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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Mercedes-AMG G 63 – 사진 사진=벤츠 더보기
더 기품 있어졌다. 뉴 마이바흐 S-클래스 - 2018 Mercedes-Maybach S 560 메르세데스-벤츠가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정식 공개되는 신형 마이바흐 S-클래스를 13일 온라인을 통해 사전 공개했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가 한층 더 기품이 느껴지는 호화 세단이 됐다. 2016년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 클래식 카 이벤트에서 공개되었던 5.7미터 길이의 초호화 쿠페 컨셉트 카 ‘Vision Mercedes-Maybach 6’처럼 핀스트라이프 슈트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새로운 수직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총 9종류의 투-톤 페인트워크가 신형 마이바흐 S-클래스에서 주목해서 봐야할 특징이다. 20인치 새 휠 디자인 세 종류도 옵션 리스트에 추가되었다. 내부에서는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두 가지 투-톤 컬러 조합이 가능하다. 만약 다크 외장 컬러를 선택하는 경우, 더블 클리어 코트 .. 더보기
멕라렌, 새 800마력 슈퍼카 ‘세나’ 추가 사진 공개 멕라렌이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정식으로 공개되는 브랜드-뉴 슈퍼카 ‘세나’의 새로운 사진과 추가 차량 정보를 공개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F1 드라이버 중 한 명으로 꼽히는 3회 챔피언 아일톤 세나의 이름을 딴 멕라렌의 새 슈퍼카는 궁극의 로드-리갈 트랙카로 개발됐다. 4.0 V8 트윈터보 엔진이 세나에서 최고출력으로 800ps(789hp), 최대토크로 81.6kg.m(800Nm)를 발휘한다. 멕라렌 로드카에 탑재된 지금껏 가장 강력한 엔진과 1990년대에 멕라렌이 개발한 고성능 슈퍼카 F1 이후로 가장 가벼운 중량 1,198kg(건조중량기준)의 결합으로 세나는 0->100km/h 가속을 단 2.8초에 주파한다. 0->200km/h 가속에는 6.8초가 걸리며 최대시속은 340km를 자랑한다. ‘기.. 더보기
[사진] E-클래스 역사상 가장 강력한 ‘AMG E 63 4MATIC+’ 국내 공식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E-클래스의 최고성능 모델 ‘AMG E 63 4MATIC+’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AMG E 63 4MATIC+’는 10세대 E-클래스의 최고성능 모델로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발휘, 메르세데스-AMG가 추구하는 드라이빙 퍼포먼스에 대한 정의를 명확하게 보여준다. 새롭게 개발 적용된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571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하며 E- 클래스 역사상 가장 강력한 수준의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단 3.5초로 동급 최고 수준이다.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은 실린더 뱅크 바깥쪽이 아닌 V 실린더 사이에 위치한 두 개의 차저를 활용해 빠른 응답성을 확보하고, 근접 부착식 촉매.. 더보기
아이코닉 ‘G’가 더 젊어져 돌아왔다. - The new Mercedes-Benz G-Class 드디어 메르세데스-벤츠의 아이코닉 오프로더 G-클래스의 올-뉴 모델이 베일을 벗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1979년에 처음 출시된 G-클래스가 그때부터 지금까지 쭉 고수해온 클래식 룩을 이번에도 버리지 않았다. 도어 힌지가 여전히 외부에 노출되어있고 차체 옆면을 따라 외장 보호 스트립이 뻗어있다. 보닛 모서리에 돌출된 방향지시등, 테일게이트 밖에 걸려있는 스페어 휠도 그대로 있다. 하지만 기본적인 차대 설계를 시작으로 거의 모든 부분에서 변화가 일어나면서, G-클래스는 더 쾌적하고 안락한 SUV가 되었다. 포장과 비포장 도로 주행성도 향상됐다. 이번에 차체가 53mm 길어졌고 폭은 121mm 넓어졌다. 내부 공간도 넓어졌다. 앞뒤 좌석 무릎 공간이 각각 38mm, 150mm, 어깨 공간이 각각 38mm, .. 더보기
파워, 럭셔리, 그리고 더 나은 효율성 – 2018 Bentley Bentayga V8 현지시간으로 12일, 벤틀리가 대형 럭셔리 SUV 벤테이가의 V8 모델을 공개했다. 지형과 주변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궁극의 그랜드 투어링 경험을 선사하는 벤틀리 벤테이가의 라인업에 W12 가솔린, V8 디젤에 이은 세 번째 모델 V8 가솔린 모델이 추가됐다. ‘벤테이가 V8’에는 폭스바겐 그룹의 ‘MLB-Evo’ 플랫폼을 함께 쓰는 람보르기니 우루스처럼 4.0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우루스는 이 엔진을 통해 650ps(641hp) 출력, 86.7kg.m(850Nm) 토크를 발휘한다. 벤테이가는 550ps(542hp) 출력, 78.5kg.m(770Nm) 토크를 발휘한다. 상대적으로 우수한 연료 효율성이 벤테이가 V8의 장점 중 하나. 가변 실린더 제어 기술이 적용되어, 주행 상황에 따라서 총 .. 더보기
[사진] 포르쉐코리아, 파나메라 4와 파나메라 터보 국내 출시 포르쉐코리아는 ‘뉴 파나메라 4’와 ‘뉴 파나메라 터보’를 국내에 새롭게 출시함으로써 2세대 신형 파나메라의 라인업을 강화한다.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9월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호평 받고 있는 파나메라 4S에 이어, 파나메라 4와 파나메라 터보를 새롭게 선보이며 총 3종으로 신형 파나메라 라인을 확대했다. 포르쉐의 변화와 혁신을 상징하는 신형 파나메라는 강력한 스포츠카 DNA와 럭셔리 세단의 편안함이 완벽히 조화를 이룬 4 도어 스포츠 세단으로, 새롭게 설계된 엔진과 변속기, 높은 완성도의 섀시, 미래지향적 디자인의 실내 디스플레이 및 각종 조작부 등 대대적인 변화가 특징이다. 신형 파나메라는 완전히 재설계된 엔진에서 더욱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뉴 파나메라 4는 기존 자연흡기 방식의 3.6 리터 엔진에.. 더보기
세나: 궁극의 로드-리갈 트랙 카 - 2018 McLaren Senna 멕라렌 역사에서 가장 극적인 로드-고잉 슈퍼카가 등장했다. 이 차의 이름은 ‘McLaren Senna(멕라렌 세나)’다. P1이 속한 멕라렌의 최고성능 그룹 ‘얼티밋 시리즈(Ultimate Series)’의 새 멤버인 멕라렌 세나는 포뮬러 원 레이싱의 전설적인 3회 챔피언 아일톤 세나의 이름을 사용한다. 그것은 여전히 도로 주행이 가능하지만, 지금껏 가장 가볍고 빠른 차의 성능에 멕라렌이 가진 자신감의 표현이기도 하다. 멕라렌 세나는 최고출력으로 800ps(789hp), 최대토크로 81.6kg.m(800Nm)를 발휘한다. 7단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와 함께 4.0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P1과 달리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적용되지 않았다. 하이브리드 셋업이 검토되긴 했으나, 트랙 퍼포먼스를 극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