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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터블

[사진] 벤츠 코리아, 프리미엄 4인승 오픈카 ‘E 400 카브리올레’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프리미엄 4인승 오픈카 ‘더 뉴 E 400 카브리올레’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2016년 6월 출시 이래 지난 4월까지 총 63,096대가 판매되며 베스트셀링 모델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10세대 E-클래스 기반의 오픈탑 모델인 더 뉴 E 400 카브리올레의 출시로 세단, 쿠페, 고성능 AMG, 그리고 카브리올레를 아우르는 총 17개의 완벽한 E-클래스 패밀리가 완성됐다. 클래식한 패브릭 소프트탑이 적용된 감각적인 디자인의 더 뉴 E 400 카브리올레는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여, 장거리 주행에도 탑승자 4인 모두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선사한다. 더 뉴 E 400 카브리올레의 실내에는 두 개의 12.3인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와이드.. 더보기
2017 Mercedes-AMG GT Roadster - 사진 사진=벤츠 더보기
AMG의 화끈한 여름나기 제안 - 2018 Mercedes-AMG GT S Roadster 메르세데스-벤츠가 이번 주, AMG GT 라인업의 새 모델 ‘GT S 로드스터’를 선보였다. GT S 로드스터는 기존 GT 로드스터와 GT C 로드스터 사이에 위치하는 AMG GT 패밀리의 새 모델이다. 4.0리터 배기량의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최고출력으로 522ps(515hp)를 발휘, 최대토크로는 68.3kg.m(670Nm)를 발휘한다. 1,900rpm부터 5,000rpm까지 유지되는 강력한 토크, 그리고 경량 알루미늄 스페이스프레임,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스포츠 서스펜션 조합에서 GT S 로드스터는 0->100km/h 제로백을 단 3.8초에 주파한다. GT 로드스터와 기본적으로 엔진은 같지만, 엔진의 출력과 토크는 각각 46ps, 4.1kg.m씩 강력하고 제로백은 0.2초 빠르다. 한편 GT.. 더보기
한 튜닝 업체가 BMW M2 컨버터블을 만들었다. BMW는 M2 컨버터블을 만들지 않았다. 그러나 분명 누군가는 그것을 원했고 독일 튜너 라이트웨이트(Lightweight)가 그것을 해냈다. 라이트웨이트가 2시리즈 컨버터블 차량을 이용해 오픈 톱 M2를 만들었다. 겉모습만 M2를 흉내내지 않았다. 기술적인 부분들도 실제 M2처럼 만들었다. 7단 M 트랜스미션을 디퍼렌셜과 함께 장착하면서 실제 M2의 액슬도 떼어와 단 것이 가장 대표적이다. 그리고 2시리즈 컨버터블 때는 최우선 순위에 있지 않았던 주행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해 빌스테인의 클럽스포트 장비로 섀시 튜닝을 실시했고, 이제 굽이진 시골길과 산길을 재빠르고 경쾌하게 질주한다. 차량 내부에는 알칸타라와 가죽 조합의 스티어링 휠이 장착됐고 센터 콘솔 등지에 리얼 카본 트림이 적용됐다. 외장 파츠에도 리.. 더보기
포르쉐코리아, 신형 ‘718 GTS’ 국내 공식 출시 19일, 포르쉐코리아는 더 강력한 퍼포먼스와 GTS만의 감성이 결합된 미드-엔진 스포츠카 신형 ‘718 GTS’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신형 718 GTS는 ‘718 박스터 GTS’와 ‘718 카이맨 GTS’ 총 두 종이며 더욱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은 물론 빼어난 디자인까지 겸비한, 순수한 퍼포먼스와 일상적인 실용성이라는 두 가지 상반된 가치가 완벽히 조화를 이룬 모델이다. 포르쉐의 전통적인 미드십 엔진 스포츠카이자 가장 젊은 감각을 지닌 신형 718 GTS는 전설적인 포르쉐 550 스파이더를 계승한 718 모델과 일반 도로에서 주행 가능한 레이싱카로 모터스포츠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연 904 카레라 GTS의 DNA를 물려받았다. 신형 718 GTS는 새롭게 개발된 흡기 덕트와 2.5리터 4기통 박서 엔.. 더보기
제로백 3.5초, V8 컨버터블 ‘페라리 포르토피노’ 국내 출시 페라리가 그랜드 투어러의 실용성과 스포츠카의 강력한 성능을 겸비한 8기통 컨버터블 GT ‘포르토피노(Portofino)’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이후 세계의 찬사를 받은 포르토피노는 최대출력 600마력, 100km/h 도달 시간 3.5초로 페라리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지닌 컨버터블 GT 모델이다. 뿐만 아니라 강력한 스포츠카의 면모는 물론, 주행 시에도 14초 만에 개폐가 가능한 접이식 하드톱, 넓은 운전석과 트렁크 공간, 2+시트 배치 등 GT카의 편안함까지 갖추고 있다. 2016, 2017 올해의 엔진상 수상에 빛나는 페라리의 8기통 터보 엔진은 새로운 부품과 엔진 조정 소프트웨어의 정확한 측정을 통해 이전 모델인 캘리포니아T 보다 40 마력 더 강.. 더보기
우라칸을 즐기는 가장 짜릿한 방법 - 2018 Lamborghini Huracan Performante Spyder 도로와 트랙을 가리지 않는 극강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지닌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가 이제 오픈 에어 드라이빙의 쾌감까지 갖췄다.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우라칸 퍼포만테 스파이더’가 초연됐다. 이 오픈-톱 모델에도 쿠페처럼 최고출력 640ps(630hp), 6,500rpm에서 발생되는 최대토크 61.2kg.m(600Nm)를 품은 5.2 V10 자연흡기 엔진이 탑재됐다. 공차중량 1,507kg으로 2.35kg/ps의 출력대중량비를 갖춘 우라칸 퍼포만테 스파이더는 1,000rpm에서 70% 이상이 발생되는 강력한 토크와 상시 사륜 구동 시스템으로 확보한 우수한 접지력을 바탕으로 단 3.1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에 도달한다. 시속 200km에 도달하는 데에는 9.3초가 소요된다. 제.. 더보기
폭스바겐, ‘T-록’으로 브랜드 첫 SUV 컨버터블 만든다. 폭스바겐이 자사 최초의 컨버터블 SUV의 등장을 예고했다. 이 차는 소형 SUV ‘T-록(티-록)’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2020년 생산에 돌입한다. 23일 폭스바겐은 T-록의 컨버터블 모델 개발을 이사회가 승인했다고 전격 발표했다. 지난해 막 공개된 따끈따끈한 신차인 ‘T-록’은 골프 등에 쓰이는 플랫폼 기술로 개발된 소형 SUV다. 폭스바겐에 있어서 네 번째 SUV 모델이며 브랜드 내에서 티구안 바로 아래에 위치한다. 폭스바겐은 23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바로 이 T-록으로 만든 컨버터블 SUV의 생산을 2020년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티구안과 포르쉐 카이만 등이 조립 생산되고 있는 독일 오스나브뤼크(Osnabrück) 공장에서 생산되며, 이를 위해 8,000만 유로(약 1,000억원) 이상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