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혼다

[MOVIE] Fifth Gear, 그린 스포티 쿠페 'DS3 vs CR-Z' 경제적이면서도 날렵한 쿠페를 고르는데 골머리를 앓고 있는 욕심 많은 소비자들을 위해 'Fifth Gear'가 과감하게 '시트로엥 DS3'와 디젤 하이브리드 카 '혼다 CR-Z'를 싸움 붙였다. 더보기
혼다, 차기 'NSX' 개발 프로젝트 재점화? 사진:혼다 혼다가 경제 위기의 여파로 2008년에 전면 중단했던 차기 'NSX' 개발 프로젝트를 재추진하고 있다. 이같은 소식을 전한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 트렌드(Motor Trend)'에 의하면 차기 'NSX'는 한정된 예산에 맞추기 위해 개량된 '어코드'의 플랫폼을 사용한다고 한다. 개발 중단이 선언되었던 2008년까지만 하더라도 차기 'NSX'에 탑재될 것으로 유력하게 지목되었던 엔진은 V10 유닛이었다. 그러나 406ps를 머금은 3.5 V6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여기에 수동변속기와 후륜에 치중한 SH-AWD 시스템을 조합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모터 트렌드(Motor Trend)'는 설명한다. 그래도 핸들링 성능을 높이고 정통성을 유지하기 위해 미드쉽 구조는 유지할 것으로 예상.. 더보기
스트릿 & 서킷 레이서 'CR-Z' - 2010 SEMA : Honda CR-Z 사진:혼다 혼다가 2010 SEMA 쇼에서 'CR-Z 하이브리드 R 컨셉트'를 선보였다. 시판 계획이 불분명한 'CR-Z 하이브리드 R 컨셉트'는 HPD(Honda Performance Development)에서 개발을 담당했다. IMA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터보차저를 얹어 달성한 출력은 200hp, 토크는 24.2kg-m에 이르며 고성능 클러치, LSD, 서킷 튠 서스펜션을 비롯해 업그레이드 브레이크와 에어로 파츠 장착으로 승부를 갈망하는 스트릿 레이서로 발돋음시켰다. 이 컨셉트 카에는 세련된 17인치 합금 휠이 장착되어 있다. 프론트 & 사이드 립, 테일게이트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로 공력 성능을 강화해 젊고 혈기 왕성한 오너들의 욕구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하이브리드 카로써의 장점을 살려 이 시대가 요구.. 더보기
한국 렉서스 & 혼다 리콜 실시 사진_렉서스 국토해양부가 한국 도요타 자동차에서 수입 및 판매한 렉서스 3개 차종과 혼다 코리아에서 수입 및 판매한 레전드 1개 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결함을 리콜 한다고 밝혔다. 리콜 원인은 브레이크마스터 실린더 피스톤이 작동할 때 브레이크 배압장치의 압력유지를 위한 고무씰이 말려 브레이크유가 누유될 가능성이 있는 결함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은 이번에 결함이 발견된 동일회사의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 고무씰을 사용하여 생산한 렉서스 3개 차종 3천 204대와 혼다 자동차 '레전드' 1개 차종 549대 등 총 3천 753대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0년 11월 15일부터 한국 도요타 자동차 서비스 센터와 혼다 코리아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수리(개선 된 브레이크 마스.. 더보기
[Euro NCAP] 전 차량 최고 점수, C4 & CR-Z & ix35 & Swift 사진_EuroNCAP 유럽 신차 평가 프로그램 '유로 NCAP'이 최근에 실시한 충돌 안전성 테스트에서 '시트로엥 C4', '혼다 CR-Z', '현대 ix35(투싼ix)', '스즈키 스위프트'가 나란히 최고 점수 별 5개를 획득했다. 특히 이번 결과를 통해 갓 유럽시장 판매가 시작된 가솔린 하이브리드 쿠페 '혼다 CR-Z'는 뛰어난 연료 효율성 뿐만 아니라 뛰어난 안전성까지 지니고 있음을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게 되었다. 'CR-Z'는 측면 충돌 안전성에서 지금까지 유로 NCAP을 거친 역대 혼다 양산차 가운데 가장 뛰어난 점수를 받았으며, 일각에서 거리감이 느껴진다고 지적되고 있는 쭉 삐져나온 노우즈가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이번 테스트에 참가한 4개 차종 가운데 보행자 충돌 보호 성능에서 가장 .. 더보기
배기가스 규제로 현행 '시빅 타입 R' 유럽 내 생산 종료 사진_혼다 올해 말을 기해 대부분의 유럽시장에서 현행 '혼다 시빅 타입 R' 판매가 종료된다. 유로5 배기가스 규제를 충족시키지 못해 올해 말 12월 중에 거의 대부분의 유럽시장에서 판매가 종료되는 현행 '시빅 타입 R'은 유로5 배기가스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호주와 남아프리카에서는 계속해서 판매된다. 한편, 혼다는 4도어 '시빅 타입 R' 생산을 올해 8월 말에 종료한다고 밝히고 있으며, 차기 '시빅'은 내년에 데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더보기
[Design] 1950연대 제트 시대에서 영감을 구한 'Pegasus' 사진_Cipriany 배트맨이 주말 레이싱을 즐겼다면 이런 애마를 몰지 않았을까? 루마니아의 한 디자이너가 혼다 컨셉트 레이싱 카 '페가수스(Pegasus)'를 그려냈다. 1950연대 '폰티악 파이어버드' 컨셉트 카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일링에 전투기를 연상시키는 바디 워크가 조합된 싱글 시터 '페가수스'는 적극적으로 기류를 정화시키는 진취적인 윙을 장착, 작은 가스 터빈 제트 엔진으로부터 동력원을 얻고 있다. 더보기
뉴 제너레이션, 혼다 MPV - 2011 Honda Odyssey 사진_혼다 혼다가 뉴 제너레이션 MPV '오딧세이'를 발표했다. 미국에서 올해 가을부터 시판되는 2011년형 '혼다 오딧세이'는 V6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현행 모델보다 25mm 루프 라인이 낮아진 신형 '오딧세이'는 1박스 스타일로 잘 다듬어진 에어로다이내믹스로 연료 효율성에서 이득을 보고 있으며, 35mm 폭이 넓어져 그에 따른 넓은 인테리어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5121mm 길이, 1994mm 폭을 가진 신형 '오딧세이'의 익스테리어를 대표하는 요소들은 HID 헤드라이트와 18인치 합금 휠, 12.6인치 벤틸레이티드 전륜 디스크 브라이크, 방향 지시등이 설치된 파워 사이드 미러, 그리고 파워 테일게이트에 있다. 3.5리터 i-VTEC V6 엔진은 3모드 가변 실린더 매니지먼트의 도움으로 도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