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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렉서스 코리아, “가장 이기적인 하이브리드” 렉서스 UX 런칭


 렉서스 코리아는 2019 서울 모터쇼에서 렉서스 최초의 콤팩트 SUV인 ‘UX’의 기자 발표회를 가졌다.  

 렉서스 UX는 디자인, 안전, 연비 모든 면을 만족시킨 ‘가장 이기적인 하이브리드’다. 렉서스 디자인의 상징인 대형 스핀들 그릴은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사하며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인상을 주는 ‘타임 인 디자인(Time in Design)’ 컨셉으로 UX의 매력을 다양한 측면에서 즐길 수 있다. 레이싱 카의 후면 날개에서 영감을 받은 일자형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는 운전시 바람으로 인한 차량의 흔들림을 안정시키는 공기역학기능도 겸한다. 

 높은 강성과 저중심 설계로 새롭게 개발된 GA-C(Global Architecture-Compact) 플랫폼을 적용, 콤팩트 SUV로서 갖춰야 할 다이나믹한 주행성능과 안정적인 승차감을 동시에 실현하였다. 또한 UX의 짧은 회전반경은 좁은 골목길이나 도로에서 보다 민첩한 움직임을 실현하여 편안하고 안정된 주행을 선사한다. 

 

 새로운 2.0L 직렬 4기통 엔진은 뛰어난 열효율성, 경량화를 통해 출력, 연비, 친환경성 모두를 만족시켰으며, 소형 및 경량화를 추구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즉각적인 가속감뿐만 아니라 뛰어난 연비가 매력이다.  

2WD - 복합연비16.7km/l, 시가지17.2km/l, 고속도로16.2km/l 
AWD - 복합연비15.9km/l, 시가지16.5km/l, 고속도로15.3km/l 

 또한 가변식 4륜 구동(E-Four AWD) 시스템은 전·후륜의 구동력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주행조건 및 도로상황에 최적화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사고예방에 효과적인 네 가지 안전예방 기술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SS+: 긴급 제동 보조시스템 PCS, 차선 추적 어시스트 LTA,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DRCC, 오토매틱 하이빔 AHB)와 10개의 에어백이 기본 장착되었으며, AWD에서는 사각지대 감지 모니터, 후측방 경고 기능도 만나볼 수 있다. 

 운전자의 자세변경과 시선이동을 최소화하여 드라이빙에 집중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실내공간은 탑승하는 순간 운전자와 차량이 하나가 된 느낌을 선사한다. 앞좌석 통풍 및 열선시트, 스티어링 휠 열선이 공통 적용되어 있고 AWD에는 대형 10.3인치 모니터, 핸즈프리 파워 백 도어가 적용되어 있으며, 2WD에는 일본전통종이에서 영감을 얻은 인스트루먼트 패널의 질감으로 렉서스만의 감성품질을 느낄 수 있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UX 250h는 2WD와 AWD 모델로 구성되었으며, 판매 가격은 각각 4,510만원과 5,41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사진=렉서스/ 글=렉서스, 편집=offerkis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