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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클래스

S-클래스 축소판? 클래스 베스트를 자신한다. - 2014 Mercedes-Benz C-Class  신형 ‘S-클래스’ 공개 후 7달, 그와 쏙 빼닮았지만 크기는 작은 올-뉴 신형 ‘C-클래스’가 16일 발표되었다. ‘C-클래스’는 2007년에 출시된 선대를 통해서만 세계시장에서 240만대 이상 판매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최다 판매 모델이다. 그런 만큼 시장에서나 그들 메르세데스-벤츠에게나 ‘C-클래스’가 가지는 의미가 큰데, 이번 신형은 앞서 발표된 플래그쉽 모델 S-클래스의 감미로운 스타일링 큐는 물론 S-클래스 못지 않은 최첨단 운전자 보조 및 안전 시스템을 채택 받았다. 신형 ‘C-클래스’의 외관에서는 신형 S-클래스와 E-클래스의 향이 강하게 느껴진다. 그러나 실내는 특히 3개의 원형 에어컨 벤트 위에 비매립형 메인 디스플레이를 배치한 구조에서 오히려 A-클래스에 근접하다. S-클래스가 계기.. 더보기
내 안에 슈퍼카 있다. - 2013 Mercedes-Benz C 63 AMG ‘Edition 507’ 사진:벤츠 C 63 AMG가 더욱 강력해졌다. AMG제 핸드-빌트 6.3 V8 엔진을 탑재한 하이-퍼포먼스 C-클래스가 ‘에디션 507’을 통해 독점적인 507마력을 가졌다. 다음 달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하는 ‘메르세데스-벤츠 C 63 AMG 에디션 507’은 걸윙 슈퍼카 SLS AMG 개발을 통해 얻은 기술력을 배양 받은 6.3리터 V8 고회전형 자연흡기 엔진이 5,200rpm에 이르렀을 때 피크토크로 1kg-m 상승한 62kg-m(610Nm)를 폭발시키고, 6,800rpm에서 50ps 치솟은 최고출력 507ps(500hp)를 터뜨린다. ‘에디션 507’의 스페셜한 엔진은 SLS AMG의 단조 피스톤을 장착한 것을 시작으로, 새 커넥팅 로드와 경량 캠샤프트를 장착함으로서 관성 질량이 줄어들어 날렵함이..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디젤 C/E-클래스 총 425대 리콜 사진:벤츠 국토해양부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디젤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엔진의 흡기호스에 균열이 발생하여 엔진의 출력 또는 회전수가 제한되거나 주행 중 시동이 꺼질 수 있는 문제점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은 2011년 8월 10일~ 2011년 12월 12일 사이에 제작되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디젤 승용차 2차종 ‘C220 CDI’ 181대, ‘E220 CDI’ 244대 총 425대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3년 1월 14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대상차량 확인 후 개선된 엔진 흡기호스로 교환 받을 수 있다. 또한 ‘자동차관리법’ 제31조의2의 규정에 따라 제작사에서 결함사.. 더보기
익스트림 슈퍼차저 - [VATH] V 63 Coupe Supercharged Black Series 사진:VATH C-클래스 역사상 가장 강력한 ‘C 63 AMG 쿠페 블랙 시리즈’가 한층 더 강력해졌다. ‘메르세데스-벤츠 C 63 AMG 쿠페 블랙 시리즈’는 6.2리터 V8 엔진을 탑재한 매우 강력한 쿠페다. 517ps에 이르는 최고출력을 허튼데 쓰지 않고 0-100km/h 제로백 4.2초라는 출중한 달리기 실력에 투자한다. 최고속도는 제한된다. 그러나 고성능 스포츠카들 사이에서 꿈의 영역으로 치부되는 300km/h에 기꺼이 도달한다. 이미 이렇게 걸출한 스펙을 갖고 있음에도 튜너 바스(VATH)는 V8 자연흡기 엔진에 슈퍼차저와 함께 워터-인터쿨러, 연료 냉각 시스템을 얹었다. 또한 스페셜한 배기 매니폴드와 스포츠 촉매로 이어지는 최적화된 배기 시스템을 새로이 갖췄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엔진 일렉트..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신형 ‘C-클래스 쿠페’ 출시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매력적인 디자인의 컴팩트 쿠페 모델 ‘The new C-클래스 쿠페’를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C-클래스쿠페’는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로 프리미엄 컴팩트 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신형 C-클래스 최초의 쿠페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신형 ‘C-클래스 쿠페’ 출시와 함께 강력한 C-클래스의 라인업을 완성하게 되었다. 2011년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에 첫 선을 보인 ‘C-클래스 쿠페’는 메르세데스-벤츠 쿠페 고유의 디자인에 C-클래스 특유의 젊고 감각적인 감성이 가미된 매력적인 모델이다. 국내에 선보이는 차종은 C 220 CDI 쿠페와 C 63 AMG 쿠페 두 가지다. 신형 ‘C-클래스 쿠페’는 7인치 디스플레이에 한글이 적용된 커맨드 시스템(COMA.. 더보기
[Spyshot] 인테리어 포착 - 2014 Mercedes-Benz C-Class 사진:? 2014년형 차세대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의 실내가 최초로 카메라에 담겼다. 2010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F800 컨셉트’를 모방해 익스테리어를 조각한 차세대 ‘C-클래스’는 갑옷 같은 위장막을 두르고도 해당 컨셉트 카와 유사한 성난 헤드라이트와 그릴 윤곽까지는 감추지 못했다. 흥미로운 인테리어는 한층 심플해진 느낌. 아쉽게도 검정색 커버가 씌워져있어 어떻게 배치되는지 그 이상의 정보를 얻기란 힘들다. 3개의 둥근 에어컨 벤트와 프레임이 분리된 디스플레이, 그리고 스티어링 휠은 슈투트가르트 메이커의 신형 ‘A-클래스’를 비롯한 최신작들을 통해 이미 낯익은 것들이다. 거대한 파노라믹 루프에는 매직 스카이 루프 채용도 기대된다. 세단으로부터 왜건, 그리고 쿠페, 컨버터블 순으로 출시.. 더보기
수입차 체감만족도·· ‘외부디자인’은 아우디, ‘실내디자인’은 벤츠가 1위 사진:벤츠 수입차와 국산차를 막론하고 그 차를 살지 말지를 결정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이 외관스타일 또는 디자인이다. 수입차를 타고 있는 사람들에게 자기 차의 ‘외부디자인’과 ‘실내디자인’을 평가하게 했다. ‘외부디자인’에서는 Audi의 A4가 1위를 차지했고, ‘실내디자인’에서는 Benz C-Class가 1위를 차지했다. 자동차전문 리서치업체 마케팅인사이트는 3년 이내(2011년 7월 기준이므로 2008년 7월 이후) 수입차 새 차를 사서 이용 중인 사람 1,388명에게 외관스타일, 전면/측면/후면 디자인 등 ‘외부디자인’과 ‘실내디자인’에 대해 어느 정도 만족하는지를 물었다. 10점 만점으로 평가하게 했고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체감만족도를 구했다. 사례수가 30 이상인 모델들만을 추려 그 .. 더보기
리우치의 2012년 슈퍼스타 - Mercedes-Benz C 63 AMG 사진:벤츠 비탄토니오 리우치가 다시 헬멧을 집어 들었다. 이탈리아를 주무대로 치러지는 슈퍼스타 시리즈에 올해부터 비탄토니오 리우치가 출전한다. 30세 이탈리아인 드라이버 리우치는 2010년 말에 포뮬러원에서 떨어지기 전까지 포스인디아 F1 머신을 몰며 경험했던 메르세데스 엔진이 탑재된 고성능 4도어 세단 ‘C 63 AMG’에 탑승한다. F1에서 몰았던 레이스 카와 달리 이 독일산 머신은 양산차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파워와 트랙션을 비롯한 다양한 측면에서 강화가 이루어져 리우치의 허기와 재능을 받아내기에 손색이 없다. “정말 만족스러운 하루였습니다.” 마지온(Magione) 서킷에서 풀 데이 테스트를 마친 비탄토니오 리우치. “밸런스가 뛰어나 저속 코너와 고속 섹션에서 모두 머신의 반응이 좋았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