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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2018 Porsche 911 GT2 RS - 사진 ‘포르쉐 911 GT2 RS’는 포르쉐의 모터 스포츠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된 고성능 스포츠카로 911 라인업 가운데 가장 빠르고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최고출력 700마력에 총 중량 1,470kg의 경량 차체를 가진 911 GT2 RS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단 2.8초 밖에 걸리지 않으며, 최고속도는 340km/h에 달한다. 580마력의 911 터보 S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신형 911 GT2 RS의 엔진은 차지-에어 쿨러에 냉각수를 분사해 고부하 및 고열에 도달한 엔진의 온도를 낮춰준다. 초경량 티타늄 배기 시스템은 기존 911 터보에 사용된 배기 시스템 대비 7kg 가벼우며, 운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특별한 배기음을 낸다. 레이싱용으로 개발된 완벽한 섀시, 리어 액슬 스티어.. 더보기
[사진] 포르쉐코리아, 파나메라 4와 파나메라 터보 국내 출시 포르쉐코리아는 ‘뉴 파나메라 4’와 ‘뉴 파나메라 터보’를 국내에 새롭게 출시함으로써 2세대 신형 파나메라의 라인업을 강화한다.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9월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호평 받고 있는 파나메라 4S에 이어, 파나메라 4와 파나메라 터보를 새롭게 선보이며 총 3종으로 신형 파나메라 라인을 확대했다. 포르쉐의 변화와 혁신을 상징하는 신형 파나메라는 강력한 스포츠카 DNA와 럭셔리 세단의 편안함이 완벽히 조화를 이룬 4 도어 스포츠 세단으로, 새롭게 설계된 엔진과 변속기, 높은 완성도의 섀시, 미래지향적 디자인의 실내 디스플레이 및 각종 조작부 등 대대적인 변화가 특징이다. 신형 파나메라는 완전히 재설계된 엔진에서 더욱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뉴 파나메라 4는 기존 자연흡기 방식의 3.6 리터 엔진에.. 더보기
[2017 WEC] 포르쉐, WEC 더블 타이틀 획득! 올해도 해트-트릭 달성했다. 포르쉐가 세계 내구 선수권 WEC에서 또 다시 더블 타이틀을 석권했다. 총 9경기로 구성된 WEC 2017 시즌의 8번째 경기가 지난 주말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는 카즈키 나카지마, 세바스찬 부에미, 앤소니 데이비슨 세 사람이 몬 No.8 도요타 TS050 하이브리드가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No.2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와 No.1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 차량이 각각 2위와 3위로 들어왔다. 올해 WEC 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는 티모 베른하르트, 브렌든 하틀리, 얼 뱀버가 최종 우승했다. 이번 상하이 6시간 내구 레이스에서 한 바퀴가 뒤처져 2위로 골인한 No.2 포르쉐를 몬 트리오다. No.7 도요타 차량에 발생한 드라마가 이번에 포르쉐에게 더블 타이틀을 안겼다. .. 더보기
더 순수하고 더 날렵한 911 카레라 - 2017 Porsche 911 Carrera T 포르쉐가 1968년 ‘911 T’의 순수성을 2018년 1월 신형 ‘911 카레라 T’의 출시를 통해 부활시킨다. 포르쉐가 23일 새롭게 선보인 ‘911 카레라 T’는 한층 더 가벼운 무게와 더 빠릿빠릿한 수동 변속기, 그리고 기계식 리어 디퍼렌셜 록이 적용된 후륜 구동 시스템을 통해 보다 순수하지만 강렬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해준다. 911 카레라 T의 외관은 기본 모델 911 카레라와 가장 닮았다. 거기에 프런트 스포일러 립과 아게이트 그레이 메탈릭(Agate Grey Metallic)으로 마감된 사이드 미러를 장착하고, 리어 리드 그릴, 포르쉐 로고, “911 Carrera T” 글자를 아가타 그레이(Agate Grey) 컬러로 꾸미고 범퍼 중앙에 블랙 컬러의 테일파이프를 장착해 스포티한 .. 더보기
포르쉐 카이엔, 인피니티 Q50 2개 차종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2개 업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2개 차종 총 38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포르쉐코리아에서 수입한 카이엔 374대는 연료필터 마개(플랜지)의 결함으로 미세한 균열이 생길 수 있으며, 균열부위로 연료가 샐 경우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11월 1일부터 포르쉐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새로운 연료필터 마개로 교체 및 보호필름 장착)를 받을 수 있다. - 한국닛산에서 수입한 인피니티 Q50 하이브리드 11대는 운전자 에어백 인플레이터(에어백 내부에 장착되어 자동차 충돌시 에어백을 팽창시키기 위해서 가스를 발생시키는 장치)의 용접이 잘못되어 미세한 균열이 생길 수 있으며, 균열부위로 에어백 내부의 가스가 샐 경우, 사고 시 에어백.. 더보기
더욱 농염해진 포르쉐의 미드-엔진 스포츠 카 – 2017 Porsche 718 GTS 포르쉐의 미드 엔진 스포츠 카 라인업이 718 박스터 GTS와 718 카이맨 GTS의 등장으로 한층 더 확대됐다. 두 차는 새롭게 개량된 흡기 덕트와 터보차저가 달린 2.5리터 배기량의 수평대향 4기통 엔진에서 최고출력으로 365ps(361hp)를 발휘한다. 718 S보다 15마력이 강하고, 자연흡기 엔진을 썼던 선대 GTS보다는 35마력이 강력하다.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포르쉐 토크 벡터링, 액티브 서스펜션 같은 각종 고급 옵션 장비를 두 GTS는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다. 차체는 10mm 낮다. 변속기는 6단 수동과 PDK 두 종이 있다. 엔진의 최대토크는 43.8kg.m(430Nm)로 1,900과 5,000rpm 사이에서 발생된다. PDK와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조합에서 0->100km/h 가속은 .. 더보기
[2017 F1] 브렌든 하틀리 US GP 출전 확정! 토로 로소가 US GP 드라이버 라인업을 확정하고 현지시간으로 13일 이를 공식 발표했다. 다음 주 주말에 개최되는 F1의 시즌 17차전 경기에서는 다닐 크비야트와 함께 브렌든 하틀리가 토로 로소의 싱글 시터를 몬다. 하틀리는 27세 뉴질랜드 출신의 포르쉐 팩토리 LMP1 드라이버다. 하틀리는 F1에서 완전히 새로운 인물이 아니다. 과거 레드불 주니어 드라이버였던 그는 2010년까지 레드불과 토로 로소 두 F1 팀의 테스트 겸 리저브 드라이버를 맡았었다. 그리고 2012년 프랑스에서는 메르세데스의 테스트를 받기도 했었다. 최근 그의 주 활동 무대는 스포츠 카 시리즈였다. 2014년 르망에 복귀한 포르쉐는 LMP1 팩토리 드라이버 중 한 명으로 하틀리를 발탁했고, 이듬해 마크 웨버, 티모 베른하르트와 함께.. 더보기
[Spyshot] 파나메라 따라서 ‘모던 콕핏’ 갖는다. - 2020 Porsche 911 201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991.2 모델을 선보였던 포르쉐가 지금은 풀 체인지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그 프로토타입 차량의 내부 사진이 촬영되었는데, 그곳에서 911의 다음 새 모델에 적용되는 디지털 계기판이 발견됐다. 현재 파나메라와 카이엔에는 풀 디지털 계기판이 달려있다. 중앙에 타코미터만 아날로그 방식이다. 포르쉐의 2도어 스포츠 쿠페 모델은 아직 5개의 원형 계기 가운데 트립 컴퓨터 하나만 디지털화 되어있다. 하지만 991도 다음 새로운 세대에서는 중앙에 타코미터만 아날로그 방식을 유지한다. 파나메라, 카이엔처럼 물리 버튼이 대부분 제거된 초현대적인 센터 페시아도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촬영된 내부 사진을 보면, 실제로 파나메라에 달려있는 12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처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