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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캐딜락의 미래 럭셔리 세단 - Cadillac XTS Platinum Concept 사진_캐딜락 캐딜락의 미래 럭셔리 세단을 엿볼 수 있는 '캐딜락 XTS 플래티넘 컨셉트'가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됐다. 배기량 3.6 가솔린 직분사 엔진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을 결합한 'XTS 컨셉트'는 354ps(350hp), 40.8kg-m(400Nm) 토크를 발휘한다. 'BMW 7시리즈' 같은 대형 럭셔리 세단을 겨냥한 'XTS 컨셉트'는 '아트와 과학' 디자인 언어를 접목시킨 길이x폭x높이 5170x1900x1500mm, 휠 베이스 2837mm 차체에 수직으로 뻗은 LED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클래식 캐딜락을 떠올리게 하는 길다란 사이드 뷰, 20인치 대구경 휠, 높게 자리잡은 벨트 라인으로 당당한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손수 자르고 꾀맨 최고급 소재들로 감싼.. 더보기
도요타 컴팩트 하이브리드 컨셉트 카 - Toyota FT-CH Concept 사진_도요타 도요타가 새로운 EV 컨셉트 카를 공개했다. 2010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 출품된 순수 EV 컨셉트 카 'FT-CH'는 '컴팩트 하이브리드'라는 뜻의 'CH'를 이름으로 사용하면서, 미국 시장에서 특히 인기가 좋은 하이브리드 차 '프리우스'보다 559mm 짧고 25mm 좁은 차체를 갖고 있다. 도요타 유럽 디자인 센터에서 스타일링을 맡은 'FT-CH'는 1980년대 8비트 비디오 게임에서 영감을 받아 창조적이면서도 컬러풀하게 디자인되었다. 디테일한 제원이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FT-CH'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할 순 없지만, 도요타는 'FT-CH' 컨셉트 카와 함께 2015년 내에 하이브리드 차 연간 100만대 판매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8개 신형 하이브리드 차를 선보인다는 계획을 밝혔다. 더보기
푸조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 - 2010 Peugeot SR1 Concept 사진_푸조 1810년에 설립돼 2010년 새해를 통해 창립 200주년을 맞은 프랑스 자동차 메이커 푸조가 자신들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담아낸 로드스터 컨셉트 카 'SR1'를 공개했다. '피스커 트라몬토'와도 유사한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긴 본네트, 짧은 트렁크 리드, 낮은 저중심 차체로 전형적인 그랜드 투어링(GT) 카 스타일을 띄고 있지만, 볼록 튀어나온 트렁크 리드, 얇고 날카로운 칼날로 A필러를 관통한 사이드 미러, 독특한 형태의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 등..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상상력 풍부하고 디테일한 수십가지 아이템들이 곳곳에 감춰져 있다. 호화로운 보트 분위기가 감도는 2+1인승 실내에는 2개 프론트 시트 뒤로 1개 리어 시트가 놓여져 있다. 운전자 중심의 센터 콘솔에는 3D 계기판이 표시되.. 더보기
[Spyshot] 2011 Honda CR-Z Hybrid Coupe 양산형 '혼다 CR-Z 하이브리드'의 또 다른 사진이 등장했다. 프로모션 영상을 캡쳐한 이 사진을 통해 지난번 카탈로그 때와 마찬가지로 컨셉트 카에서 최소한으로 변화된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고, 자세히 관찰하면 어렴풋이 LED 라이트도 엿볼 수 있다. 해당 사진을 올린 한 일본 블로거에 따르면 'CR-Z 하이브리드'는 배기량 1.5리터 i-VTEC 4기통 엔진에 6단 수동변속기와 패들 시프트를 구비한 CVT를 결합하며, 출력으로 114ps, 토크로 14.8kg-m를 발휘, 모터를 통해 14ps, 8kg-m 토크를 추가적으로 얻어 배기량 2.0리터 가솔린 차량과 동등한 가속력으로 0-100km 제로백을 9.7초 만에 주파한다. 실내에는 'Econ' 'Normal' 'Sport' 3가지 다른 주행 모드를 선.. 더보기
아우디 최초의 하이브리드 차는 컴팩트 SUV 'Q5' 사진_아우디 아우디 최초의 하이브리드 차가 컴팩트 SUV 'Q5'를 통해 등장할 예정이다. 아우디가 스스로 발표한 하이브리드 'Q5'의 데뷔 연도는 2010년 말로, 매년 연말에 개최되는 LA 오토쇼에서 최초 공개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유럽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디젤 엔진 기술을 사용한 하이브리드 기술 개발에 이상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는 아우디가, 2011년 초 시판을 준비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Q5'에 대한 자세한 내막까지 공개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상세 제원을 언급하긴 힘들다. 어떤 배터리 방식을 사용하고 어떤 내연 기관과 앙상블을 이룰 것인지까진 아직 모르지만 페라리와 마찬가지로 북미 시장을 간과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닌 아우디에게도 앞으로 시행 될 까다로운 연비 규제를 만족시키는데 하이브리드 .. 더보기
페라리 첫 하이브리드 카, 제네바 모터쇼 출품 예고 사진_페라리 환경 문제가 전세계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유럽에 이어 미국 정부까지 자동차 연비와 CO2 배출량에 대한 까다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나섰다. 특히 미국의 갑작스러운 '2016년까지 평균 연비 약 15.1km/L를 만족시켜라!' 선언은 북미 시장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페라리와 같은 거칠것 없던 메이커에게는 독이 될 수 밖에 없다. 전세계 스포츠 카 시장의 흐름을 선도하고 있는 이탈리아 자동차 메이커 페라리가 이러한 움직임에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답안으로 '599 GTB 피오라노' 기반의 첫 하이브리드 컨셉트 카를 2010년 3월에 개최되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이탈리아 'Quattroruote'지는 페라리가 2009년 F1 포뮬러-원 모터스포츠에서 사용한 '키네틱 에너지 리커버리 시.. 더보기
플러그-인 디젤 하이브리드 스포츠 카 - Capstone CMT-380 사진_secret 2009 LA 오토쇼에 눈길을 끄는 잘 빠진 검정색 스포츠카 한 대가 전시되었다. 이름은 '캡스톤 CMT-380'. 팩토리 파이브 레이싱(Factory Five Racing)의 'GTM' 차량을 기반으로 제작된 'CMT-380'은 미국 캡스톤터빈이라는 업체가 제작한 프로토타입 디젤 하이브리드 스포츠 카로, 0-97km 순간가속도를 3.9초 만에 주파하는 뛰어난 가속력을 겸비해 슈퍼카를 넘본다. 외모만큼이나 속에는 더욱 특별한 기술이 내포되어 있다. 자체 기술로 개발해 미국은 물론 영국, 일본, 프랑스에서 달리고 있는 일부 하이브리드 버스를 통해 상용화되고 있는 '마이크로터빈'을 장착, 바이오디젤 연료를 사용하며 윤활유나 냉각수도 필요없어 기존 가솔린 엔진이나 디젤 엔진에 비해 환경성과 .. 더보기
[Spyshot] 카탈로그 유출, 2011 Honda CR-Z 2011년형 '혼다 CR-Z 하이브리드'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담긴 사진이 외부로 유출됐다. 카탈로그를 통해 노골적으로 드러난 양산형 'CR-Z'의 비주얼은 컨셉트 카와도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다만 이번에 유출된 정보는 단순히 사진에 그치지 않고, 파워트레인과 같은 상세 정보까지 포함되어 있다. 스포츠 하이브리드 카를 지향하는 만큼 양산형 'CR-Z'는 옵션을 통해 스포티 룩 악세서리들도 준비된다. 배기량 1.5리터 4기통 i-VTEC 가솔린 엔진에 모터를 조합한 결과, 출력과 토크는 가솔린 엔진이 각각 114ps, 14.5kg-m(145Nm)를 발휘하며, 모터는 각각 14ps(10kW), 8kg-m(78Nm)를 발휘한다. 이로써 얻은 가속력은 0-100km 순간가속도 9.7초.. 바디 사이즈는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