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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뉴스

[2009 F1] 메르세데스GP, 미하엘 슈마허 기용? 사진_페라리 미하엘 슈마허가 스쿠데리아 페라리 F1 팀 어드바이저 역할에서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미하엘 슈마허는 올해 9월 페라리와 2012년까지 계약을 체결했지만 이번 계약은 F1과 관련된 것이 아니라 양산차와 관련된 것이라고 알려졌다. 비슷한 시각 미하엘 슈마허의 메르세데스GP 복귀설까지 떠올랐다. 이 루머는 메르세데스-벤츠 모터스포츠 노베르트 하우그가 메르세데스GP 드라이버 라인업은 '서프라이즈하다'라고 이야기 한데서 시작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독일인 드라이버를 원하고 있고 그 독일인 드라이버 중에 미하엘 슈마허도 속해 있다. 하지만 루카 디 몬테제몰로 페라리 회장은 미하엘 슈마허를 레이스에 복귀시키기 위해 빅팀의 3대 머신 운용을 끊임없이 제안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뉴스와는 반하고 있다... 더보기
[2009 F1] 멕라렌과 메르세데스 결별은 서로에게 윈-윈 사진_멕라렌 메르세데스-벤츠가 브라운GP를 매수하고 '메르세데스GP'라는 새로운 F1 팀을 발표하면서 멕라렌은 완전한 독립 F1 팀으로 거듭나기 위해 현재 다임러 AG가 소유하고 있는 멕라렌 자신 들의 주식 40%를 단계적으로 매입해 간다는 향후 계획을 밝혔다. 지금까지 메르세데스-벤츠로부터 재정적으로 큰 힘을 얻었던 멕라렌은 최근에 새롭게 운영하기 시작한 멕라렌 오토모티브 입장에서 오히려 이익이라고 판단하고 있고, 론 데니스 CEO는 서로가 '윈-윈'하는 결과라며 '메르세데스GP' 발표를 환영하고 있다. 다임러 AG 역시 메르세데스GP에 집중하기 위해 멕라렌 주식 40%를 넘겨줄 의향을 밝히고 있다. 또 올해처럼 내년에도 보더폰 스폰서와 메르세데스 엔진을 모두 유지하는 멕라렌은 현재 사용 중인 F1 머.. 더보기
[2009 F1] 메르세데스-벤츠, 브라운GP 매수 발표 (브라운GP에서 공개한 메르세데스GP 컨셉트 이미지) 사진_브라운GP 메르세데스-벤츠가 브라운GP 주식 과반수를 사들임과 동시에 멕라렌과의 파트너쉽을 종료 한다고 16일 공식 발표했다. 엔진 공급에 그치던 메르세데스-벤츠가 브라운GP 주식 75.1%를 매수함에 따라 2010년부터 브라운GP는 '메르세데스GP'로 이름을 변경하게 된다. 1955년 이후 처음으로 자신들의 이름을 당당하게 내건 풀 워크스 팀을 운영하게된 메르세데스- 벤츠는 현 브라운GP 팀 대표 로스 브라운을 계속해서 현 직책에 유지시킨다는 계획이며, 파트너 쉽을 종료하고 독립 F1 팀이 된 멕라렌과는 적어도 2015년까지 엔진 공급 관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또 멕라렌의 2010년형 F1 머신 컬러링도 지금과 동일할 것이라고 알렸다. 더보기
[2009 F1] 브라운GP와 메르세데스, 이번 주에 제휴 발표? 사진_브라운GP 브라운GP가 젠슨 버튼이 제시한 연봉 증액에 망설이는데다 메르세데스-벤츠가 브라운GP를 매수할 수 있다는 가능성까지 더해지면서, 내년 3월 브라운GP 머신에 타고 있을 드라이버가 니코 로스버그, 닉 하이드펠드 두 독일인 드라이버일 것이라는 추측이 힘을 받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라운GP 매수설의 경우 이번주 중으로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메르세데스가 브라운GP를 매수하게 된다면 멕라렌과의 오랜 파트너쉽은 끊기게 되며, 둘은 아직 엔진 공급 계약을 남겨두고 있지만 계약 해지를 위해 3억 유로에 가까운 금액을 기꺼이 지불한다고 보여진다. 한편 'Dailymail'에서는 브라운GP가 젠슨 버튼을 2010년 드라이버 라인업에서 제외했다고 보도, 이 보도 내용에 따르면 브라.. 더보기
[2009 F1] 미국에서 새로운 F1 팀 탄생? 사진_USF1(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F1-라이브/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새로운 팀이 2010년 F1 참전을 목표로 준비중이다. 그들은 'Made In America 메이드 인 아메리카'라는 슬로건을 내건 미국팀 USF1으로, 이달 말에 정식 설립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팀을 이끌어나갈 인물에는 'Ligier 리지어'의 테크니컬 디렉터에서 인디카와 나스카로 유명한 켄 앤더슨 씨와 윌리암스, 페라리와 일 했지만 지금은 TV 평론가와 저널리스트로 알려져있는 피터 윈저 씨라고. USF1팀의 본거지는 노스캐롤라 이나 주 샬롯에 두고, 미국인 기술진과 미국인 드라이버를 기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더보기
[2009 F1] "알론소에게 가장 적합한 곳은 페라리" 사진_르노(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페라리의 유니폼을 입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추측이 끊이지 않는 페르난도 알론소. 그의 이번 시즌 타 이틀 획득 여부에 대해서는, 르노의 신차 'R29'가 벌써부터 각종 트러블에 얽히면서 가능성이 희박하다 고 예측이 즐비하다. 이 때문에 F1이나 스포츠 관계자들은 알론소에게 가장 걸맞는 곳은 페라리라는 발 언을 감추지 않고 있다. 2번의 세계 챔피언에 빛나는 알론소를 둘러싼 페라리와의 스캔들은 오래 전부터 주목 받아왔고, 이 스 캔들은 지난 시즌에서 갈피를 잡지못한 키미 라이코넨과의 시트 교환설로 번지고 있다. 정작 27세의 알 론소는 "당분간 르노와 함께 한다"는 내용을 확실 시하고 있지만, F1의 상업권을 쥐고 있는.. 더보기
[2009 F1] 시즌 중 테스트 금지 규정, 변경? 사진_페라리(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시즌 중 테스트 금지 규정이 취소될수도 있을 것 같다. 지난 주, 알가르베 테스트에서 테스트 팀 매니 저들이 모여 논의 한 결과, 현재까지 개발된 KERS 시스템은 배터리의 성능이 빠르게 저하되고, 레이 스 시작부터 종료까지 완벽하게 작동할 것이란 신뢰성이 구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KERS의 완성도 를 위해서라도 올 시즌에 적어도 3번의 테스트는 인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올해부터 적용되는, 시즌 중 테스트 금지 규정은 비용 절감을 위한 해결책으로, F1 10개 팀은 연간 테 스트 거리 15000km로 제한하고,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시작해 아부다비 시즌 최종전까지 모든 테스트 를 금지하기로 합의했었다. 따라서 .. 더보기
[2009 F1] 미하엘 슈마허, 당분간 F1과 이별할수 밖에.. 사진_페라리(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올해로 40세에 접어든 미하엘 슈마허가, 시즌 도중 모든 테스트가 금지되면서 2009년에는 F1에서 달리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총 7번의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휩쓴 슈마허는, 지 금까지도 어드바이저와 테스트 드라이버를 겸하며 페라리와의 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다음주 이후부터는 시즌 전체가 '테스트'입니다" 금년부터 도입되는 시즌 도중 테스트 금지로 자 신에게 주어지는 기회가 없어질뿐 아니라, 레이스 드라이버가 테스트를 직접 담당하고 싶어 할것이 라며 독일 'Express'에서 자신의 입장을 설명했다. 물론 슬릭 타이어에 대해 경험이 많은 슈마허지 만, 올해부턴 루카 바도에르, 마르크 제네와 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