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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포드, 미쓰비시, BMW 총 5개 차종 1,278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3개 업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5개 차종 1,278대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링컨 MKZ 등 2개 차종 634대는 문 잠금장치가 약하게 만들어져 파손될 수 있으며, 문 잠금장치가 파손될 경우 문이 정상적으로 닫히지 않거나 주행 중 열릴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9월 7일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으로 교체)를 받을 수 있다. - 미쓰비시자동차공업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미쓰비시 아웃랜더 606대는 앞유리 와이퍼 모터 통기구로 물이 유입되어 와이퍼 모터가 부식될 수 있으며, 부식으로 인하여 와이퍼 모터가 작동하지 않을 경우 운전자의 시야확보가 되지 않아 안전 운행.. 더보기
[2017 WRC] 10차전 랠리 독일 Germany - 사진 & 영상 월드 랠리 챔피언십 시즌 10차전 경기 랠리 독일에서 에스토니아인 M-스포트 드라이버 오트 타낙이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을 획득했다. 그리고 그의 M-스포트 팀 동료 세바스찬 오지에가 드라이버 챔피언십 정상을 탈환하는 3위를 거뒀다. 더보기.. 사진=WRC, 각팀, 미쉐린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2018년형 포드 머스탱, 두 배 이상 비싼 포르쉐보다 빨라졌다. “신형 머스탱은 1억원을 호가하는 포르쉐 911 카레라보다 빠르다.” 포드 머스탱 치프 엔지니어 칼 위드먼(Carl Widmann)이 이같이 주장했다. 2018년 포드 머스탱에는 고압 직분사와 저압 포트 분사 두 가지 방식을 함께 쓰는 듀얼-연료 분사 기술의 채택으로 파워가 증가하고 효율성이 향상된 5.0 V8 엔진이 탑재된다. 이 엔진의 최고출력은 460hp, 최대토크는 420lb.-ft.(58.1kg.m)다. 2017년형 머스탱에 탑재되는 V8 엔진보다 25hp, 20lb.-ft.(2.8kg.m) 강력하다. 새 엔진과 더불어 새 10단 자동변속기, 그리고 커스텀 디자인된 미쉐린 파일럿 스포트 4 S 타이어로 무장하고 2018년형 머스탱 GT는 포르쉐 911 카레라 4S보다 빠른 0->60마일(97km.. 더보기
전지형 가리지 않고 끝까지 쫓는다. - 2018 F-150 Police Responder 포드가 업계 최초의 ‘추격-등급(Pursuit-rate)’ 픽업 경찰차를 공개했다. ‘2018 포드 F-150 폴리스 리스폰더’는 미국 내 현존하는 어떤 추격용 경찰차보다 높은 엔진 토크와 강력한 맷집을 자랑한다. ‘F-150 FX4’ 시판 차량을 기반으로 개발된 F-150 폴리스 리스폰더는 3.7미터에 가까운 기다란 축거와 고장력 스틸 프레임의 차체로 기존의 추격용 경찰차보다 넉넉한 탑승자 공간과 우수한 적재 및 견인력(3,175kg)을 확보했다. 앞뒤 좌석 어깨 공간과 엉덩이 공간, 뒷좌석 다리 공간은 동급 차량들을 통틀어서 가장 넓다. 늘어난 각종 온보드 전자기기의 원활한 작동과 오랜 아이들 시간을 위해 고출력의 240암페어 알터네이터가 장착됐다. 그리고 변속 레버는 스티어링 칼럼으로 이동됐고 뒷좌.. 더보기
포드 GT, 2017 굿우드 페스티벌 참가 인증샷 이번 주 개막한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포드가 고성능 미드십 슈퍼카 ‘GT’를 출품했다. ‘무빙 모터쇼’로 불리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포드 GT는 1.9km 길이의 힐 클라임 코스를 전속력으로 질주하며, 일반적인 모터쇼에서는 자랑해보일 수 없었던 폭발적인 힘과 스피드,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스가 깨어나 활동하는 모습을 사람들 앞에서 선보인다. 최고속도 340km/h 이상의 이 미드십 슈퍼카는 포드 칩 가나시 레이싱 드라이버들이 운전을 담당한다. 사진=포드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페라리 ‘2017 올해의 엔진’ 대상 포함 4개 상 석권 페라리 488 GTB의 V8 트윈터보 엔진이 2년 연속 ‘올해의 엔진’에 선정됐다.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제 19회 ‘International Engine of the Year’ 시상식에서 페라리의 3.9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이 무려 세 개의 트로피를 싹쓸이했다. ‘고성능 엔진’ 상과 ‘3~ 4리터’ 부문 상, 그리고 전부문을 통틀어 최고 엔진에 수여되는 ‘올해의 엔진’ 상까지 한꺼번에 품에 안았다. 31개 국적을 가진 총 58명의 심사위원들은 8,000rpm에서 최고출력 670ps, 3,000rpm에서 최대토크 77.5kg-m를 발휘하며, 3단 기어 2,000rpm에서 단 0.8초 만에 스로틀 응답을 하는 페라리의 ‘F154CB’ 엔진에 가장 후한 점수를 줬다. 이 엔진은 페라리의 미드쉽 슈퍼카.. 더보기
신차 초기품질 조사에서 기아차와 제네시스, 포르쉐 꺾고 1위와 2위 미국 시장조사업체 J.D. 파워가 매년 실시하는 신차 초기품질 조사에서 올해 기아차가 2년 연속으로 전체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나타냈다. 올해 신차 초기품질 조사는 작년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미국 내에서 판매된 신차를 대상으로 구입 후 3개월이 지난 차량 고객 8만 여명에게 233개 항목에 걸쳐 품질 만족도를 조사하였으며, J.D. 파워는 그 결과를 신차 100대 당 보고된 불만 건수를 기준으로 그래프를 작성해 공개했다. 올해 조사에서 기아차의 신차 100대 당 불만 건수는 72건으로 나타났다. 전체 32개 자동차 브랜드들 가운데 가장 낮다. 2위는 현대차의 새로운 고급차 브랜드인 제네시스가 차지했다. 100대 당 불만 건수는 77건이다. 기아차와 제네시스 두 국내 브랜드는 독일 유명 스포츠 카 제조.. 더보기
현대 싼타페, 맥스크루즈 39만대 등.. 총 38개 차종 리콜 국토교통부는 7개 업체에서 판매한 38개 차종 총 40만 3,12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한다고 밝혔다. -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싼타페(DM), 맥스크루즈(NC) 차종 39만 4,438대는 엔진룸 덮개(후드)에 달린 잠금장치 부품(케이블)에 수분 등 이물질이 유입되어 부식이 일어날 수 있으며, 부식이 일어날 경우 엔진룸 덮개가 제대로 잠기지 않아 주행 시 열릴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 차량들은 6월 23일부터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 에프엠케이에서 수입 판매한 마세라티 기블리 디젤 등 20개 차종 총 4,592대의 차량은 두 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먼저 마세라티 기블리 디젤 등 16개 차종 총 3,848대에서는 운전석 밑에 위치한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