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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엔

[Spyshot] 포르쉐의 쿠페 SUV - 2018 Porsche Cayenne Coupe 사진/Autoblog 포르쉐도 쿠페 스타일의 SUV 개발에 뛰어들었다. 얼마 전 공개된 2017년형 신형 ‘파나메라’와 매우 유사하게 생긴 이 차는 실제로는 다음 세대를 통해 출시될 ‘쿠페 버전’의 카이엔으로 알려졌다. 꽤 두께감이 느껴지는 차체에 당장은 파나메라의 껍데기를 씌워놓은 듯 보인다. 사진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현재 시판 중인 카이엔 2세대 모델보다 조금 넓은 차체를 가진 것으로도 의심된다. ‘카이엔 쿠페’가 당장 시장에 나온다면 메르세데스-벤츠 GLE 쿠페와 BMW X6가 경쟁자가 된다. 현행 ‘카이엔’이 내년 하반기에 풀 체인지될 예정이라, ‘카이엔 쿠페’의 출시는 2018년 이후로 예상된다. 그때는 레인지 로버에서도 쿠페 스타일의 새로운 SUV가 나온다. 더보기
포르쉐, 토요타, 한불, 한국지엠 4개사 총 8,418대 리콜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포르쉐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한불모터스, 한국지엠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 포르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카이엔 승용차의 경우 브레이크 페달을 고정하는 부품의 조립불량으로 주행 중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2010년 1월 15일부터 2016년 1월 11일까지 제작된 카이엔 승용차 5,908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4월 8일부터 포르쉐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점검 및 클립 장착)를 받을 수 있다. -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판매한 RAV4 4WD 등 3개 차종 승용차의 경우 다음과 같이 제작결함이 발견되었으.. 더보기
‘마칸’의 활약으로 포르쉐 영업이익 25% 껑충 최근 포르쉐가 2015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그들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영업매출과 이익 모두 25%가 껑충 뛰었다. 포르쉐는 2015년 영업매출로 215억 유로, 약 28조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34억 유로(약 4조 5,000억원)로, 매출과 이익 모두 25%가 증가했다. 2015년 한 해 세계시장에서 판매된 차량 대수는 22만 5,000대로 19%가 증가해, 포르쉐는 사상 처음으로 2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전체 판매대수 가운데 68%를 ‘카이엔’과 ‘마칸’이 차지했다. 세계시장의 SUV 열풍을 포르쉐의 회계연도 자료가 재차 증명한 셈인데, 특히 ‘마칸’은 출시 2년 만에 911, 카이만, 복스터, 그리고 파나메라를 모두 합친 것보다 많은 8만대 이상 판매됐다. 프리미엄 스포츠 카 .. 더보기
테크아트 신작, ‘매그넘 스포트’와 인디비주얼 911 포르쉐 카이엔과 처음부터 쭉 역사를 함께 해온 ‘테크아트 매그넘’ 그 최신형 모델이 등장했다. ‘매그넘 스포트(Magnum Sport)’다. 지금까지 세계각지로 1,200대 이상이 팔려나간 매그넘의 최신 모델인 ‘매그넘 스포트’는 카본 파이버 파츠가 포함된 새로운 공기역학적 스타일링 패키지를 가진다. 다이내믹한 디자인의 3분할 프론트 스플리터와, 커다란 에어 인테이크 내부에 추가된 윙렛으로 ‘매그넘 스포트’는 한번 보면 쉽게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인상으로 시선을 끌어당긴다. 프론트 휀더 뒤편에 위치한 새로운 카본 파이버제 공기 배출구가 고성능 SUV라는 직감을 불러일으킨다. 카본 파이버 공기배출구는 파워풀한 리어 디퓨저 양옆으로 리어 휀더 뒤에도 달려있다. ‘매그넘 스포트’만의 유니크한 인테리어는 트.. 더보기
차기 ‘폭스바겐 페이톤’, 전기 구동계 Q6와 공유 ‘폭스바겐 페이톤’이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페이톤’은 폭스바겐의 플래그쉽 세단으로, 꽤 알려져있는 이름이지만 결코 상업적으로는 성공하지 못한 차다. 그러나 얼마 전 폭스바겐 그룹 신임 CEO 마티아스 뮐러는 ‘디젤 게이트’ 여파로 허리를 졸라매야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페이톤’은 중국과 같은 시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차라고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디젤 게이트’ 사태가 터진 뒤 폭스바겐 그룹 이사회는 매년 투자비용 가운데 10억 유로를 삭감하는 “전략적 결정”을 내리고 이를 공식 발표했다. 그러면서 ‘페이톤’ 후속 모델을 전기차로 개발할 계획임을 함께 밝혔다. 당시 차기 ‘페이톤’에 관한 깊이 있는 언급은 없었는데, 영국 『오토카(Autocar)』는 올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됐.. 더보기
폭스바겐 그룹, 10월 유럽 신차 판매 하락 폭스바겐, 아우디, 포르쉐가 최근 새롭게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3.0 V6 디젤 엔진을 사용하는 특정 차종들을 북미시장에서 판매 중지했다. 미국 환경보호청 EPA는 이번 주 월요일, 3.0 V6 디젤 엔진을 사용하는 2015년형 포르쉐 카이엔, 2014년형 폭스바겐 투아렉, 그리고 2016년형 아우디 A6 콰트로, A7 콰트로, A8, A8L, Q5 차량에도 이른 바 ‘배출가스 조작장치’가 쓰였다고 발표했다. 폭스바겐은 곧바로 EPA의 주장을 부인했다. 그러나 이번에 제기된 이슈가 명확히 밝혀질 수 있도록 EPA에 협력할 것임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아우디는 미국 내 딜러들에 3.0 V6 디젤 엔진을 사용하는 2014~ 2016년식 아우디 A6, A7, A8, A8 L, Q5, 그리고 2013~ 2.. 더보기
[사진] 포르쉐코리아, 프리미엄 SUV 최초 ‘PHEV’ 카이엔 출시 포르쉐 코리아는 프리미엄 SUV 세그먼트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카이엔 S E-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 포르쉐 모델 계열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사륜 구동 모델들 가운데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서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으며, 동시에 포르쉐 하이브리드 전략의 새로운 이정표라 할 수 있다. ‘카이엔 S E-하이브리드’는 이전 카이엔 S 하이브리드 모델과 비교해 한층 더 향상된 기술적 진보를 이루어냈다. ‘카이엔 S E-하이브리드’ 전기 모터의 출력은 95마력으로 이전 카이엔 S 하이브리드 47 마력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333마력을 발생시키는 3리터 V6 수퍼차저 엔진과 95마력을 발생시키는 전기 모터의 통합 출력은 416마력에 달하며 60.2kg.m의 토크와 함께 포르쉐 정통.. 더보기
테크아트의 2015 제네바 모터쇼 출품작 911 Targa, GTS, Macan, Cayenne 지난 3월 첫째 주에 개막한 2015 제네바 모터쇼에 포르쉐 전문 튜너 테크아트(Techart)가 몇 가지 눈길을 끄는 새로운 튜닝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눈길을 끌었던 건, 꼭 눈에 띄는 현란한 컬러 만이 아니었다. 쿠페와 컨버터블 사이를 가로지르는 독특한 매력의 ‘911 타르가’ 모델에 테크아트는 생기를 불어넣었다. 이 차에 달린 커스텀 바디 킷은 카본 파이버와 폴리우레탄 RIM 같은 소재들로 만들어졌다. 스플리터는 카본 파이버로 만들어졌는데, 스포티 룩 뿐 아니라 차체 안정성 또한 높여준다. 또, 전면 흡기구에 에어로 윙, 본네트 앞쪽엔 공기 배출구, 그리고 샤프한 사이드 스커트, 헤드라이트 테두리, 사이드 미러 장식으로 비주얼이 강화되고 있다. 실내는 외관 스타일이 반영되어 꾸며졌는데, 개인화 프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