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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트SUV

수입 소형 SUV 1위 ‘지프 레니게이드’ 부분변경 모델 출시 지프(Jeep)가 소형 SUV ‘뉴 레니게이드’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였다. 국내 출시 이후 개성과 다양성을 중시하는 2030 구매층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소형 SUV 부문 1위라는 검증된 기록을 가지고 있는 레니게이드는 2017년에 이어 올해 1월 다시 한번 수입 소형 SUV 1위 자리에 등극하며 B-SUV 세그먼트에서의 견고한 리더십을 입증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뉴 레니게이드’ 부분변경 모델은 지프 고유의 세븐-슬롯 그릴이 특징인 전면부 디자인에, 전후면 램프에 LED를 대거 적용하여 한 차원 높은 세련미를 가미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풀 스피드 전방 추돌 경고 플러스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등 동급 최고 주행 안전 사양까지 갖추며 상품성을 강화했.. 더보기
렉서스 코리아, “가장 이기적인 하이브리드” 렉서스 UX 런칭 렉서스 코리아는 2019 서울 모터쇼에서 렉서스 최초의 콤팩트 SUV인 ‘UX’의 기자 발표회를 가졌다. 렉서스 UX는 디자인, 안전, 연비 모든 면을 만족시킨 ‘가장 이기적인 하이브리드’다. 렉서스 디자인의 상징인 대형 스핀들 그릴은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사하며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인상을 주는 ‘타임 인 디자인(Time in Design)’ 컨셉으로 UX의 매력을 다양한 측면에서 즐길 수 있다. 레이싱 카의 후면 날개에서 영감을 받은 일자형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는 운전시 바람으로 인한 차량의 흔들림을 안정시키는 공기역학기능도 겸한다. 높은 강성과 저중심 설계로 새롭게 개발된 GA-C(Global Architecture-Compact) 플랫폼을 적용, 콤팩트 SUV로서 갖춰야 할 다이나믹한 주행성능과 .. 더보기
[사진] 포르쉐, 새 V6 터보 엔진 탑재한 신형 ‘마칸 S’ 공개 포르쉐가 강력한 성능을 지닌 ‘마칸 S’를 추가함으로써 컴팩트 SUV 라인업을 한층 더 확대한다. 이번에 포르쉐가 새롭게 선보인 마칸 S에는 가솔린 미립자 필터가 적용된 신개발 3.0 V6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이 엔진은 최고출력으로 354ps(349hp), 최대토크로 48.9kg.m(480Nm)를 발휘한다. 이전 모델보다 14마력, 2kg.m가 강력해졌는데, 여기에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까지 장착하면 신형 마칸 S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0.1초 빨라진 단 5.1 초에 주파한다. 제원상 최대시속은 254 km/h다. 마칸 S에 탑재된 새로운 V6 터보 엔진은 중앙 터보차저 구조로 실린더 V 뱅크 내부에 터보차저가 위치한다. 이 결과 연소실과 터보차저 간 배기가스 경로가 짧아져 더욱 .. 더보기
벤츠 GLA의 배다른 형제, 독특한 감성의 컴팩트 크로스오버 – 2018 Infiniti QX30 올해 부산 모터쇼에서 SUV 라인업 강화를 선언한 인피니티코리아가 ‘QX30’의 판매에 돌입했다. QX30은 준중형 해치백 Q30에 기반한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인피니티코리아는 QX30을 프리미엄 컴팩트 SUV라고 소개하지만, 인피니티의 공식적인 표현은 ‘프리미엄 액티브 크로스오버’다. Q30과 QX30 모두 A-클래스와 GLA-클래스가 사용 중인 메르세데스-벤츠의 ‘MFA’ 플랫폼으로 개발됐다. 파워트레인도 메르세데스-벤츠의 것을 사용한다. 2.0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됐고, 최고출력 211ps(208hp), 최대토크 35.7kg.m(350Nm)로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0->100km/h 제로백 가속력에는 7.3초가 걸리고 최고속도는 시속 230km다. 복합 연.. 더보기
오리지널 럭셔리 컴팩트 SUV의 혁신적 변화 - 2020 Range Rover Evoque 랜드로버가 지난 주 목요일 영국 런던에서 올-뉴 신형 레인지 로버 이보크를 공개했다. 2세대 신형 이보크는 여전히 이보크다운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그건 옆과 뒷모습에만 해당한다. 앞모습은 벨라와 매우 닮았다. 여전히 벨트라인이 사선으로 힘차게 뻗어나간다. 날카롭게 파인 캐릭터 라인을 따라 시선을 옮겨가면, 맨처음에는 ‘슈퍼-슬림’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가 등장하고, 푸시 타입 도어 핸들을 지나 게슴츠레한 슬림 테일램프에 도착한다. 얼굴에서 원래 안개등이 있던 자리에 지금은 벨라처럼 두 갈래의 갈퀴가 생겼다. 벨라의 영향으로 전체적인 면처리가 상당히 깔끔해졌다. 볼륨감도 조금 더 느껴진다. 하지만 공기저항계수는 오히려 14% 개선됐다. 우리나라 수도 서울에서 이름을 따온 ‘서울 펄 실버(Seou.. 더보기
폭스바겐 SUV 패밀리의 새 막내 - 2019 Volkswagen T-Cross 폭스바겐이 SUV 라인업에서 T-록보다 하위에 위치하는 브랜드 뉴 컴팩트 SUV ‘T-크로스’를 공개했다. T-크로스는 폴로와 같은 ‘MQB A0’ 플랫폼으로 개발되었을 뿐만 아니라, 기타 많은 기계적 요소들을 폴로와 공유하는 폭스바겐의 새로운 SUV 모델이다. 차체 전장은 4,107mm로, 4,140mm 길이를 가진 ‘기아 스토닉’보다 짧으며, 폴로에 비해서는 54mm 길고 97mm 넓다. T-록의 전장은 4,234mm다. 축간거리 2.56미터에서 T-크로스는 성인 다섯 명이 충분히 탑승할 수 있는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뒷좌석 시트가 14cm 앞뒤로 이동 가능하고 앞쪽 동승석 시트도 평평하게 접을 수 있어 높은 공간 활용성을 자랑한다. 뒷좌석 시트 위치에 따라 기본 적재 공간은 385리터부터 455리.. 더보기
쌍용차, 신규 컬러와 아이템 갖춘 ‘2019 티볼리’ 출시 쌍용자동차가 새로운 디자인 아이템과 에너지 넘치는 신규 외관 컬러로 거듭난 ‘2019 티볼리’를 통해 유저들에게 더 많은 ‘나만의 티볼리’를 선물한다. 쌍용차는 자기만의 티볼리를 통해 개성을 표현하는 유저 특성을 표현한 ‘I am ME, I am TIVOLI’를 메인카피로 내세운 TV광고를 비롯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 생동감과 젊음, 유저의 에너지를 상징하는 오렌지 팝(Orange Pop)과 세련된 실키 화이트 펄(Silky White Pearl) 컬러가 가장 먼저 변화를 알리는 외관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16인치 알로이 휠이 적용됐고, 크롬 몰딩이 신규 적용된 리어 범퍼는 하단부 디자인까지 함께 변화됐다. 후드와 펜더, 도어 가니시 3가지 신규 디자인을 추가해 .. 더보기
쉐보레, 트랙스 레드라인 스페셜 에디션 출시 쉐보레가 더 뉴 트랙스의 ‘레드라인 에디션(Red Line Edition)’을 출시하고 오늘부터 판매를 개시한다.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은 차량 전면부에 블랙 그릴과 블랙 보타이 로고 앰블럼을 채택해 엣지 있는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한 측면부의 윈도우 몰딩에 크롬을 대체한 블랙 컬러가 적용되며, 사이드 미러 커버를 블랙 컬러로 마무리해 간결한 조화를 선사한다. 레드라인 전용 18인치 블랙 알로이 휠에는 레드 컬러의 포인트 라인이 역동감을 배가한다. 2015 북미 세마쇼(SEMA show)에서 처음 공개된 쉐보레 레드라인 에디션은 레드 액센트가 포함된 블랙 알로이 휠, 블랙 라이데이터 그릴과 블랙 보타이 로고 앰블럼, 레드 컬러 레터링이 공통으로 적용되며, 차종별로 추가적인 디자인 요소가 가미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