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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X

혼다, 차기 'NSX' 개발 프로젝트 재점화? 사진:혼다 혼다가 경제 위기의 여파로 2008년에 전면 중단했던 차기 'NSX' 개발 프로젝트를 재추진하고 있다. 이같은 소식을 전한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 트렌드(Motor Trend)'에 의하면 차기 'NSX'는 한정된 예산에 맞추기 위해 개량된 '어코드'의 플랫폼을 사용한다고 한다. 개발 중단이 선언되었던 2008년까지만 하더라도 차기 'NSX'에 탑재될 것으로 유력하게 지목되었던 엔진은 V10 유닛이었다. 그러나 406ps를 머금은 3.5 V6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여기에 수동변속기와 후륜에 치중한 SH-AWD 시스템을 조합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모터 트렌드(Motor Trend)'는 설명한다. 그래도 핸들링 성능을 높이고 정통성을 유지하기 위해 미드쉽 구조는 유지할 것으로 예상.. 더보기
혼다가 내놓은 슈퍼 GT 레이서 - Honda HSV-010 GT 사진_혼다 혼다가 18일, 2010년 SUPER GT 시리즈 GT500 클래스에 출전하는 'HSV-010 GT' 상세 제원과 추가 사진을 공개했다. 상세 제원과 추가 사진은 다음과 같다. 치수/ 무게 길이x폭x높이 4675x2000x-mm 휠베이스 2700mm 차량 중량 1100 이상 엔진 엔진 이름 HR10EG 엔진 구조 수냉, 자연흡기, 세로 배치 V8 V 각도 90 밸브 기구 Gear-driven, DOHC, 실린더 당 2흡기/2배기 밸브 배기량 3397cc 보어x스크로크 93.0×62.5mm 압축비 - 최대 출력 500ps(496hp/370kw) 이상 최대 토크 40kg-m(392Nm) 이상 스로틀 제어 장치 기계식 연료 공급 장치 전자 제어 연료 분사 장치 (혼다 PGM-FI) 연료 프리미엄 무.. 더보기
[MOVIE] 슈퍼카 배틀 - 무르시엘라고 vs NSX-R 배틀 vs 약간은 철 지난 듯 보이지만 여전히 슈퍼카라는 타이틀이 부끄럽지 않은 람보르기니, 혼다, 페라리, 포르쉐, BMW 대표 주자들이 일본 모테기 서킷에서 배틀을 펼쳤다. 람보르기니에서는 '무르시엘라고'와 '가야르도' 2명의 주자가 출전했고, 혼다에서는 당연히 'NSX-R'가 출전, 페라리에서는 'F360 모데나', 포르쉐에서는 '996 터보', BMW에서는 'M3 CSL'가 대표 주자로 출전했다. 6.2 V12 '무르시엘라고'와 3.2 V6 'NSX-R'의 대결이 단연 돋보이는 이번 배틀에서는 서킷 성향이 더 강한 'NSX-R'이 '무르시엘라고'와 300마력 가까이 뒤쳐지는 파워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제동력을 밑거름으로 구불구불한 코스에서 이탈리아산 황소를 마음껏 가지고 놀았다. 분명 가속력이 뛰어난 건 확실.. 더보기
혼다, 2010년형 SUPER GT 머신 'HSV-010 GT' 공개 사진_혼다 혼다가 22일, 신형 레이싱 머신 'HSV-010 GT'를 공개했다. 일본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슈퍼 GT GT500 클래스 2010 시즌에 출전하기 위해 배기량 3.4리터 V8 엔진을 탑재하면서 JAF 일본 자동차 연맹이 명시한 규정을 충족시킨 'HSV-010 GT'는 FR 구조를 사용하고 있다. 'HSV'라는 이름은 속도, 속력이라는 의미의 '벨로시티'를 결합시켜 '혼다 스포츠 벨로시티(Honda Sports Velocity)' 머릿 글자를 사용하고 있으며, 뒤에 따라오는 '010'이라는 숫자에 대해 혼다는 설명하지 않았지만 10대 한정거로 등장할 수 있다는 추측이 있다. 출전권을 인정받아 2010년 3월 20일 토요일 스즈카 서킷에서 펼쳐지는 슈퍼 GT 개막전을 통해 정식 데뷔 무대를.. 더보기
차기 '혼다 NSX', 2010년 슈퍼 GT에서만 데뷔한다. 사진_혼다 차기 'NSX'가 3.4 V8 엔진을 얹은 레이싱 카로만 제작된다는 소식이다. 차기 'NSX'가 출전하는 레이스는 바로 슈퍼 GT.. 이곳에는 혼다를 비롯해 마쯔다, 닛산, 도요타가 참전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가장 활발하게 치뤄지고 있는 모터스포츠로 아시아 곳곳에서 개최를 이뤄내며 국제 모터스포츠로써 자리 매김하고 있다. 혼다는 이 슈퍼 GT를 총괄하고 있는 JAF 일본 자동차 연맹에 'NSX'가 비록 양산차는 아니지만 레이스에 출전할 수 있도록 승인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것은 라이벌 메이커들에게 반발을 살 수 있는 문제지만 생산이 중단된 '도요타 수프라'가 슈퍼 GT 참전을 승인받은 적이 있어 크게 문제가 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슈퍼 GT 규정 상 반드시 시판되고 있는 차가 .. 더보기
혼다 차기 V10 슈퍼카 'NSX'와 'HSV-010' 사진_혼다 글_ offerkiss@naver.com '닛산 GT-R'에 이어 '렉서스 LF-A'가 유럽의 저명한 슈퍼스포츠 카들을 잔뜩 긴장시키고 있지만 어쩌면 이들이 가장 두려워할지 모르는, 일본 최초이자 최후의 미드쉽 슈퍼스포츠 카로 기억되고 있는 '혼다 NSX'의 차기 모델 소식은 안타깝게도 2008년 말 혼다의 과감한 재정 지출 삭감 계획 발표 이후 뚝 끊겨버렸다. 1990년에 처음 등장한 이후 차근차근 마이너체인지를 거치며 2005년에 생산 종료를 결정한 'NSX'의 최신 모델은, 리먼 브라더스 사태 이후 재정적 압박을 받아야 했던 혼다가 2008년 12월 F1 모터스포츠 참전 중단을 선언하면서 차기 V10 슈퍼스포츠 카 'NSX'의 개발 전면 중단도 함께 공식 발표했다. 혼다가 이렇게 과감한 .. 더보기
혼다, 500마력 차기 슈퍼카 'NSX' 개발 중단 사진_혼다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혼다가 2009년 이후의 사업 계획을 대폭 재검토하기 시작했다. 급격히 악화된 시장 상황을 고려한 이번 결정으로 최근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등지에서 꾸준히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던 V10 엔진의 차기 'NSX' 개발을 중단했다. 한편 북미시장에 투입할 예정이던 중대형 차량의 투입을 무기한 연장할 예정이며, 한동 안은 수요가 많아질 소형차량의 개발과 하이브리드 차량, 소형 차량에 탑재할 디젤 엔진 개발에 집중하게 된다. 또한 혼다는 2007년 도쿄 모터쇼에서 공개했던 'CR-Z' 컨셉트 모델을 베이스로 한 신형 하이브리드 스 포츠카를 2010년에 발매할 예정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