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이브리드

2세대 다운사이즈 '투아레그' - The new Volkswagen Touareg 사진_폭스바겐 200kg 가벼워진 차체, 20% 개선된 연료 효율성을 실현한 2011년형 2세대 '폭스바겐 투아레그'가 공개됐다. 한층 온순해진 외모의 2세대 '투아레그'는 공기 저항을 줄이기 위한 익스테리어 디자인으로 핸들링과 연료 효율성 향상을 더하고 200~ 208kg 가벼워진 차체는 비틀림 강성을 5%를 강화, 8단 자동변속기를 표준 장착했다. 길이와 휠 베이스는 4758mm, 2900mm로 길어지고, 폭은 이전과 동일한 1928mm, 높이는 1724mm로 낮아졌다. 올-뉴 '투아레그'에 탑재되는 3.6 FSI V6 가솔린 엔진은 280ps(276hp)/36.7kg-m 토크를 발휘, 약 10.1km/L 연비는 이전보다 약 2.0km 개선되고 있으며, 3.0 V6 터보 디젤 엔진은 240ps(236.. 더보기
머지 않은 한국형 하이브리드? - 2010 Kia Ray Concept 사진_기아차 기아차가 2010 시카고 오토쇼에서 초연된 '레이 컨셉트'의 추가 사진과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에어로다이내믹과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키며 '도요타 프리우스', '혼다 인사이트'와 유사한 폼을 띄고 있는 길이 4400mm, 폭 1850mm, 높이 1360mm의 '레이'는 인사이트, 프리우스와 동일한 항력계수 0.25를 기록한다. 외부 콘센트로 충전이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레이 컨셉트'는 153ps 1.4리터 감마 GDI 엔진, 리튬-이온 폴리머로부터 전력을 전해 받은 78kW(106ps) 모터로 구동하며, 최대시속 175km, EV 모드로 약 80km 항속거리를 보장하며, 가솔린 엔진을 가동시키면 항속거리는 최대 1200km까지 늘어난다. 원-피스 언더바디 패널에 저항이 적은 얇은 타.. 더보기
한국 토요타 자동차, 하이브리드 차 '프리우스' 리콜 결정 사진_도요타 국토해양부는 한국 토요타 자동차에서 수입·판매한 토요타 프리우스(PRIUS)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브레이크 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을 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주)에서는 ’09.2.9 국토부에 제작결함 시정(리콜) 계획서를 제출하고 소유자에게 리콜사실 통보 등 추진, 리콜을 하게된 사유는 브레이크를 밟을 때 ABS(Anti Lock Brake System)가 작동된 후 제동력이 다소 저하 될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국토해양부 담당자는 요철 또는 짧은 결빙구간 등 특수한 여건의 도로에서 브레이크를 가볍게 밟은 상태로 운전할 때 ABS 작동 후 제동력이 저하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리콜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번 리콜 대상은 ’09.2.26~’10.. 더보기
2인승 스포츠 하이브리드 쿠페 - 2011 Honda CR-Z 사진_혼다 혼다가 1월 11일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한 2010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2인승 스포츠 하이브리드 쿠페 'CR-Z'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모터쇼에서 북미 사양으로 등장한 'CR-Z'는 1.5 i-VTEC 가솔린 엔진과 혼다의 독자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IMA)으로 니켈 수소 배터리와 모터를 결합해 EPA 고속도로 기준 약 16.15km/L 연비와 122ps, 17.7kg-m 토크(6단 수동)의 부족함 없는 파워를 발휘한다. 선망하던 시대에서 일반인들도 구입할 수 있게 된 새로운 시대로 접어든 하이브리드 차 시장에 새로운 조합 '하이브리드+스포츠'를 처음으로 일깨워 준 'CR-Z'는 트랜스미션으로 6단 수동변속기와 패들시프트를 부착한 CVT를 결합한다. 스티어링 휠 좌측에 마련된 주행 모.. 더보기
에코도 패션이다. - Honda Insight Sports Modulo Concept 사진_혼다 이번주 1월 15일부터 개최되는 2010 도쿄 오토 살롱에 '혼다 인사이트 스포츠 모듈로 컨셉트'가 등장한다. 차량용 악세서리 제작에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는 혼다가 하이브리드 차 '인사이트'에 개성 강한 샤크 핀, 클리어 램프 등을 부착해 꾸민 '모듈로 컨셉트'는 '익사이팅 에코' 테마를 주제로 꾸며져 있다. 더보기
[2010 NAIAS 현장 사진] 2010 Volkswagen New Compact Coupe '폭스바겐 뉴 컴팩트 쿠페(NCC)' 쇼카가 2010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초연되었다. '제타'를 기반으로 150ps(148hp), 22.4kg-m(220Nm) 토크 1.4 TSI 가솔린 엔진과 27ps 전기 모터를 결합해 얹은 'NCC' 쇼카는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에너지를 얻는다. CO2 배출량은 100g/km를 넘지는 않는 98g으로 억제시켰다. 연비는 평균 약 23.8km/L를 확보, 최대시속 227km에 0-100km 순간가속도 8.6초의 뛰어난 달리기 실력까지 겸비한 'NCC'는 길이 4540mm에 폭 1780mm 텅스텐 실버 메탈릭 바디에 19인치 합금 휠, LED 전후 램프, '그리지오 쿼츠 & 베리 화이트 가죽 인테리어로 마감되고 있다. 'NCC' 쇼카는 '제타 쿠페' 혹은 '골프 쿠페'.. 더보기
[2010 NAIAS 현장 사진] 2010 Hyundai Santa Fe & Blue-Will Concept 사진_현대차 새 엔진을 탑재한 북미형 '현대 싼타페'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트 카 '블루윌(HND-4)'이 2010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 참가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트 카 '블루윌(HND-4)'은 외부전원을 이용해 충전 가능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모터 단독 구동으로 주행하다 배터리가 소모되면 엔진과 모터를 동시에 구동시키는 하이브리드 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다. 출력은 1.6 감마 GDI HEV 엔진을 통해 154ps를 얻고 있으며, 무단 변속기와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결합, 1회 충전만으로 최대 약 64km 주행이 가능하며 하이브리드 모드 주행시에서 21.3km/L~ 23.4km/L 연비를 보인다. 이 뿐만 아니라 솔라셀이 내장된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는 냉난방 등으로 인한 동력 손실.. 더보기
[2010 NAIAS 현장 사진] 2011 Honda CR-Z Sport Hybrid Coupe 사진_혼다/NAIAS 오랫동안 혼다 주변을 맴돌던 'CR-Z' 스포츠 하이브리드 쿠페가 드디어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됐다. 2007년 컨셉트 카를 시작으로 지금의 양산화로 이어진 'CR-Z'는 세부적인 부분을 제외하고는 당시 컨셉트 카와 크게 다르지 않은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파워트레인으로 배기량 1.5리터 직렬 4기통 i-VTEC 엔진에 혼다의 독자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IMA'를 조합, 'CR-Z'는 총 122ps, 6단 수동변속기를 통해 17.7kg-m 토크를 발휘하며 CVT를 통해 17kg-m 토크를 발휘한다. 'Sport', 'Econ(이코노미)', 'Normal' 3가지 주행 모드에 따라 스로틀 응답, 파워 스티어링 특성이 변화되며, 6단 수동변속기를 통해 EPA 고속도로 기준 1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