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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2017 WRC] 개막전 랠리 몬테카를로 Monte Carlo 일요일 - 사진 2017 WRC 시즌 개막전 경기 랠리 몬테카를로에서 M-스포트 포드 피에스타 드라이버 세바스찬 오지에가 최종 우승했다. 1월 19일~ 22일 일정 가운데 첫 이틀 선두를 달린 현대 드라이버 티에리 누빌이 서스펜션이 망가지는 충돌 사고로 순위를 크게 떨어뜨려 선두에 등극했던 세바스찬 오지에는 새 소속 팀 M-스포트에게는 2012년 랠리 GB 이후 첫 우승을, 그리고 자신은 몬테카를로에서의 4년 연속 우승을 거뒀다. /사진=각팀, 레드불, 미쉐린 더보기
[2017 WRC] 개막전 랠리 몬테카를로 - 오지에, 몬테카를로에서만 4연승 달성 디펜딩 챔피언 세바스찬 오지에가 2017 WRC 시즌 개막전 랠리 몬테카를로에서 최종 우승했다. M-스포트와의 첫 경기를 우승이라는 환상적인 결과로 매듭짓는데 성공한 세바스찬 오지에는 이번에 2위 드라이버보다 2분 15초 좋은 기록으로 2017년 첫 우승을 거뒀다. 동시에 그에게 이것은 몬테카를로에서의 4년 연속 우승이다. 총 4일 간 눈과 얼음으로 덮인 프랑스 알프스의 산악 도로를 달린 랠리 몬테카를로에서 ‘로컬 히어로(local hero)’ 프랑스인 4회 챔피언은 경기 초반 구덩이에 빠진 차를 빼내는데 고전하면서 8위까지 종합 순위를 떨어뜨렸었다.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그의 우승 가능성은 매우 희박했다. 그러나 단 두 스테이지 만에 다섯 계단을 올라서는 놀라운 저력으로 그날 바로 2위 포지션을 되찾았고.. 더보기
[2017 WRC] 개막전 랠리 몬테카를로 Monte Carlo 토요일 - 사진 1월 19일~ 22일 일정으로 2017 WRC 시즌 개막전 경기 랠리 몬테카를로가 열렸다. 총 4일 일정 가운데 첫 이틀을 선도했던 현대 드라이버 티에리 누빌이 21일 발생한 충돌 사고 뒤 15위로 순위를 대폭 떨어뜨려, 4회 챔피언 세바스찬 오지에(M-스포트 포드)가 이 고명한 랠리 이벤트에서의 다섯 번째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사진=각팀, 레드불 더보기
[2017 WRC] 개막전 랠리 몬테카를로 Monte Carlo ~금요일 - 사진 WRC에서 가장 고명한 이벤트 ‘랠리 몬테카를로’가 1월 19일~ 22일 일정으로 열렸다. 올-뉴 월드 랠리 카들의 등장과 챔피언 팀 폭스바겐의 철수, 그리고 18년 만에 성사된 도요타의 복귀로 근래에 유례 없는 큰 변화를 거친 WRC의 2017 시즌 첫 경기를 현재 현대 드라이버 티에리 누빌이 디펜딩 챔피언 세바스찬 오지에를 상대로 45.1초 앞에서 선도하고 있다. /사진=각팀, 레드불 더보기
최대 750마력의 500대 한정 ‘머스탱’ - 2017 Shelby ‘50th Anniversary’ Super Snake 쉘비가 ‘2017 슈퍼 스네이크’를 공개했다. 이 올-뉴 ‘슈퍼 스네이크(Super Snake)’에는 1967년 처음 등장한 오리지널 ‘슈퍼 스네이크’의 탄생 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있다. 2017년형 ‘포드 머스탱 GT’를 기반으로 개발, 총 500대가 제작되는 이 차량에는 슈퍼차저를 얹고 최고출력으로 자그마치 670마력(hp)을 발휘하는 5.0 V8 엔진이 탑재되어있다. 옵션으로 준비된 더욱 강력한 슈퍼차저로 업그레이드하면 ‘2017 슈퍼 스네이크’의 엔진 최고출력은 750마력(hp)으로 증가하며, 이것은 3.5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97km/h를 돌파하는 파워풀한 가속력을 선사한다. ‘2017 슈퍼 스네이크’는 앞에서도 언급했다시피 2017년형 ‘포드 머스탱 GT’ 차량을 이용해서.. 더보기
10단 변속기에 디지털 계기판까지.. 화끈한 페이스리프트 - 2018 Ford Mustang 사진/포드 월드 베스트-셀링 스포츠 쿠페 ‘포드 머스탱’이 미드-라이프 체인지를 받았다. 이번 변경으로 ‘머스탱’은 외관 디자인이 바뀌고, 12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과 보다 파워풀한 엔진, 그리고 10단 자동변속기를 새롭게 적용 받았다. 신형 ‘머스탱’은 새롭게 디자인된 올 LED 헤드라이트와 프론트 그릴, 새 디자인의 범퍼, 그리고 낮아진 보닛으로 첫 인상이 달라졌다. 뒤에서는 블랙-아웃 디퓨저와 함께 새 디자인의 LED 테일라이트가 적용되었고, 선택사양으로 퍼포먼스 스포일러가, 그리고 V8 GT 모델의 경우에는 쿼드 배기구가 달린다. 또한 다양한 디자인의 휠이 준비되었으며 ‘Orange Fury’라는 이름의 새 바디컬러도 이번에 추가되었다. 신형 머스탱(좌)과 기존 머스탱(우) 보이지 않는 곳에 더 .. 더보기
포드코리아, 스마트 컴팩트 SUV ‘2017 뉴 쿠가’ 출시 사진/포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더욱 직관적이고 안전한, 스마트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할 포드의 스마트 SUV ‘2017 뉴 쿠가’를 출시한다. ‘2017 뉴 쿠가’는 포드의 “원 포드(One Ford)” 전략에 따라 포드 고유의 실용성과 포드 유럽의 디젤 테크놀로지가 만나 탄생한 포드 유럽의 대표적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포드 유럽의 디자인 DNA로 더욱 강인하면서도 섬세해진 내외부 디자인 ‘2017 뉴 쿠가’의 강인한 캐릭터 라인이 돋보이는 후드와 다이내믹한 디자인의 육각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갖춘 외관은 정지한 상태에서도 움직이는 듯한 역동적 모습을 표현한 포드 유럽의 디자인 DNA ‘키네틱(Kinetic)’ 그 자체로 흔들림 없는 당당함을 뽐낸다. 또한 인체공학에 기반, 장인정신으로 섬세하게 디자인된.. 더보기
FCA코리아, 렉서스, 페라리, 한국지엠 등 17개 차종 리콜 사진/국토부 국토교통부가 에프씨에이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한불모터스, 에프엠케이, 한국지엠,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스즈키씨엠씨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에프씨에이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짚 랭글러 등 6개 차종 승용차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제작결함이 발견되었으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1월 6일부터 에프씨에이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스티어링 칼럼 커버* 결함으로 먼지가 에어백 회로에 유입될 경우 에어백이 전개되어야 할 조건에서 운전석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07년 1월 31일부터 2010년 7월 21일까지 제작된 짚 랭글러 1,0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