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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9 F1] 찬반 투표 결과, 2018년 타이어 투입 무산


 포뮬러 원은 올해 남은 레이스에서도 계속해서 2019년 사양의 타이어를 사용한다.

 피렐리는 2019 시즌을 위해 또 다시 새 타이어를 준비했다. 그것은 지난해 스페인, 프랑스, 영국 GP에서 사용된 타이어로 블리스터링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트레드를 얇게 만든 것이었다. 지난해 그 세 경기 가운데 두 경기에서 우승을 거뒀던 메르세데스는 지금은 시즌 첫 8경기에서 모두 우승을 거두며 독주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이로 인해 F1 내부에서 2019년 타이어에 대한 불만이 커져왔고, 결국 FIA와 공식 타이어 공급자인 피렐리는 2018년 사양의 타이어를 올해 남은 경기에서 사용하는 안건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주 오스트리아에서 미팅을 열었다.

 이 미팅에는 10개 팀 보스와 로스 브라운, FIA 테크니컬 보스 니콜라스 톰바지스, 피렐리 회장 마리오 이졸라와 더불어 GPDA 회장인 알렉스 부르츠, 로망 그로장, 세바스찬 베텔, 루이스 해밀턴, 샤를 르클레르 또한 참석해 다각도의 시각이 반영된 논의가 이루어졌다.

 


 10개 팀들을 상대로 찬반 투표도 진행됐다. 시즌 중 타이어 변경을 추진하기 위해 필요한 찬성표는 7개. 그러면 9월에 열리는 스파 경기까지 2018년 타이어가 준비될 수 있었다. 그러나 투표 결과 찬성표와 반대표가 정확하게 반반으로 갈렸다.

 보도에 따르면 찬성표를 던진 것은 레드불, 페라리, 토로 로소, 하스, 알파로메오이며, 반대표를 던진 것은 메르세데스, 맥라렌, 윌리암스, 르노, 레이싱 포인트다.

 

사진=알파로메오/ 글=offerkis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