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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911 GT3 RS 위한 Techart의 카본 에어로 킷 사진/테크아트 튜너 테크아트의 카본 파이버 에어로 파츠로 포르쉐의 톱 퍼포먼스 카가 더욱 도발적인 스타일을 가졌다. 테크아트가 포르쉐 911 GT3 RS를 위한 ‘카본 스포트 패키지(Carbon Sport Package)’를 새롭게 선보였다. 프론트 스포일러를 시작으로, 휠 아치 에어 벤트 루버, 사이드 스커트, 사이드 에어 인테이크, 사이드 미러, 루프 스포일러, 리어 윙 패널, 그리고 리어 디퓨저가 포함된 카본 파이버 에어로 킷이다. 자신만의 포르쉐 911 GT3 RS를 갖길 원하는 이들에게 건네는 테크아트의 제안, 거기에 엔진 튜닝은 포함되어있지 않다. ‘카본 스포트 패키지’는 컴플리트 패키지로만 판매되는 게 아니어서, 다른 튜너의 제품과 조합 가능하다. 더보기
더 이상 수동변속기 개발 없을 것 - 포르쉐 사진/Edmunds 포르쉐의 엔진 라인업 개발 책임 엔지니어인 토마스 브란들(Thomas Brandl)이 더 이상 911을 위한 새로운 수동변속기 개발이 없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미국 ‘에드먼즈(Edmunds)’와 가진 인터뷰에서 현재의 수요로는 911을 위한 새로운 수동변속기를 개발하는데 필요한 투자 정당성이 매우 떨어진다고 밝혔다. 현재 911 전체 구매 고객 가운데 90%가 PDK 변속기를, 그리고 나머지 10% 정도만 수동변속기를 선택하고 있다. 이미 같은 이유로 람보르기니는 가야르도의 후속 미드쉽 슈퍼카로 현재 시판 중인 ‘우라칸’에 수동변속기를 배제하고 있으며, 페라리에서는 ‘캘리포니아’가 공식적인 마지막 스틱 모델이다. 최근 소식에서는 또, BMW가 차기 M5와 M6의 수동변속기.. 더보기
[Spyshot] 0.2리터 배기량 UP! - 2017 Porsche 911 GT3 RS 4.2 사진/Leftlanenews ‘911 GT3 RS’가 이미 포르쉐 911 라인업에 있지만, 독일 메이커는 그보다 하드코어한 ‘911 GT3 RS 4.2’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유럽에서 촬영된 사진을 보면, ‘GT3 RS’에서 대부분의 에어로 솔루션들을 가져온 듯 하다. 오버 사이즈 윙과 휀더 에어벤트가 거기에 포함된다. 하지만 지금은 개발 초기 단계라서, 외형은 앞으로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GT3 RS’와 ‘GT3 RS 4.2’의 가장 큰 차이점은 4.0에서 4.2리터로 확대되는 엔진 배기량이다. ‘GT3 RS’는 현재 4.0 엔진에서 500마력을 발휘하는데, 4.2 모델은 거기서 25마력 가량 더 강력해진다. ‘911 GT3 RS 4.2’는 내년에 출시된다. 하지만 구체적인 출시 시기는 .. 더보기
포드 머스탱, 독일 스포츠 카 시장에서 911, TT 제치고 판매 1위 사진/포드 ‘포드 머스탱’이 독일의 베스트-셀링 스포츠 카가 됐다. 미국의 아이코닉 스포츠 카 ‘머스탱’은 작년 여름에 처음 독일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됐다. 이후로 판매율이 빠르게 증가하더니, 지난달 3월에는 급기야 다른 모든 유럽산 스포츠 카들을 제치고 판매율 1위에 등극했다. 3월 한 달간 독일에서 ‘포드 머스탱’은 ‘포르쉐 911’ 752대, ‘아우디 TT’ 708대보다 많은 780대가 판매됐다. 현행 ‘머스탱’은 포드가 글로벌 시장에 눈을 맞춰 전면적으로 새롭게 개발해 내놓은 모델로, 포드에 따르면, 현재 유럽의 거의 모든 시장에서 수개월 동안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놓고 기다렸다 차를 받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 독일에서 ‘머스탱’의 가격은 4기통 모델이 3만 8,000유로, V8 모델이 4만 유.. 더보기
993의 바디로 부활한 F 시리즈 911, made by KAEGE 포르쉐의 본고장 독일에 살면서, 그간 미국 싱어(Singer)의 존재를 부러워해온 사람들에게 KAEGE가 찾아왔다. 독일 튜너 KAEGE가 993 제너레이션의 911 모델을 기반으로 1970년대 빈티지 모델을 재현해냈다. KAEGE의 레트로-룩 911은 3.6리터 공랭식 엔진에서 300hp를 발휘한다. 자체 백데이터 디자인을 토대로 카본 파이버 소재를 활용해 외장 패널을 만들고, 리튬 배터리를 달아 차량의 총 중량을 1,195kg에서 멈춰세웠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램프에 오스람의 LED 기술을 접목했으며, 빈티지 룩의 Fuchs 림 뒤에 KW 코일오버를 달았다. 실내에는 레카로 시트와 내비게이션 시스템도 넣었지만, 체크 무늬의 천과 옛스런 컬러의 가죽을 사용해 외관 못지않게 고풍스런 분위기를 제대로 재현.. 더보기
[MOVIE] 전투적인 포르쉐 991 GT3 몬자 배틀 고급진 슈퍼카들로 그득한 몬자 서킷에서 한바탕 소란스런 전투가 벌어진다. 포르쉐 911 GT3 RS, 닛산 GTR, 람보르기니 우라칸, 멕라렌 650S을 차례로 쓰러뜨리고, 포르쉐 911 GT3가 이 전투의 주인공으로 떠오른다. 더보기
테크아트 신작, ‘매그넘 스포트’와 인디비주얼 911 포르쉐 카이엔과 처음부터 쭉 역사를 함께 해온 ‘테크아트 매그넘’ 그 최신형 모델이 등장했다. ‘매그넘 스포트(Magnum Sport)’다. 지금까지 세계각지로 1,200대 이상이 팔려나간 매그넘의 최신 모델인 ‘매그넘 스포트’는 카본 파이버 파츠가 포함된 새로운 공기역학적 스타일링 패키지를 가진다. 다이내믹한 디자인의 3분할 프론트 스플리터와, 커다란 에어 인테이크 내부에 추가된 윙렛으로 ‘매그넘 스포트’는 한번 보면 쉽게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인상으로 시선을 끌어당긴다. 프론트 휀더 뒤편에 위치한 새로운 카본 파이버제 공기 배출구가 고성능 SUV라는 직감을 불러일으킨다. 카본 파이버 공기배출구는 파워풀한 리어 디퓨저 양옆으로 리어 휀더 뒤에도 달려있다. ‘매그넘 스포트’만의 유니크한 인테리어는 트.. 더보기
[MOVIE] Crazy Porsche 991 GT3 drifting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