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정판

마쯔다, 'MX-5' 20주년 기념 모델 제네바 모터쇼 출품 사진_마쯔다 컴팩트 로드스터 시장의 부흥을 가져온 '마쯔다 MX-5(미아타)' 탄생 20주년 기념 모델이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다. 'MX-5' 20주년 기념 모델에는 특별히 마련된 내외장 컬러와 크롬 장식이 추가되고 있다. 'MX-5' 20주년 기념 모델은 126ps 1.8리터 엔진을 탑재한 소프트 톱 모델을 기반으로 프론트 그릴과 도어 핸들에 크롬 소재를 곁들이고 안개등 주변으로 실버-룩 컬러를 입혔다. 도어 실과 바닥재에는 '20th Anniversary'를 새기고 시리얼 넘버를 부착, 트루 레드, 크리스털 화이트 펄, 오로라 블루 3가지 바디 컬러와 앙상블을 이루는 인테리어 컬러를 마련해 유니크함을 살렸다. 세련된 외관을 마무리 하는 17인치 알루미늄 휠 외에도 프론트 서스팬션 부싱을.. 더보기
올해 7월 생산 종료, 'SC 430' 최후의 'The Eternal Jewel' 사진_lexus.jp 올해 7월 말에 생산 종료되는 '렉서스 SC 430'이 일본에서 최후의 스페셜 에디션 '더 이터널 쥬얼리(The Eternal Jewel)'를 발표했다. 2005년 8월에 하드톱 컨버터블로 최초 등장해 지금은 'IS C'에게 조금씩 자리를 내주고 있는 'SC 430'이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기는 유작 '더 이터널 쥬얼리'는 루프와 구분 지은 투톤 익스테리어 컬러 6종류, 투톤 인테리어 컬러 14종류로 꾸며진다. 일본에서만 200대 한정 생산되는 '더 이터널 쥬얼리' 변속 레버에는 생산 번호가 찍힌 넘버 플레이트가 부착되며, 280ps, 43.8kg-m 토크를 발휘하는 V8 4.3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SC 430 더 이터널 쥬얼리'는 750만엔(약 9천 340만원)에 일본.. 더보기
50대 한정 '머스탱' 페이스 카 - Daytona 500 pace car 사진_포드 '포드 머스탱'이 40년 만에 나스카 시즌 오프닝을 알리는 데이토나 500 페이스 카로 등장한다. 포드의 새로운 페이스 카는 신개발 5.0 V8 엔진을 탑재한 412마력 2011년형 '머스탱 GT'를 기반으로 포드 레이싱 강화 서스팬션과 페이스 카에 걸맞는 레이스 레드(Race Red) 페인트를 입고 있다. 양산형 '머스탱'과 차별화된 알루미늄 휠과 머플러, 스페셜 인테리어로 무장한 '머스탱 GT 데이토나 500 페이스 카'는 50대 한정으로 시중에서도 판매 될 예정이다. 더보기
25대 한정, 슈퍼스포츠 '건담 엔초' - [GEMBALLA] MIG-U1 사진_Gemballa 독일 튜너 겜발라(Gemballa)가 1월 11일, 건담을 닮은 파격적인 모습으로 화제를 낳았던 '겜발라 미그-U1' 오피셜 공식 사진을 공개했다. 포르쉐만 전문적으로 다루던 겜발라가 페라리를 만졌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화제가 되었던 '미그-U1'은 25대 한정 제작될 예정이다. 최대 100mm 폭이 넓어진 F1 레이싱 카 스타일의 '미그-U1' 차체에는 전후 액슬에 각각 35kg, 85kg의 다운포스를 발생시키는 거대한 카본 파이버 스포일러가 앞뒤 양쪽으로 달려있다. 12기통 엔진은 40ps 향상된 700ps(691hp)를 발휘하지만, 이보다 강력한 파워를 원한다면 750ps, 최대 800p까지 업그레이드 시킬 수도 있다. 유압 리프트 시스템이 탑재된 '미그-U1'은 최대 45mm까.. 더보기
F1 역사를 추억하는 한정거 - 2010 Lotus Exige S Type 72 사진_로터스 '로터스 엑시지 S'에 새로운 스페셜 에디션 '타입 72'가 추가됐다. 로터스 F1 역사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블랙 & 골드 '타입 72' F1 머신을 추억하는 '엑시지 S 타입 72'는 1970년, 1972년, 1973년 팀 타이틀 챔피언과 1980년, 1972년 드라이버 챔피언 타이틀 획득을 기념하고 있다. 미드쉽 탑재된 파워풀한 VVTL-i 슈퍼차저 엔진은 935kg 체중을 이끌고 0-100km 순간가속도를 4.7초 만에 끊고 최대시속 233km를 돌파한다. 무게가 채 1톤도 나가지 않아 적은 힘으로도 놀라운 퍼포먼스를 뽐내는 로터스 특유의 재능은 환경성에서도 발휘 돼 '엑시지 S 타입 72'은 평균 연비 약 15.4km/L를 기록한다. '엑시지 S 타입 72'가 내포하고 있는 깊.. 더보기
'One-77' 350km 돌파하며 역대 최강 애스턴 마틴에 등극 사진_애스턴마틴 2010년 중순에 발매될 예정인 '애스턴 마틴 One-77'이 최대시속 200마일(322km)를 돌파하며 애스턴 마틴에서 가장 빠른 슈퍼스포츠 쿠페에 등극했다. '뱅퀴시 S'는 무려 328km 스피드를 뽐내며 'DBS'라는 존재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애스턴 마틴 양산차 가운데 가장 빠른 녀석으로 불렸다. 하지만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 바디에 기존 V12 엔진보다 100mm 낮은 포지션에 탑재된 700hp 7.3 V12 엔진을 얹어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 'One-77'이 이 기록을 가볍게 돌파했다. 'One-77'이 기록한 최대시속은 354km.. 당초 알려진 제원상 최대시속 322km를 크게 상회하는 결과로 애스턴 마틴 본인들의 예상마저 과감하게 깨부수는 결과를 새겼다. 22.. 더보기
리미티드 에디션 '쏘울' - 2010 Kia Ignition Soul 사진_기아차 확연히 눈에 띄는 오렌지색 바디에 검정색 스트라이프 무늬를 새겨 넣은 2010년형 '기아 이그니션 쏘울'이 북미시장에 등장했다. 1만 5천 195달러(약 1천 800만원)에 판매되는 2010년형 '쏘울+'를 기반으로 설정된 리미티드 에디션 '이그니션 쏘울 '은 1만 8천 195달러(약 2천 130만원)에 판매된다. '이그니션 쏘울'을 구입하면 스포일러와 금속 연료 주입구 덮개, 합금 휠의 순수한 은색과 검정 페인트가 조화를 이루는 투톤 18인치 합금 휠이 따라온다. 북미시장에서 가장 높은 등급으로 판매되는 '쏘울+'에 적용된 스페셜 에디션이다보니 스피커, 우퍼, 스피터 조명이 추가된 오디오 패키지와 아이팝 접속 케이블, 카페트, 썬루프, 휀더 벤트, 안개등이 모두 기본 장착되고 있다. '기아.. 더보기
중동 고객들을 위한 부가티의 선물 - Special Bugatti Veyron's 사진_부가티 자동차 메이커들에게 무시할 수 없는 오토쇼, 두바이 국제 오토쇼에 탄생 100주년을 맞은 부가티가 3가지 스페셜 '베이론'을 출품했다. 반질반질 거울 같은 광택을 머금은 알루미늄 패널이 사용된 3대의 스페셜 '베이론'은 각각 'Sang d'Argent', 'Nocturne', 'Soleil de Nuit'으로 이름 지어졌다. 불과 5대만 제작된 'Nocturne'의 경우 165만 유로(약 28억원)으로 중동에서만 판매된다. 이 스페셜 '베이론'에는 블랙 나노 코팅된 마그네슘 대쉬보드에 알루미늄 본네트, 아연 도금 사이드 윈도우, 커스텀 합금 휠이 장착돼 2010년부터 납차된다. 개인 고객을 위해 특별하게 제작된 'Soleil de Nuit'는 블랙 블루 메탈릭 페인트에 알루미늄, 오렌지 색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