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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4

인피니티, 2인승 RWD 스포츠 카 개발에 2011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된 인피니티의 차세대 엔트리 컨셉트 카 '인피니티 에테레아' 사진:인피니티 ‘G37’로 BMW 3시리즈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닛산의 럭셔리 디비전 인피니티가 이번에는 BMW Z4 대항마를 개발하고 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익명의 제보자의 말을 빌린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익스프레스(AutoExpress)’ 보도에 의하면 인피니티가 개발 중인 신형 스포츠카는 BMW Z4와 동일한 앞 엔진+뒷바퀴굴림 구조의 2인승 모델이라고 한다. 서스펜션과 섀시 개발에 영국 명문 메이커 로터스가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가 큰 인피니티의 신개발 2인승 스포츠카는 차기 G-시리즈 하급 모델로 2012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한다고 예상된다. 더보기
그린 퍼포먼스, 디젤 Z4 - [AC Schnitzer] 99d concept‎ 사진:ACSchnitzer 에코와 파워풀의 공존을 요구하는 현시대의 흐름에 발맞춘 ‘ACS 99d’. ‘99d’ 모델명에 붙은 알파벳 ‘d’의 의미는 디젤. 골똘히 생각해보면 튜너 AC 슈니처가 타겟으로 삼은 현행 ‘BMW Z4’에는 디젤 모델이 없다. 그래서 이 튜너는 ‘320d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모델에 탑재된 1995cc 4기통 디젤 엔진을 ‘Z4’에 심었다. 아직 여기서 끝이 아니다. ‘320D ED’의 엔진 출력 163ps를 190ps로, 38.7kg-m 토크를 42.8kg-m로 끌어올렸고, 진지한 자세로 다이어트에 임해 무려 230kg을 덜어냈다. 이로써 0-100km/h 제로백을 6초에 주파하는 ‘ACS 99d’는 최대시속 235km/h 뛰어난 가속력과 더불어 km 당 99.19g에 불과한.. 더보기
BMW 코리아, 뉴 'Z4 sDrive35is' 출시 사진:BMW BMW 코리아가 10일, 뉴 'Z4 sDrive35i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Z4 sDrive35is'는 BMW의 2인승 로드스터 'Z4' 가운데 최상위 모델로, 트윈터보 기술이 적용된 고정밀 직분사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 장착으로 340마력의 최고출력과 51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고성능 M카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주행경험을 제공한다. 7단 더블 클러치 스포츠 기어와 조합을 이뤄 0-100km/h를 4초대에 도달한다. 레드닷 어워드와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수상에서도 검증된 매력적인 디자인은 M 스티어링 휠, M 에어로다이내믹 프론트/리어 범퍼, 디퓨져, 사이드 스컷, 전용 계기판 등 스포츠카의 면모.. 더보기
[2010 VLN] 8차전 'SLS AMG GT3' 출전 레이스 - Photo 사진_VLN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걸윙 레이스 카 'SLS AMG GT3'가 25일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펼쳐진 VLN 레이스에 출전해 예선 3위에 입상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워크스 드라이버이자 DTM 3회 챔피언 베른트 슈나이더(Bernd Schneider)와 전 DTM 드라이버 토마스 예거(Thomas Jäger) 두 독일인 드라이버가 몬 No.738 'SLS AMG GT3'는 예선에서 3위를 차지했다. '시보레 GT3 코베트', '포르쉐 911 GT3 R', '아우디 R8 LMS' 등의 막강한 라이벌들과 겨룬 결승 레이스 결과는 스타트 직후 불과 몇 초 만에 분명하게 대비를 드러냈다. 초반 스타트 직후 두 번째 코너를 통과하던 폴 스타터 'GT3 코베트'와 'SLS AMG GT3'가 맞붙은.. 더보기
[2010 FIA GT] GT1 & GT3 챔피언쉽 Algarve 알가르베 사진_FIAGT 챔피언쉽 리더 안드레아 베르톨리니(Andrea Bertolini)와 마이클 바르텔스(Michael Bartels)가 모는 비타폰 레이싱 팀 No.1 '마세라티 MC12'가 2010 GT1 월드 챔피언쉽 7차전 포르투갈 알가르베 레이스 포디엄 정상에 섰다. 레이스 전반을 스모 파워 GT No.23 '닛산 GT-R'에게 끌려갔던 No.1 'MC12'는 피트스톱에서 No.23 'GT-R'이 지체하는 사이 비타폰 레이싱 팀 메카닉들이 돋보이는 활약을 펼쳐 체커기를 받을 때까지 수위를 놓치지 않을 수 있었다. 마테크 컴페티션 No.05 '포드 GT'와 피닉스 레이싱 No.13 '시보레 코베트 Z06'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 No.23 '닛산 GT-R'은 4위로 피니쉬 라인을 통과했으며, GT.. 더보기
[MOVIE] 'BMW Z4 GT3 ' 4분 안에 조립하기 600시간이나 걸려 완성된 실제 'BMW Z4 GT3' 레이싱 카의 조립 과정을 4분으로 편집하게 되면 기어박스와 엔진, 스티어링 휠, 외장 패널, 리어 윙, 림처럼 극히 대표적인 부품들을 장착하고 조이고 닦는 장면 밖에 볼 수 없다. 그래서 4분으로 편집하는 대신 빨리감기를 했다 더보기
4.8초 제로백, BMW 로드스터 - 2010 BMW Z4 sDrive35is 사진_BMW 2010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초연된 하이-퍼포먼스 로드스터 'BMW Z4 sDrive35is'. 현행 'Z4'에서 개발되지 않은 'Z4 M'을 대신하는 격으로 라인업 최강 퍼포먼스를 품고 미국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 '35is'는 기존 '35i'와 동일한 트윈 터보 3.0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고효율 흡기 시스템 채용과 터보압 상승으로 11% 증가된 출력과 토크로 '35i'에서 34마력, 5.1kg-m 토크 강력해진 340ps(335hp), 45.9kg-m(450Nm)를 발휘한다. 짧은 시간에 날아드는 훅의 위대함을 아는 '35is'는 일순간 오버부스트로 51kg-m(500Nm) 토크를 발휘해 '35i'보다 0.4초 빨라진 4.8초 만에 0-100km/h 제로백을 주파한다. 강.. 더보기
밀레 밀리아 스페셜 'Z4' - BMW Z4 sDrive35is Mille Miglia 사진_BMW 1940년 BMW의 밀레 밀리아 첫 우승을 기념하는 70주년을 기념 스페셜 에디션 'BMW Z4 sDrive35is 밀레 밀리아'가 공개되었다. 전통적인 향내가 물신한 폴라리스 메탈릭 매트 컬러의 스페셜 에디션 'Z4 sDrive35is'에는 M 스포츠 에어로다이내믹 패키지가 기본 장착되어 있다. 스플릿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후 범퍼에 매트 블랙 페인트를 곁들이고 19인치 다크 크롬 휠을 기본 장착, 프론트 휠 아치와 트렁크에 붉은색 밀레 밀리아 로고를 부착했다. 알칸타라와 가죽이 조화된 인테리어에도 변속 레버 앞에 밀레 밀리아 로고를 부착했다. 알칸타라를 씌운 시트에는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붉은색 박음질을 장식하고 시트 측면부에는 가죽을 사용, 붉은색 박음질은 M 스포츠 스티어링 휠에도 가미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