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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클래스

[MOVIE] AMG C 63 Estate vs Audi RS4 Avant - 트랙 배틀 누가 왜건은 지루하다고 말했던가? 469bhp의 메르세데스-AMG C 63 에스테이트가 444bhp의 아우디 RS4 아반트와 트랙에서 맞붙었다. 애석하게도, 축축한 노면은 C 63의 편이 아니었다. 22.4kg-m 더 강력한 토크로 자세를 유지하는데 4륜 구동 모델인 RS4 아반트보다 고전하며 1.2초를 늦었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마지막에 그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건 C 63이다. 같은 가격대인데 안팎으로 스타일도 더 뛰어나고, 노면이 마른 뒤엔 C 63이 더 빨랐으니, 뭐. 더보기
[Spyshot] 2016 Mercedes C-Class Coupe 올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초연되는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쿠페’가 검소한 위장막을 입고 나타났다. 지난해 초 유럽시장에 출시된 현행 C-클래스 세단의 스타일링 큐에 기초로 해 낯익은 마스크에, 싱글 바 그릴을 내걸어 쿠페로써의 스포티 캐릭터를 강조하고 있다. 세단과 달리 사이드 미러는 필러가 아닌 도어측에 고정되어있다. 매끄러운 루프라인을 따라 시선을 뒤로 옮기면 등장하는 리어 엔드는 S-클래스 쿠페 풍이다. 파워트레인은 기본적으로 세단과 나눠 쓴다. 현재 ‘AMG C 63 세단’은 트윈터보 4.0 V8 엔진에서 476ps를 발휘한다. 쿠페는 ‘블랙 시리즈’를 통해 하드코어화도 이루어진다. photo. Worldcarfans 더보기
벤츠, 2015년 포뮬러 원 세이프티 카와 메디컬 카 공개 올해 F1 머신들과 함께 포뮬러 원 트랙을 달릴 새 세이프티 카 ‘AMG GT S’와 메디컬 카 ‘AMG C 63 S’가 이번 주 공개되었다. F1의 새로운 세이프티 카 ‘AMG GT S’는 걸윙 슈퍼카 SLS AMG GT의 후임자다. 비록 금방이라도 날아가 버릴 것 같은 걸윙 도어가 없고 마초적 매력도 덜하지만, ‘AMG GT S’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3.8초, 최고속도로 310km/h를 달리는 출중한 스피드를 갖추고 있다. 4.0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최고출력 510ps(503hp)를 발휘한다. 이러한 제원은 로드 카와 같다. 하지만 세이프티 카에는 풍동 실험을 통해 리어 윙과 공기역학적으로 조화를 이루게 개발된 경광등이 지붕 위에 달려있다. 그리고 베른트 메이랜더(Bernd.. 더보기
폭스바겐 파사트, 유럽서 ‘2015 올해의 차’에 선정 이번 주 개막하는 제네바 모터쇼를 앞두고 유럽의 자동차 에디터들이 폭스바겐의 중형 패밀리 세단 ‘파사트’를 “올해의 차(car of the year)”로 최종 선정했다. ‘파사트’는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중형 세단 중 하나다. 프리미엄과 비프리미엄 사이 틈새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파사트’는 2014년 한해에만 110만 대가 판매되었다. BMW와 아우디의 2014년 전체 생산량이 각각 181만대와 174만대였다. (벤츠는 165만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되고 잘 알려진 어워즈인 “카 오브 더 이어(Car of the Year)”는 1964년 이래 매년 자동차 시장에 새롭게 출시된 최고의 신차에게 수여되어왔다. 22개국 58명의 유럽 자동차 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경제성, 안락함, 안전성, 주행성, .. 더보기
AMG 스포트 두 번째 모델 - The new Mercedes-Benz C 450 AMG 4MATIC GLE 450 AMG 쿠페에 이은 두 번째 AMG 스포트 모델이 이번 주 공개되었다. ‘C 450 AMG 4매틱’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인기 스타일링 킷이었던 AMG 킷을 정식 브랜드화한 AMG Sport를 통해 등장한 두 번째 모델이다. 그렇다면 이번에 공개된 ‘C 450 AMG 4매틱’은 무엇이 다른 걸까?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안팎 모두 AMG 스타일로 가꿔졌고, 섀시가 강화되고 엔진 파워도 소폭 상승했다. 여담이지만, 메르세데스는 C 63 AMG를 배트맨, C 450 AMG 스포트를 로빈에 비유한다. ‘C 450 AMG 4매틱’은 367ps(362hp)를 발휘한다. C 400과 동일한 트윈터보 V6 엔진에 7단 자동변속기와 “4매틱” AWD 시스템을 연결해, 53kg-m(520Nm)의 ..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신형 ‘C 250 블루텍 4매틱’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신형 C-클래스의 사륜구동 모델인 ‘The New C 250 블루텍 4매틱’을 새롭게 출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는 1982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850만 여대가 판매 되었으며, 지난 2007년 출시된 4세대 C-클래스는 전 세계적으로 총 220만 여대가 판매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2014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5세대 ‘The New C-클래스’는 2007년 4세대 이후 7년 만에 풀 체인지 되어 국내 시장에 선보이는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 진보된 기술, 향상된 효율성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이번 ‘C 250 블루텍 4매틱’ 출시로 신형 C-클래스는 C 200, C 200 Avantgarde, C 220 BlueTEC Avan.. 더보기
830마력의 블랙 시리즈가 되다. - [MCCHIP-DKR] mc8xx, C 63 AMG 곧 풀 모델 체인지 돼 4.0리터 배기량의 트윈터보 엔진으로 바뀔 것에 아쉬움이 느껴지는듯 독일 튜너 Mcchip-DKR이 초기형 C 63 AMG를 페이스리프트형 ‘블랙 시리즈’로 탈바꿈시키고 6.2리터 V8 엔진에 커다란 선물 꾸러미를 안겨주었다. 슈퍼차저 장착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그리고 냉각 성능 강화로 V8 엔진의 출력이 457ps에서 무려 830ps까지 끌어올려졌다. 걸윙 슈퍼카 SLS AMG GT의 591ps보다도 강력하다. 시선을 돌려세우는 멋스런 와이드바디 킷은 ‘블랙 시리즈’에서 파생된 것. C 63 AMG 블랙 시리즈 팩토리 모델의 517ps와도 비교가 안 된다. 늘어난 파워에 대응해 차동잠금장치를 달아 트랙션을 보강했고, KW 클럽스포츠 서스펜션에다 OZ 슈퍼레제라 19인치 경량 합.. 더보기
활동적 모던 라이프를 함께 할 - 2014 Mercedes C-Class Estate 메르세데스-벤츠의 ‘C-클래스 에스테이트’가 더욱 고급스럽고 실용적이 되었다. 신형 ‘에스테이트’는 2007년 출시 이후 전 세계시장에서 40만대 이상 판매된 선대보다 스포티한 외관으로 시선을 멈춰세운다. 기본적으로 앞부분은 C-클래스 세단과 동일하다. 하지만 나름 끝까지 꼿꼿이 유지되는 루프 라인과 만나는 후면부에는 새 디자인을 적용, 경사진 필러와 둥그스름한 모서리, 넓은 테일라이트를 짜 넣어 실제보다 낮고 넓어보이도록 했다. 실제로 선대보다 스포티한 분위기에도 신형 ‘C-클래스 에스테이트’는 트렁크 공간이 485리터에서 490리터로 소폭 증가했다. 이번에 무릎공간이 45mm 늘어났는데, 신형의 축거는 2,840mm로 선대로부터 80mm 연장되었고 전장과 전폭은 각각 96mm, 40mm씩 길어져 이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