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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2011 F1] 르노, "2013년 이후에 현대차 F1 참가할 것" 사진:윌리암스 르노 스포츠 F1 CEO 장 프랑수아 코벳(Jean-Francois Caubet)이 2013년에 엔진 규정이 변경되면 현대자동차를 포함해 3개 자동차 메이커가 F1에 합류할 가능성이 크다는 견해를 밝혔다. 지난 3년간 3개 자동차 메이커 혼다, 도요타, BMW를 떠나 보냈던 F1의 상황이 이후에 크게 변했다. 세계 경제가 회복세에 들어섰고, 그 어떤 모터스포츠보다 엄격했던 참전 비용이 줄어들었으며 그리드에 남은 나머지 메이커들은 2013년에 새로운 엔진 포멧을 도입하는데 동의했다. 프랑스 자동차 메이커 르노에서 F1 엔진 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장 프랑수아 코벳 CEO는 2013년에 엔진이 4기통 터보로 바뀌면 폭스바겐, 혼다, 그리고 현대차가 F1에 진출할 가능성이 크다는 자신의 견해를 ‘.. 더보기
+40mpg, 올-뉴 9세대 '시빅' - 2012 Honda Civic 사진:혼다 9세대로 진화한 2012년형 ‘혼다 시빅’의 상세 정보가 공개되었다. 올해 1월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컨셉트 카로 먼저 안면을 텄던 2012년형 ‘시빅’은 효율성에 포커스를 둔 외관 디자인이 특징으로, 쿠페와 세단 두 가지 바디타입에 가솔린 엔진, 고효율 ‘HF’, 퍼포먼스 ‘Si’, 그리고 하이브리드와 천연가스 버젼으로 다분화돼 올해 봄부터 전격 시판에 들어간다. 2012년형에서 가장 효율적인 ‘HF’와 ‘하이브리드’는 40mpg(약 17km/L) 이상의 고속도로 기준 연비를 기록한다. 특히 가솔린 엔진으로 구동하는 ‘HF’는 1.8리터 i-VTEC 엔진에 ‘하이브리드’와 동일한 에어로 파츠, 에코 어시스트 기술을 채용해 고속도로 기준 41mpg(약 17.4km/L)를 기록한다. 1.3리터에.. 더보기
혼다, 'NSX' 후속 스포츠카 개발 재개 사진:슈퍼GT 혼다가 고급 스포츠카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닛산과 렉서스가 스포츠카 분야에서 성공가도를 달리자 이에 자극을 받은 듯한 이토 다카노부 혼다 사장은 4일, 2011년 모터스포츠 활동과 관련해 가진 기자 회견장에서 ‘HSV’ 시판화에 대한 의욕을 나타냈다. 2008년 금융 위기에 타격을 받은 혼다는 같은 해 12월에 한창 진행 중이던 ‘NSX’ 후속모델 개발을 중지했었다. 이후 레이스 전용 모델 ‘HSV-010GT’로 슈퍼 GT에 참전, 당초 ‘HSV’는 ‘NSX’ 후속모델로 알려지며 슈퍼 GT 참전을 통해 습득한 데이터가 시판형에 반영된다고 소문되어 왔지만 이를 무색하게도 혼다는 묵묵히 레이스 활동에만 전념해왔다. 결국 시판화 중단에 따른 압박을 받아온 혼다는 ‘HSV’를 기.. 더보기
샤프해진 룩, 2011년형 '어코드' - New 2011 Honda Accord 사진:혼다 2011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유럽형 ‘혼다 어코드‘ 2011년형 모델이 데뷔한다. 3월 1일에 개막하는 제네바 모터쇼에 세단과 투어러(웨건)으로 출품돼 안팎으로 달라진 모습을 어필하게 될 2011년형 ‘어코드’는 슬롯이 늘어난 그릴, 공격적으로 변형된 범퍼, 누드 처리된 헤드라이트로 변화를 줬다. 최고급 사양을 통해서는 제논 헤드라이트와 액티브 코너링 라이트가 장비된다. 시트에 가죽을 곁들이는 등 인테리어에는 새로운 소재를 투입했고 리어 윈도우를 보강해 방음도 개선했다. 수정된 서스펜션은 승차감과 고속주행에서의 안정성 향상을 보장한다. 세단과 투어러 모두에 탑재되는 2.2리터 디젤 엔진은 수동변속기에서 CO2 배출량 9g/km가 줄었으며 자동변속기에서는 11g/km가 줄어, 수동변속기를 얹은 .. 더보기
지나친 정교함, 혼다 슬릭 컨셉트 - 2011 Honda Civic Concept 사진:혼다 2011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혼다가 ‘시빅 Si 컨셉트 쿠페’와 ‘시빅 컨셉트 세단’을 공개했다. 미국에서 ‘어코드’ 다음가는 혼다의 주력 차종인 ‘시빅’ 차기 모델을 시연하는 두 컨셉트 카는 지금 거의 그대로의 모습으로 올해 봄에 출시된다. 윈드실드를 낮게 깔아 공기저항에 유순하게 대처하는 혼다 특유의 터치가 어김없이 적용된 ‘시빅 Si 컨셉트 쿠페’는 리어 디퓨저 중앙으로 배기구를 빼내고 트렁크 리드에 일체형 스포일러와 19인치 휠을 장착해 노려보는 듯한 전면부가 그러하듯 현행 ‘시빅’보다 훨씬 강인한 룩을 발산한다. 2개 도어가 더 달린 ‘시빅 컨셉트 세단’은 유독 낮은 경사를 그리는 윈드실드가 인상적인데, ‘Si 컨셉트 쿠페’와 마찬가지로 두드러진 캐릭터 라인을 따라 19인치 휠을 .. 더보기
[MOVIE] '혼다 CR-Z' 츠(쓰?)쿠바 배틀 - 베스트모터링 청렴한 하이브리드 스포츠 카 ‘혼다 CR-Z’가 강력한 적수들을 만났다. ‘CRX’는 커녕 어처구니없이 연료효율성까지 좋아서인지 많은 이들로부터 괜스레 미움을 받고 있는 ‘CR-Z’를 쓰쿠바 서킷에 올려놓은 이들은 베스트 모터링. 오리지널 ‘CRX’를 대신해 베스트 모터링은 ‘미니 쿠퍼’와 ‘도요타 AE86’을 그리드에 올렸다. 더보기
노블레스 튜닝 킷, 타입-N? - [Noblesse] Honda CR-Z 사진:Noblesse 일본 튜너 Noblesse의 하이브리드 스포츠 카 '혼다 CR-Z' 튜닝 킷. 마냥 기약하기 힘든 타입-R을 꿈꾸는 'CR-Z'는 9.5kg에서 4.7kg으로 경량화된 카본 파이버 본네트를 얹었다. 사이드 스커트 교체 없이도 어색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디자인된 전후 에이프런을 장착, 각도 조절이 가능한 리어 윙은 후방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디자인되었다. 퍼포먼스 튜닝은 행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머플러의 경우 레이싱과 스트릿 두 가지 타입으로 판매되고 있다. 더보기
혼다, 2011 NAIAS 초연 예정 '시빅 컨셉트' 렌더링 공개 사진:혼다 2011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 혼다가 차기 '시빅'을 시사하는 컨셉트 카 '시빅'을 출품한다. 날렵한 실루엣을 특징으로 뛰어난 공력 효율성을 꾀하는 '시빅 컨셉트'는 2011년 여름 출시(북미) 예정인 혼다의 9세대 '시빅'을 직접 가리키는 컨셉트 카로, 현행 모델은 시장 특성에 맞춰 세단과 쿠페로 판매되고 있지만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는 2개 도어 밖에 확인할 수 없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