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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2010 Geneva] 오펠의 PHV 컨셉트 카 '플렉스트림 GT/E' Opel Flextreme GT/E Concept 오펠의 차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GT 카 '플렉스트림 GT/E 컨셉트'. 길이 4762mm에 4인승 구조을 확보한 '플렉스트림 GT/E 컨셉트'는 2900mm 길다란 휠 베이스에 '시보레 볼트'에도 사용되는 163ps 모터와 1.4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모터에만 의지해 60km 거리를 기름 한방울 사용하지 않고 주행 할 수 있는 오펠의 최신 PHV 컨셉트 카는 1.4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을 구동시키면 모터에 전력을 보내면서 배터리도 함께 충전시키며 최대 주행 가능 거리를 500km로 늘리며, 0-100km 순간가속도 9.0초 이하에 최대시속 200km를 확보한다. A필러에는 카메라를 내장해 사이드 미러를 대신하며 공기저항을 줄이고, 저구.. 더보기
차세대 하이브리드 컨셉트 카 - 2010 Hyundai i-flow Concept 사진_현대차 어느 한 곳 소홀하게 볼 수 없는 복잡미묘한 라인들의 향연 'i-플로우 컨셉트'. 2010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i-플로우 컨셉트(HED-7)'은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 플루이딕을 적극 활용해 바람에 흩날리듯.. 파도가 물결치듯 미끄럽게 빠져 나가는 유선형 스타일로 공기역학적인 요소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면서, 특히 CO2 배출량을 85g/km에 머물게 하는데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현대차 최초의 디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에는 1.7리터 U2 엔진에 2스테이지 터보차저와 모터, 리튬 이온-폴리머 배터리를 결합, 듀얼 클러치 6단 변속기와도 연결되고 있다. 현대차의 차기 D세그먼트를 예고하는 'i-플로우 컨셉트'는 4780mm 길이에 2800mm 휠 베이스, 1850mm 폭.. 더보기
[2010 Geneva] 포르쉐 카이엔 & 918 스파이더 컨셉트 2011 Porsche Cayenne 풀 모델 체인지 '포르쉐 카이엔'이 2010년 제네바 오토쇼에서 최초로 대중 앞에 얼굴을 공개했다. '폭스바겐 투아렉'과 마찬가지로 다운사이징을 택한 2세대 '카이엔'은 48mm 길이가 길어지면서 휠 베이스도 40mm 늘어났다. 뒷좌석은 앞뒤로 160mm 이동이 가능하고 백레스트는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해 뒷좌석 탑승객에 대한 배려심이 높아졌고, 운전자를 위해선 '파나메라' 스타일의 대쉬보드를 도입, 약 12.2km/L 연비를 가진 하이브리드 차량도 새롭게 마련해 한결 맘 편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독일에서 '카이엔' 5만 5천 431유로(약 8천 700만원)을 시작으로 '카이엔 터보' 11만 5천 526유로(약 1억 8천 만원)으로 판매되는 2세대 '카이엔'.. 더보기
PHV 포르쉐, 추가 사진 - 2010 Porsche 918 Spyder Concept 사진_포르쉐 2010 제네바 오토쇼 언론 공개일에 앞서 '포르쉐 918 스파이더 컨셉트' 추가 사진이 공개됐다. 2인승 미드쉽 슈퍼스포츠 카 임에도 CO2 배출량은 70g/km에 그치는 '918 스파이더 컨셉트'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사용해 연비 약 33.3km/L를 실현, 3개 모터를 통해 160kW(218ps) 출력, V8 엔진을 통해 500ps 이상을 발휘한다. 더보기
포르쉐 PHV 슈퍼스포츠 카 - 2010 Porsche 918 Spyder Concept 사진_포르쉐 포르쉐가 2010 제네바 오토쇼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트 카 '918 스파이더'를 선보인다. '2인승 미드쉽 슈퍼스포츠 카'로 불리는 '918 스파이더 컨셉트'의 연비는 약 33.3km/L로 km 당 CO2 배출량은 겨우 70g에 불과하다. 3월 2일 제네바 오토쇼 언론 공개일에 상세 정보가 공개 될 '918 스파이더 컨셉트'는 500마력 이상의 V8 엔진과 총 160kW(218ps)를 발휘하는 전기 모터 3기를 탑재하고 있다. 더보기
하이브리드 '5시리즈' - BMW Concept 5 Series ActiveHybrid 사진_BMW '액티브하이브리드 X6', '액티브하이브리드 7'에 이어 3번째 BMW 하이브리드 양산차로 예고되고 있는 '컨셉트 5시리즈 액티브하이브리드'가 2010 제네바 오토쇼에서 최초 공개된다. 'X6', '7시리즈' 컨셉트 액티브 하이브리드가 양산화로 이어졌던 것처럼 당연히 같은 전철을 밟을거라 생각되는 '컨셉트 5시리즈 액티브 하이브리드'는 BMW에서는 최초로 직렬 6기통 엔진이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결합되고 있다. 오토 스타트 스톱, 제동 에너지 재생 시스템, 8단 자동변속기, 트윈 스크롤 싱글 터보 기술의 도움을 받는 306ps 3.0 직렬 6기통 엔진에 결합된 54ps 모터는 단독 구동이 가능해 가다서다를 끊임없이 반복하는 복잡한 정체 구간에서 특히 그 재능을 뽐내고, 결과적으로 BMW는 기존.. 더보기
렉서스 최초 하이브리드 컴팩트 - 2011 Lexus CT 200h 사진_렉서스 렉서스 최초의 하이브리드 프리미엄 컴팩트 해치백 'CT 200h'가 발표됐다. 200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발표된 'LF-Ch' 컨셉트 카의 양산형 버젼인 'CT 200h'는 '도요타 프리우스'와 동일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BMW 1시리즈'가 버티고 있는 프리미엄 컴팩트 해치백 시장에 하이브리드라는 무기를 차고 2010년 말 유럽시장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렉서스 CT 200h'는 'BMW 1시리즈'보다 81mm 긴 4320mm 길이, 17mm 넓은 1765mm 폭에 '1시리즈'와 비교하면 60mm 짧지만 '아우디 A3'에는 22mm 긴 2600mm 휠 베이스를 갖고 있다. 1.8리터 직렬 4기통 VVT-i 가솔린 엔진과 모터는 서로가 단독 구동이 가능하며, 전륜 구동.. 더보기
[Spyshot] 완전 공개, 2011 Lexus CT 200h 사진_Worldcarfans 렉서스의 신형 하이브리드 프리미엄 해치백 'CT 200h'가 본의 아니게 민낯을 공개하고 말았다. 'Worldcarfans'를 통해 드러난 상세 사진과 제원에 따르면 'CT 200h'는 4320mm 길이에 1765mm 폭, 2600mm 휠 베이스를 가져, 'BMW 1시리즈'에 길이와 폭은 크기만 휠 베이스는 60mm 짧다. 'LF-Ch 컨셉트'와 거의 동일한 디자인에는 렉서스다움이 고스란히 묻어 있고, 그 진가가 발휘되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는 1.8리터 4실린더 VVT-i 가솔린 엔진에 모터 제너레이터, 니켈 메탈 배터리와 E-CVT 전자제어 무단 변속기를 얹어 전륜으로 파워를 전달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