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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우스

[MOVIE] 2016 SUPER-GT APR PRIUS HYBRID 월드 베스트셀링 하이브리드 카 ‘프리우스’의 4세대 신형 모델이 레이스 카가 됐다. 이름도 ‘프리우스 GT300’으로 바뀌었다. APR 레이싱이 올해 일본의 수퍼 GT 시리즈에서 모는데, 기본적으로 공력 디자인은 수퍼 GT 규정을 따르고 있다. 3.4 V8 르망 레이스 카 엔진이 미드쉽 탑재돼있으며, 로드카의 것에 기반한 하이브리드 시너지 드라이브(Hybrid Synergy Drive) 시스템이 최적의 무게배분을 위해 조수석쪽에 탑재돼있다. 수퍼 GT에서는 2012년부터 혼다 CR-Z와 도요타 프리우스가 출전해왔다. 더보기
10% 효율성 향상, 더 재밌어진 캐릭터 - 2016 Toyota Prius 2016년형 올-뉴 신형 ‘도요타 프리우스’가 다음 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의 글로벌 데뷔에 앞서 온라인 공개됐다. 이번으로 4세대째가 되는 신형 ‘프리우스’는 도요타에서 맨 처음으로 사용하는 “도요타 뉴 글로벌 아키텍처(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 TNGA 플랫폼과 더불어, 보다 정교한 섀시 셋업을 통해 선대보다 흥미를 자아내는 드라이빙으로 따분한 친환경차의 이미지 탈피를 시도한다. 신형 ‘프리우스’는 도요타의 뉴 제너레이션 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효율성 측면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기본적으로 1.8리터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로 구성된 새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효율성 향상과 무게 절감, 날카로운 성능을 목표로 크게 개량되었으며, 거기에 내구성이나 충전 성.. 더보기
[MOVIE] 배터리 교체 없이 100만 km를 달린 프리우스 택시 이제는 전기차, 그리고 수소차 시대까지도 개막을 했지만, 기본적으로 배터리의 지속성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도 우려가 남아있다. 여기, 그런 우려를 가진 사람들이 흥미를 느낄 영상이 있다. 도요타가 오스트리아에서 제작한 광고 영상을 통해 지금까지 100만 km를 달린 ‘프리우스 택시’를 소개했다. 100만 km면 비-하이브리드 차라도 칭찬 받아 마땅하다. 그런데 문제의 프리우스 택시는 심지어 여태껏 한 번도 큰 고장을 일으킨 적이 없으며, 여전히 구입 당시 배터리 팩으로 달리고 있다고 한다. 하이브리드 차는 도심을 주무대로 활동하는 택시 서비스에 적합하다는 것이 이미 증명되었다. 이제 그 바통이 다음 주자에게로 넘어갈 조짐도 서서히 보이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주행거리가 제한적이며 충전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더보기
도요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시스템 이슈로 전세계 62만대 리콜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하이브리드 차 ‘도요타 프리우스’가 대규모 리콜에 들어간다. 이번 리콜에 전 세계시장에서 판매된 총 62만 5,000대의 ‘프리우스’가 무상 소프트웨어 교체를 받는다. 도요타는 이번 리콜과 관련해, 하이브리드 시너지 드라이브 시스템(Hybrid Synergy Drive)에서 “사소한 결함”이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외신들은 지난해 ‘프리우스’로썬 사상 최대 규모인 190만대가 리콜됐을 때와 유사한 문제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도요타 USA에 따르면, 2010년 5월부터 2014년 11월 사이에 제조된 ‘프리우스 V’ 차량이 리콜 대상이며, 일부 시장에서는 ‘프리우스 알파(일본)’ 혹은 ‘프리우스+(유럽)’로 알려진 차량이다. 이 기간에 일본에서 34만대의 차량이 판매, 유럽에서는 12만.. 더보기
한국토요타, 넓은 실내공간 ‘2015 프리우스V’ 출시 한국토요타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2015 프리우스 V’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한국에 출시되는 ‘프리우스V’는 지난해 LA 오토쇼를 통해 공개되어, 국내에서는 단일 트림으로 판매된다. 2011년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세계최초로 선보인 ‘프리우스V’ 의 제품 개발 컨셉은 “Prius Global Space Concept”이다. ‘프리우스’ 이후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연비와 친환경성에 가족 전체가 탑승하기에 충분한 넓은 실내공간,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넉넉한 트렁크를 갖춘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에 대한 전세계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한 것. 이를 위해 기존 프리우스 대비 전장과 전고, 전폭이 각각 165mm, 95mm, 25mm가 크.. 더보기
[Spyshot] 현대차 버전의 프리우스 ‘AE HEV’ 프리우스 스타일의 현대차 프로토타입 스파이샷이다. 작년 10월에 김충호 현대차 사장은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소차 같은 친환경차 개발을 강화해 미래 시장 주도권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이 차가 바로 거기에 속하는 한 대다. 프리우스가 얼마나 오래 전부터 세계 곳곳을 누벼왔는지를 알고 나면 현대차의 도전은 굼뜨다 못해 뒷북에 가깝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로이터(Reuters)』 보도에 따르면 포드 역시 프라우스와 경쟁하는 모델을 2018년경에 내놓을 계획이다. 이번 스파이샷에서는 차체 하부 서스펜션에 ‘AE HEV’라고 적힌 스티커가 발견되었다. 여기서 ‘AE’는 이 차의 개발 코드명, 그리고 ‘HEV’는 많이들 알고 있듯 “Hybrid Electric Vehicle”를 의미.. 더보기
“녹색지옥”에 도전장 내민 도요타 프리우스, ‘698MPG’ 기록 도요타도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노르트슐라이페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GT86? 고급 브랜드 렉서스의 LFA? 아니다. 이번에 도요타가 내보낸 도전자는 월드 베스트 셀링 하이브리드 차 ‘프리우스’다. ‘프리우스’는 가능한 빠르게 서킷을 완주하기 위해 그곳으로 향한 게 아니다. “가장 연료 효율성이 뛰어난 랩”이 타겟이었고, 여기서 ‘프리우스’는 698MPG 연비를 기록했다. 이것을 우리기준으로 환산하면 리터 당 296.8km가 된다. 랩 타임은 20분 59초로, 노르트슐라이페 역대 랩 타임이 대부분 기록된 위키피디아(Wikipedia) 데이터 가운데 가장 느리다. 그러나 도요타에 의하면 20.81km 길이에 고저차가 300미터가 넘는 서킷을 완주하는데 고작 다섯 숟가락의 연료 밖에 필요로 하지 않았다고 한.. 더보기
도요타, ‘프리우스’, ‘캠리’ 등 7개 차종 국내 리콜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판매한 캠리 등 승용차 7개 차종(12,579대)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밝혔다. 2013년 국토교통부(조사기관 :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자기인증적합조사에서 좌석의 내인화성이 미국(FMVSS302) 및 국내(안전기준 제95조)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차량이 확인되었다. 결함이 확인된 차량은 2012년 11월 26일~ 2014년 1월 3일 사이에 토요타 미국공장에서 제작되어 판매된 토요타 캠리, 캠리 하이브리드, 캠리 V6, 아발론, 시에나 2WD 및 시에나 4WD 등 6차종 5,232대이다. * (좌석 내인화성) 화재가 발생할 경우 불이 번지는 속도(기준: 102mm/분 이내) * (자기인증적합조사) 자동차제작사가 판매한 자동차가 안전기준에 적합한지 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