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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2012 Porsche 911 Carrera & Carrera S Coupe - New Photo 더보기
[Spyshot] 포르쉐, 911 컨버터블에 메탈 덮는 캔버스 톱 사용? 사진:GermanCarforum 신형 911(코드네임 991)에 양산차 최초로 7단 수동변속기를 채용한 포르쉐가 캔버스와 메탈을 혼합한 새로운 개념의 폴딩 루프를 채용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22일, 한 포럼 사이트에 포르쉐가 특허청에 제출한 것으로 보이는 도안이 올라왔다. 이후 온라인으로 확산된 이 도안에는 캔버스와 메탈 소재가 혼합 사용된 새로운 개념의 폴딩 루프가 스케치되어 있으며, 리어 윈도우 주변에 사용된 메탈 패널을 메인 루프 섹션에 사용된 캔버스로 덮어 외관상 풀 캔버스로 보이는 구조로 되어 있다. 다만 4조각으로 분할된 모든 루프 패널(숫자 5, 6, 7, 8)에 메탈을 사용하고 겉에만 캔버스를 덮는지, 아니면 리어 윈도우쪽(숫자 8)에만 메탈 패널을 사용하고 나머지 부위에는 캔버스만을.. 더보기
스티브 맥퀸 소유 1970년식 ‘포르쉐 911S’ 14억원에 낙찰 사진:포르쉐 캘리포니아 몬터레이에서 열린 경매에서 스티브 맥퀸이 소유했던 1970년식 ‘포르쉐 911S’가 무려 137만 5,000달러(약 14억 8천만원)에 낙찰되었다. 포르쉐 911 역사상 경매 최고가다. 이번 경매에 출품되었던 ‘911S’ 모델은 할리우드 배우 스티브 맥퀸이 영화 ‘르망(Le Mans)’에서 몰았을 뿐만 아니라 영화가 촬영되는 기간 동안 개인적으로 애용했으며, 영화 촬영이 끝난 후에는 그대로 스티브 맥퀸의 차고로 들어갔다. ‘King of Cool’로 불리던 스티브 맥퀸의 깊은 애정을 받으며 주행거리가 18만 km에 이르렀던 1970년식 ‘911S’는 무난하게 20만 달러(약 2억 2천만원)에서 시작된 경매에서 최종적으로 137만 5,000달러(약 14억 8천만원)에 낙찰되어 세상에.. 더보기
현대와 전통의 조우, ‘The new’ - 2012 Porsche 911 사진:포르쉐 23일, 포르쉐가 스포츠 카 아이콘 신형 ‘911’의 베일을 벗겼다. 현대적인 감각이 물씬 느껴지는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난 신형 ‘포르쉐 911’은 한눈에 911임을 알아챌 수 있는 전통성이 묻어난 기본적 형태는 유지하되 현행보다 넓어지고 길어진 늘씬한 바디에 조각된 보다 세련되고 정교한 디테일로 은은하게 격상된 우아함을 발산한다. 알루미늄-스틸 복합체로 제작된 경량 차체를 바탕으로 선대보다 45kg 중량이 감소된 신형 ‘911’은 100mm 늘어난 휠 베이스와 낮아진 차고로 더욱 탄탄하게 자세를 다졌고, 윈도우에 부착되어있던 새로운 사이드 미러를 도어 쪽으로 옮겨 공기역학적인 유리함을 꾀했다. ‘카레라 GT’에서 얻은 영감이 반영되어 설계되었던 파나메라의 경우처럼 우뚝 솟은 센터콘솔은 변속.. 더보기
[Spyshot] 공식 사진 유출, 2012 Porsche 911 2012년형 포르쉐 911의 공식 사진으로 보이는 자료가 인터넷을 떠돌고 있다. ‘공식사진 유출’이라는 제목으로 전 세계 웹사이트를 도배하고 있는 사진에 담긴 2012년형 포르쉐 911은 전통성을 유지한 디자인 기반에 디테일한 부분에 있어 훨씬 세련된 터치를 받은 모습. 그 중에서도 날카로운 테일라이트와 그를 닮은 LED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가 매우 인상적이다. 프론트 범퍼는 카이엔에서 영향을 받고 있다. 파나메라와 걸음을 같이한 인테리어에는 경사진 센터콘솔이 새롭게 놓여졌으며 911의 대표적인 특징이었던 멀티 게이지 클러스터, 그리고 대시보드 상단 시계는 991에서도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이 사진의 진위여부는 오는 9월에 개막하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이전에 유포될 포르쉐의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확인할.. 더보기
[MOVIE] 랠리 레이서 포르쉐 911 GT3, 아마추어 필름 어쩐지 잘 닦인 서킷보다 무성하게 자란 잡초들 사이로 난 컨트리 로드가 더 잘 어울리는 포르쉐 911 GT3의 2011년 상반기 각종 랠리 이벤트 활약상이 12분으로 축약되었다. 더보기
[Spyshot] 위장막 헐벗은, 2012 Porsche 911(991) 런칭을 앞둔 포르쉐의 차기 ‘911(코드네임: 991)’의 최신 스파이샷. 이제는 딱히 위장막이랄 것을 두르지 않은 991은 다시 한 번 선대의 실루엣을 그대로 유지, 대신에 대폭적인 매커니즘 변화를 가졌다. 겉으로 보여지는 외관의 주된 변화는 유럽의 보행자 충돌 안전기준을 개선시키기 위한 프론트 엔드와 리어 엔드, 그리고 전후 라이트 유닛에 있다. 또 필러측 윈도우에 놓였던 사이드 미러가 도어로 옮겨졌다. 이 밖에도 차기 911은 경량 카본 파이버 소재를 사용, 오토매틱 리어 윙과 같은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스 기술을 채용하고 있으며, 파워트레인으로 200cc 축소된 350ps 배기량 3.4리터 복서 엔진을, 카레라 S에는 배기량 3.8리터 400ps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2012년형 포르쉐 911은 .. 더보기
[MOVIE] 포르쉐 991 테스트 티저 영상 포르쉐가 2012년형 911, 코드네임 991의 개발 과정이 담긴 최초의 티저 비디오를 공개했다. 남아프리카를 배경으로 한 991은 카레라 S를 통해 400hp 출력을 발휘, 복스터 S의 배기량 3.4리터 엔진을 공유하는 카레라를 통해 350ps를 발휘한다. 트랜스미션으론 7단 수동변속기와 7단 PDK를 결합하며 양쪽에 런치 컨트롤을 구비,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를 장비한다. 1분 22초 영상에 담긴 991은 비록 세련된 파노라믹 루프를 얹은 쿠페 뿐이지만 두터운 위장막 사이로 파나메라 스타일의 센터콘솔을 발견할 수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