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크로스오버

인피니티코리아, 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 출시 인피니티 코리아는 5일 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 S 2.0t(이하 Q30)’를 공식 출시했다. ‘Q30’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인피니티 최초의 준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다. 쿠페와 SUV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디자인에 더블아치 그릴, 초승달 모양 C필러 등 인피니티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를 결합해 뚜렷한 개성을 자랑한다. 감성품질 극대화를 위해 버킷시트 및 내장재 등에 최고급 소재를 적용해 그 상품성도 인정받았다. 스포티한 감성을 원하는 고객은 알칸타라(Alcantara®) 소재가 적용된 프리미엄 트림을, 고급스러운 감성을 원하는 고객은 나파가죽이 적용된 익스클루시브 트림을 선택 가능하다. 또한 시티 블랙(City Black) 패키지 트림을 선택하는 고객은 실내외.. 더보기
볼보자동차코리아, SUV의 강력한 대안 ‘크로스 컨트리’ 국내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1일, 90 클러스터를 완성하는 자사의 마지막 플래그십 모델인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를 국내 시장에 출시하고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크로스 컨트리’는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볼보자동차만의 새로운 세그먼트로,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러(Swedish Lifestyler)’ 컨셉트의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볼보자동차의 V90을 기반으로 전고와 지상고를 높여 세단의 주행감은 물론 사륜구동 SUV의 퍼포먼스와 활용성을 모두 갖춰 온,오프로드를 넘나들며 다이내믹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어 SUV의 강력한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크로스 컨트리’는 다양한 주행 환경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스프링과 완충기의 댐핑 컨디션을 조.. 더보기
MINI ‘뉴 컨트리맨’ 국내 사전 예약 시작··· 4,340만원부터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2세대 ‘뉴 MINI 컨트리맨’의 4월 공식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MINI 컨트리맨은 MINI 최초의 4도어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로 2011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전 세계적으로 54만대 이상의 판매를 이룬 성공적인 모델이다. 특히 MINI 고유의 4륜구동 시스템인 ‘ALL4‘의 적용으로 언제 어디서든지 주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2세대 ‘뉴 MINI 컨트리맨’은 강력한 성능, 보다 커진 차체, 극대화된 사용자 편의성 등으로 다양한 활용은 물론 가족단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차체 크기는 길이 4,299mm, 폭 1,822mm, 높이 1,557mm로 기존 보다 각각 199mm, 33mm, 13mm가 늘.. 더보기
C3 피카소가 SUV가 된다면 - 2017 Citroen C-Aircross Concept 시트로엥의 새로운 소형 SUV를 미리 만나보자. 다음 달 3월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정식으로 공개될 ‘시트로엥 C-에어크로스(C-Aircross)’ 컨셉트 카가 그에 앞서 7일 온라인을 통해 사전 공개됐다. ‘C-에어크로스’는 ‘C3 피카소’의 차기 모델을 시사하는 컨셉트 카다. 컨셉트 카이다보니 군데군데 극적인 표현들이 사용되었지만, 독특한 ‘스플릿 레벨’ 헤드라이트 디자인은 ‘C4 칵투스’와 ‘C3’ 등 양산 모델들에 이미 적용되고 있는 것이며 현대차에도 영감을 준 것으로 의심된다. 시트로엥 엠블럼과 일체화되어 가늘고 길게 옆으로 뻗어나가는 그릴이 헤드램프가 아닌 LED 주간주행등과 연결된다. 대개 LED 주간주행등이나 안개등이 달리는 그 아래 위치에 메인 헤드램프가 자리하고 있다. 테일라이트도.. 더보기
판매 극감한 ‘기아 쏘울’ 시장 흐름 쫓아 소형 SUV로 바뀐다. 박스형 차체의 소형 크로스오버 ‘기아 쏘울’이 기존 캐릭터를 버리고 소형 SUV가 된다고 국내 매체가 전했다. 최근 글로벌 시장 트렌드가 ‘SUV’로 급격하게 쏠리면서, 박스형 소형 크로스오버 ‘쏘울’의 판매가 그러한 시장 트렌드에 맞춰 전략적으로 개발된 새로운 소형 SUV들의 계속된 등장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국내에서 ‘쏘울’은 39.9% 극감한 2,359대 차량이 판매됐다. 반면 지난해 베스트-셀링 소형 SUV에 등극한 ‘쌍용 티볼리’는 현대 투싼과 기아 스포티지에도 웃도는 5만 6,935대가 판매됐다. ‘오토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5월 현대차에서 나오는 소형 SUV(개발명 OS)와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3세대 차기 ‘쏘울’은 시장 흐름을 따라서 소형 SUV로 제품 성.. 더보기
[Spyshot] 컨셉트 카 ‘프로보’의 양산 모델이자 크로스오버형 ‘프라이드’ - 2018 Kia Stonic “리오 크로스오버가 북부 스웨덴의 얼어붙은 호수 위에서 포착됐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Motor1’이 현대차와 동시에 기아차에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브랜드-뉴 B세그먼트 크로스오버의 스파이샷을 전했다. 기아차가 이미 상표 등록을 마친 이름 ‘스토닉(Stonic)’으로 알려진 이 차는 올해부터 세계시장 판매에 돌입하는 4세대 신형 ‘프라이드(수출명 리오)’의 플랫폼을 사용하며 엔진 일부도 같이 쓴다. 외신이 예상하는 ‘스토닉’에 탑재되는 엔진은 120마력(ps)의 1.0 T-GDi와 1.4 디젤이다. 외관 디자인의 경우 대체로 신형 ‘프라이드’를 닮고, 2013년 제작된 소형 크로스오버 컨셉트 카 ‘프로보(Provo)’의 스타일링 큐 일부를 차용할 것으로 외신들은 내다보고 있다. 프로보 사진 링.. 더보기
벤츠 E-클래스의 새로운 변신 - 2017 Mercedes-Benz E-Class All-Terrain 아우디 A6 올로드에게 새로운 경쟁자가 생겼다. 메르세데스-벤츠가 비포장 도로에서도 품위를 잃지 않는 ‘E-클래스 올-터레인’의 독일 내 판매를 시작했다. 독일에서 발표된 ‘E-클래스 올-터레인’의 가격은 5만 8,101.75유로(약 7,300만원)다. 메르세데스-벤츠에 따르면, 왜건 모델인 ‘220d 4매틱 에스테이트’보다 4,700유로(약 600만원) 비싼 가격이다. ‘E-클래스 올-터레인’에는 최고출력 194ps(192hp)의 신개발 2.0 4기통 디젤 엔진이 9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장착된다. 현시점에서 ‘올-터레인’에는 이 디젤 엔진이 전부다. 엔진의 최대토크는 40.8kg-m(400Nm)다. ‘E-클래스 올-터레인’은 기본적으로 왜건 모델 ‘에스테이트’의 차체를 이용해서 개발되었다. 하지만 최저.. 더보기
스바루, 제네바서 초연되는 2세대 신형 ‘XV’ 티저 공개 올 3월 개막하는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스바루가 AWD 크로스오버 ‘XV’의 2세대 신형 모델을 최초 공개한다. 현지시간으로 23일, 스바루가 이같이 밝혔다. 2012년 출시되어 자국시장인 일본 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 등 세계 곳곳에서 판매되고 있는 현행 ‘XV’는 기존에 있던 임프레자 5도어 해치백 모델의 차고를 높이고 몰딩 처리를 실시, AWD 시스템을 채택해 비포장 도로 주행 능력을 키운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2016 스바루 XV 컨셉트 카 지난해 스바루는 2세대 XV의 개발 방향성을 나타내는 컨셉트 카를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한 바 있는데, 해당 컨셉트 카도 그러한 방식으로 제작되었었다. 2세대 신형 모델의 출시는 제네바 모터쇼가 종료된 직후 올 상반기 내에 이루어진다. /사진=스바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