 일순간 토크는 5.1kg-m 증가돼 최대 51kg-m(500Nm)를 후륜으로 전달하며 노면을 힘껏 박차고 달려나간다. 고요하게 멈춰서 있던 'sDrive35is'가 서서히 공기를 빨아들여 실린더를 가동시키면 4.8초가 지.. 더보기
디젤 양산차 사상 최대시속 기록! - AC Schnitzer BMW E92 & E89 사진_ACSchnitzer 놀라움을 느낄 정도로 빠르진 않았지만 스포츠 드라이빙을 즐기기에 부담없는 쿠페였던 'BMW 335d 쿠페'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양산형 디젤 자동차라는 닉네임을 얻었다. AC 슈니처가 강화시킨 310ps, 69.3kg-m 토크 'ACS3 3.5d 쿠페'는 이날 최대시속으로 288.7km를 끊었다. 이것은 지난 2006년에 AC 슈니처 자신들이 기록했던 속도보다 8.7km 빠른 것으로, 같은 날 380ps 'ACS4 3.5 터보'는 최대시속 303.1km를 기록했는데, 'Z4'가 새긴 기록은 새로운 월드 레코드를 달성한 수준은 아니었다. 다만 같은날 출전한 650ps '9FF 스피드9'이 기록한 288km보다 빠른 것으로 컨버터블로써는 이례적인 수치였다. 한편 유명 튜너들이 하나.. 더보기
2인승 컴팩트 로드스터 - 2009 Volkswagen Concept BlueSport 사진_폭스바겐(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올해 1월, 디트로이트에서 모습을 들어낸 '폭스바겐 컨셉트 블루스포츠'. 정통 스포츠 카들로는 상상할수 없는 23.3km/L의 뛰어난 연비와 113g/km라는 환경성능을 갖춘 '블루 스포츠'는 이름에서 처럼 아쉽게도 어디까지나 컨셉트 카다. 신형 '시로코'와 '골프'로 보여준 폭스바겐의 디자인 DNA는 4m에 약간 못 미치는 차체에 심플하게 정 돈되어 있다. 1200kg 미만으로 억제된 중량은 전후 45대 55 밸런스로 나눠 2인승 스포츠 시트를 갖추고, DSG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경량화된 차체, 그리고 177ps(174hp), 35.7kg-m(350Nm) 토크의 커먼레일 디젤 엔진으로 최대 226km, 6.6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