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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백

i30 N과 경쟁할 르노의 신형 핫해치 모나코서 첫 나들이 이번 주 르노의 최신형 핫해치 ‘메가느 R.S.(메간 R.S.)’가 처음으로 일반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포뮬러 원의 시즌 여섯 번째 경기가 열린 이번 주말 모나코에서 신형 ‘메가느 R.S’가 F1 코스를 따라 질주했다. 운전대는 르노 팀에 소속된 F1 파일럿 니코 훌켄버그가 잡았다. 신형 메가느 R.S.는 르노 스포트의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에 영향을 받아 디자인된 외관을 가졌다. 현재 그것은 르노의 엠블럼 모양과 같은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위장된 랩핑으로 교란되어있다. 신형 메가느 R.S.의 완전한 모습과 상세 기술 제원은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 그에 앞서 르노는 이번에 처음으로 수동변속기와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가 함께 채택된다는 외신 보도를 이번 주 공식적으로 시인했다. 한편 .. 더보기
현대차, 상품성과 경제성 강화된 ‘2017 엑센트’ 출시 현대차가 우수한 가성비를 내세운 ‘2017 엑센트’를 19일 금요일 출시했다. 4도어 모델인 ‘엑센트’와 5도어 모델인 ‘엑센트 위트’로 구성된 2017 엑센트는 내외장 디자인이 변경되고, 4도어 모델에 상품성과 경제성이 강화된 ‘밸류 플러스’ 트림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밸류 플러스’ 트림은 엔트리 트림인 스타일에 15인치 알로이 휠과 타이어,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3종의 도어 잠금 장치(무선/중앙집중식/속도 감응식)와 배터리 세이버 등을 추가해 상품성을 높이면서도, 가격을 1,200만원 미만으로 책정해 높은 가성비를 확보했다(1.4 가솔린 모델 기준, 1,195만원). 아울러 현대차는 ‘2017 엑센트’에 프론트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의 디자인을 바 타입에서 메쉬 타입으로 변경하고 2종의 신규 .. 더보기
기아차, 디자인 고급화 및 사양 조정 ‘2018년형 K3’ 출시 기아차는 트림과 사양 구성을 최적화하고 디자인 고급감을 강화한 ‘2018년형 K3’의 판매를 18일 목요일부터 시작한다. 기아차는 ‘2018년형 K3’에 인조가죽 퀼팅시트 신규 적용 및 기존 16인치 알로이 휠을 고급스러운 16인치 전면 가공 알로이 휠로 변경하는 등 스포티함과 고급감을 동시에 갖춘 내외장 디자인을 선보였다. 또한 전체 차종의 트림과 사양을 고객 선호에 맞춰 최적화해 가솔린 세단의 경우 기존 6종에서 4종으로, 디젤 세단은 6종에서 3종으로 축소하는 등 고객이 선택하기 편리하도록 구성을 조정했다. 특히 ‘2018년형 k3’의 트렌디 트림과 트렌디 스타일 트림은 한층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마감의 16인치 전면가공 알로이휠을 기본화하고 사양 조정을 통해 가격을 동결했으며, ▲고성능.. 더보기
페이스리프트로 디자인과 기술 모두 진화됐다. - 2017 Peugeot 308 ‘푸조 308’이 스타일이 바뀌고 새 엔진으로 더 효율적이 됐다. 현지시간으로 5일, 푸조는 부분변경된 신형 ‘308’을 공개했다. 이번에 푸조의 준중형 해치백은 헤드라이트, 라디에이터 그릴, 범퍼, 보닛 디자인이 변경돼, 전체적인 분위기가 약간 달라졌다. 특히 그러한 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은 운동성이 강조된 새 디자인의 범퍼다. 이번에 푸조가 공개한 단 한 장 뿐인 신형 308 GT의 외관 사진을 보면, 하단부 좌우 그릴이 확연히 커졌고 그 앞쪽으로 선명한 선이 수직으로 뻗어있다. 비록 사진이 없어서 눈으로 확인하는 건 불가능하지만, 새 시그니처 그래픽이 적용된 후미등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세 발톱 무늬를 뽐낸다. 기존 308 GT 이번에 308의 얼굴은 푸조의 뉴 제너레이션 디자인 언.. 더보기
‘코스팅 모드 2.0’ 탑재된 신형 폭스바겐 골프 올 여름 출시 폭스바겐이 올해 7세대 골프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판매에 돌입한다. 페이스리프트를 받은 7세대 골프는 폭스바겐 내부에서 ‘Mk7.5’로 불린다. ‘Mk7.5’는 외모는 미묘하게 바뀌었고, 특히 실내 장비가 대폭 강화됐다. 그리고 폭스바겐이 새롭게 개발한 고효율 엔진 1.5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이 신규 채용됐다. ‘Mk7.5’에서 가장 주목되는 변화는 엔진이다. ‘골프 블루모션 1.5 TSI’ 차량에 탑재되는 해당 엔진에는 ‘코스팅 모드 2.0’이라고 하는 신기술이 적용됐다. 운전자가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엔진을 완전히 정지시키는 저비용의 마이크로 하이브리드 기술이다. 이 엔진을 쓰는 차에는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도 함께 탑재되는데, 엔진이 정지했을 때 차내 시스템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존재한다. 디-.. 더보기
베스트셀링 폭스바겐을 위한 애프터마켓 페이스리프트 - [ABT] Golf VII 최근 폭스바겐에서 공식적으로 실시된 페이스리프트에서 소외된 기존의 ‘older’ 7세대 폭스바겐 골프가 신선하고 젊은 새 얼굴을 가질 수 있는 성형 패키지를 튜너 ABT 스포츠라인이 준비했다. 7세대 골프의 오너라면 1,990유로(약 250만원)에 새 프론트 스포일러와 사이드 스커트, 그리고 리어 스커트와 스포츠 머플러로 자신의 애마를 새롭게 꾸밀 수 있다. 결과는 훌륭하다. 특히 ABT 프론트 스포일러와 디퓨저 스타일의 리어 스커트로 고성능 스포츠 카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취했다. ABT 스포츠라인의 파워 부스트 킷은 7세대 골프에 탑재되는 거의 모든 엔진에 대응한다. 여기서 디젤 엔진의 출력은 180ps. 그리고 GTD의 출력은 210ps가 되고, GTI는 315ps, 그리고 골프 R은 40.. 더보기
현대차, 트림 개편하고 기본 가격 인하한 ‘2017 i30’ 출시 20일 목요일, 현대차가 맞춤형 옵션 프로그램 ‘마이 핏(My Fit)’으로 고객의 합리적인 상품 구성을 돕고 전체적인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2017 i30’를 출시했다. 2017 i30의 가솔린 1.4 터보 모델은 기존 4개 트림에서 ‘스타일’, ‘프리미엄’으로 트림을 단순화했다. 엔트리 트림인 ‘스타일’은 1,800만원대로 구성해 문턱을 낮췄고, ‘프리미엄’에서는 고객 선호 사양인 8인치 내비게이션, 전/후방 주차보조시스템 등을 기본 사양으로 구성해 상품성을 높였다. 특히 ‘스타일’에서는 기존 상위 트림(모던)에서 기본 적용됐던 고급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기본 적용해 고급감을 높이고, ‘마이 핏(My Fit)’ 맞춤형 옵션 프로그램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마이 핏(My Fit)’은 기존 상.. 더보기
풀 체인지로 확 바뀐 스즈키 간판 모델 ‘스위프트’ - 2018 Suzuki Swift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 올-뉴 신형 ‘스즈키 스위프트’다. 새 경량 플랫폼(HEARTECT)을 이용해 개발된 ‘스위프트’는 체중이 840~ 980kg 수준에 불과하다. 차체 길이는 3,840mm, 폭은 1,735mm, 높이는 1,495mm로, 쉐보레 스파크보다 245mm 길고 폭은 140mm 넓다. 쉐보레 아베오 해치백보다는 또 220mm 짧다. 완전히 새로워진 외관 디자인에서 분위기가 한층 성숙해졌다. 하지만 전체적인 균형미는 과거가 더 나았는지도 모르겠다. 리어 펜더부가 여전히 옆으로 돌출되어있다. 그리고 리어 윈도우 아래쪽도 이번에 돌출되면서 마치 쌍용차의 티볼리처럼 됐다. ‘플로팅’ 스타일의 프론트 그릴 아래로 좌우 안개등을 하나로 연결하는 검은 라인이 지난다. 그것은 매우 낮은 프론트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