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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EV

가장 강력하고 이중적인 파나메라 - 2017 Porsche Panamera Turbo S E-Hybrid 2세대 포르쉐 파나메라 라인업에 새로운 플래그쉽 모델이 추가됐다. ‘터보 S E-하이브리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파나메라 라인업에는 이미 충분히 고성능인 하이브리드 모델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가 있다. 2.9리터 배기량의 V6 엔진을 조합시켜서 462마력(ps), 71.4kg-m 토크를 발휘하는 모델이다. 그러나 다음 달 제네바 모터쇼에서 파나메라 터보의 4.0 V8 엔진을 고성능 전기모터와 조합시킨 ‘터보 S E-하이브리드’가 새롭게 시장 출격을 선언한다. 이 차는 최고출력 550마력(ps)의 4.0 V8 엔진과 100kW(136마력) 출력의 전기모터가 조합된 시스템을 사용하며, 최고출력으로 680마력(ps), 그리고 최대토크로는 86.7kg-m(850Nm)를 발휘한다. 거기에 8단 PDK .. 더보기
더 커지고 감각적이 된 뉴 제너레이션 ‘컨트리맨’ - 2017 MINI Countryman 사진/미니 ‘미니 컨트리맨’이 더 넓어지고 더 고급스러워졌다. 미니가 11월 개막하는 2016 LA 오토쇼에서 초연되는 뉴 제너레이션 신형 ‘컨트리맨’을 26일 온라인을 통해 사전 공개했다. 이번에 베일을 벗은 ‘컨트리맨’은 2세대 신형 모델로, 플랫폼 교체를 시작으로 대대적인 변신을 거쳤다. 새 UKL1 플랫폼에서 차체 길이가 200mm 길어졌다. 축간거리는 75mm가 연장됐고 차체 폭은 30mm가 확대됐다. 차체가 커지면서 실내 공간도 넓어졌다. 미니는 다리 공간이 “현저하게” 넓어졌다고 감히 말한다. 그리고 실내 폭 또한 증가했으며, 얇은 필러 설계와 높은 시트 포지션이 차량 운행 간에 최적의 시야를 제공한다. 또, 이번에 뒷문 입구도 커졌다. 40대 20대 40으로 분할되는 뒷좌석 시트는 리클라이.. 더보기
최신 디자인 언어로 그려낸 PHEV SUV - 2016 Mitsubishi GT-PHEV concept 사진/미쓰비시 미쓰비시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컨셉트 카 ‘GT-PHEV’를 공개했다. 파리 모터쇼에서 초연되는 이 컨셉트 카는 미쓰비시의 “하이-엔드 넥스트-제너레이션 SUV” 디자인을 입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다. 고출력 전기 모터 세 기와 “넥스트-제너레이션 고용량 배터리 팩”, 그리고 가솔린 엔진으로 구성된 파워트레인이 ‘GT-PHEV’에 탑재되어있다. 여기서 얼마의 힘이 발생되는지는 알 수 없으나, 120km의 거리를 화석 연료 없이 운행하는 것이 가능하며 가솔린 엔진까지 동원하면 한번에 1,200km 이상을 운행할 수 있다고 한다. “그라운드 투어러 SUV(Ground Tourer SUV)”로 소개되는 ‘GT-PHEV’는 ‘Super All Wheel Control(S-AWC)’.. 더보기
환경성까지 갖춘 럭셔리 스포츠 세단 - 2017 Porsche Panamera 4 E-Hybrid 사진/포르쉐 2016 파리모터쇼에서 포르쉐가 파나메라 라인업의 네 번째 모델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를 공개한다.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는 파나메라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전기 모터만으로 50km 운행이 가능하며, 출발시 항상 전기 모드가 작동한다. 이때 최대시속은 140km까지 나온다. 그와 동시에 4륜 구동 스포츠 세단인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는 총 출력 462ps(456hp), 총 토크 71.4Kg-m(700Nm)를 이용해 4.6초 만에 시속 100km/h 배리어를 돌파하며 최고속도로 278km/h를 낸다.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는 바퀴 전체에 토크를 전달한다. 그리고 기본 장착된 3챔버 에어 서스펜션이 언제나 안락함과 다이나믹함 사이에서 최적의 균형을 이룬다... 더보기
컴팩트 럭셔리 SUV 시장의 첫 PHEV - all-new BMW X1 xDrive25Le iPerformance 사진/BMW 중국 청두에서 열린 모터쇼에서 ‘올-뉴 BMW X1 xDrive25Le iPerformance’가 초연됐다. BMW에 따르면, 컴팩트 럭셔리 SUV 세그먼트에 등장한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그러나 ‘X1 xDrive25Le iPerformance’는 현재 중국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롱 휠 베이스 버전의 ‘X1’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이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버전 역시 중국에서만 판매된다. ‘X1 xDrive25Le iPerformance’는 135ps(134hp) 출력을 발휘하는 1.5리터 배기량의 3기통 터보 엔진과 더불어 후륜측에 달린 95ps(70kW) 출력의 전기모터를 사용한다. 이 두 조합에서 발생되는 총 토크 39.3kg-m(385Nm)로 단 7.4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더보기
BMW i와 7시리즈의 감동적인 만남 - The new BMW 740e iPerformance 사진/ 올해 초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됐던 BMW 7시리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740e i퍼포먼스’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올해 국내시장에도 출시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740e i퍼포먼스’는 BMW가 친환경 ‘i’ 카들을 만들며 습득하고 축적한 e드라이브 시스템 기술을 적용 받은 풀-사이즈 럭셔리 세단이다. ‘i퍼포먼스’라는 이름은 앞으로 BMW의 모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에 붙게 되는 이름이다. ‘740e i퍼포먼스’는 표준 축거 모델과 연장 축거 모델, 그리고 AWD 모델로 세분화된다. 물론 이 세 모델에는 모두 2.0 배기량의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 8단 자동변속기, 전기모터로 구성된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 가솔린 엔진은 출력과 토크로 각각 258ps(255hp), 40.8kg.. 더보기
기아차, 디자인 요소 강화된 ‘2017 K5’와 PHEV 모델 출시 사진/기아차 기아자동차는 12일(화) ‘2017 K5’ 스페셜 트림인 ‘Signature’, ‘GT-Line’을 선보이고,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동시에 출시했다. ‘2017 K5’는 ▲‘Signature’, ‘GT-Line’ 스페셜 트림 출시로 디자인 요소 강화 ▲신규 변속기와 첨단사양 신규 적용을 통해 주행성능 및 사용 편의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해 친환경차 수요를 적극 공략하고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고급스러운 ‘Signature’ 트림, 스포티한 ‘GT-Line’ 트림으로 드레스업 ‘2017 K5’에서는 고급스러움을 집중 강화한 ‘Signature’, 스포티한 이미지를 극대화시킨 ‘GT-Line’ 스페셜 트림을 추가하며 디자인 요소를 한층.. 더보기
기아차, 2016 부산 국제모터쇼서 ‘K5 PHEV’ 국내 첫 선 사진/기아차 기아자동차는 2일, 벡스코에서 열린 2016 부산 국제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이하 K5 PHEV)’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의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K5 PHEV’는 강력한 동력 성능과 배터리 완전 충전시 최대 44km를 전기모터로만 주행할 수 있는 국내 최고수준의 기술력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K5 PHEV’ 모델은 9.8kWh 대용량 배터리와 50kW 모터를 적용해 전기와 하이브리드 두가지 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친환경 차량으로, 2.0 G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56마력(ps), 최대토크 19.3kgf.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 전기모터 결합시 총 205마력에 달함) ‘K5 PHEV’의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