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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8

콰트로 CEO “신형 아우디 R8에 V8 안 나온다.” 현재까지 아우디는 2세대 신형 ‘R8’에 V10 엔진과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이 조합된다고 밖에 밝히지 않았다.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R8에는 V8 엔진과 수동변속기도 달리지만 말이다. 때문에 아직 많은 사람들이 신형 ‘R8’에 향후 V8 모델이 추가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콰트로 GmbH 보스 하인츠 홀러베거(Heinz Hollerweger)는 2세대 ‘R8’에 V8 모델은 없다고 딱 잘라 말했다. “우린 V8에 관심 없습니다.” 제네바 모터쇼에서 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빌(Automobile)』 에 그는 이렇게 말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초대에서 두 모델 간에 수요차가 꽤 크게 발생했기 때문이다. 수동변속기가 더 이상 제공되지 않는 이유에 대해 홀러베거는 현대화된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이.. 더보기
두 배로 업그레이드됐다. 2.0 버전 R8 e-트론 - 2016 Audi R8 e-tron 이번 주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2세대 미드쉽 슈퍼카 ‘R8’을 초연한 아우디가 그와 함께 순수전기 스포츠 카 ‘R8 e-트론’을 최초 공개했다. ‘R8 e-트론’이 처음 등장한 건 2009년. 이번에 공개된 건 2세대 R8을 기반으로 개발된 2.0 버전이다. R8의 세대가 변경돼 드로잉부터 다시 이루어져 완성된 신형 ‘R8 e-트론’(이하 R8 e-트론 2.0)은 이제 450km 이상의 거리를 재충전 없이 달린다. 오리지널 ‘R8 e-트론’의 상용화를 가로 막았던 가장 큰 이유가 215km라는 제한적인 주행거리였는데, 이번에 두 배 이상 상승했다. 이를 가능하게 해준 신개발 리튬-이온 배터리가 센터 터널과 시트 뒤편으로 “T”자 모양으로 배치되어있다. 배터리 팩의 외부 치수에는 변화가 없지만, 84.. 더보기
2016 Audi R8 V10 & R8 V10 Plus - 추가 사진 photo. 아우디 더보기
[MOVIE] 신형 ‘R8’ 첫 번째 프로모션 영상 아우디 양산 모델이 모터스포츠 세계의 더 깊숙한 곳으로 들어왔다. 그것에 앞장 선 건 다음 주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무대에 데뷔하는 신형 ‘R8’. 이번에 그 ‘R8’의 첫 프로모션 영상이 공개되었다. 더보기
레이싱 카의 감성, 2세대 ‘R8’ - 2016 Audi R8 V10 아우디가 미드쉽 슈퍼카 ‘R8’의 2세대 모델을 26일 공개했다. 당장 다음 주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하게 되는 올-뉴 신형 ‘R8’을 통해 아우디는 그간 축적된 레이싱 경험을 도로 위에 펼쳐놓는다. “하이-퍼포먼스 스포츠 카의 새로운 기준을 세운다.”는 아우디의 자부심이 담긴 신형 ‘R8’은 이번에 안팎으로 확연히 바뀌었다. 비록 바닥에 비친 그림자로는 신구를 구별하긴 힘들 것 같지만. 실제로 기본 실루엣과 체격이 거의 그대로 유지됐다. 신형은 전장 4.42미터, 전폭 1.94미터, 전고 1.24미터, 축거는 2.65미터다. (선대는 전장과 전폭이 4.44미터와 1.9미터, 축거는 2.65미터다.) 차체 폭이 이번에 거의 40mm 넓어졌지만, 전후 윤거, 그리고 축거는 변동되지 않았다. 외관에서.. 더보기
아우디, 레이저 헤드라이트 단 ‘차기 R8’ 티저 공개 올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되는 아우디의 미드쉽 슈퍼카 ‘R8’의 차기 모델 티저가 월요일 공개되었다. 아우디가 티저를 공개하며 내건 타이틀은 ‘아우디 뉴 R8의 레이저 헤드라이트를 공개하다.’이다. 하지만 트윈스포크 휠과 수직으로 스플리터 두 개를 세운 커다란 공기 흡기구도 이번에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레이저 헤드라이트는 차기 R8에 선택 사양으로 장착되며, 메인-빔은 LED가 담당하고 레이저는 LED를 “보완”하는 역할로 하이-빔을 담당한다. 아우디의 설명에 의하면, LED 하이-빔을 사용했을 때와 비교해 두 배 가까이 빛이 멀리 뻗는다고 한다. 레이저 하이-빔은 지난해 한정 모델 ‘R8 LMX’에 먼저 사용된 바 있고, WEC 세계 내구 선수권에서 활약한 R18 e-트론 콰트로 레이스 카에도 .. 더보기
바람 피운 R8 오너가 치른 값비싼 대가 큰 교통사고를 당한 것 같은 아우디 R8. 그러나 독일산 슈퍼카를 이 모양으로 만들어놓은 건 고작 한 명의 여성이다. 남편이 바람 핀 사실을 알아채고 그가 애지중지하던 애마에 분풀이를 한 것. 창문은 물론이고, 엠블럼, 제동등, 계기판, 대쉬보드, 스테레오 등등.. 하나하나 아주 세심하게 망가뜨린 모습에서 그녀가 얼마나 큰 분노를 느꼈었는지 대충 짐작이 간다. photo. Carscoops 더보기
올 제네바 모터쇼에서 올-뉴 2세대 ‘R8’ 공개된다. 아우디가 몇 달 남지 않은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올-뉴 신형 ‘R8’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기술개발 총괄이사 울리히 하켄베르크(Ulrich Hackenberg)는 『카어드바이스(CarAdvice)』에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올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신형 R8과 함께 리엔지니어링을 거친 ‘R8 e-트론’도 함께 공개된다. “e-트론은 후속 R8과 함께 3월 제네바에서 공개됩니다.” 하켄베르크는 콰트로 GmbH에서 생산되는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의 양산화 추진이 무산되었던 이유에 관해 말했다. “엔지니어링을 다시 해야했습니다. 주행거리가 220km로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와 팀은 이 프로젝트 작업을 계속했습니다.” 지금은 아우디의 사내 다른 프로젝트와의 연계로 400~ 5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