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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엔

풀 체인지 신형 ‘포르쉐 카이엔’ 공식 사진 유출··· 어디가 바뀌었나? 신형 포르쉐 카이엔의 공식 사진이 8월 29일 정식 발표를 앞두고 사전 유출됐다. 앞서 포르쉐가 밝힌 정식 공개일까지 겨우 3일여 남겨둔 시점에 신형 포르쉐 카이엔의 내외장 사진이 모두 온라인에 유출됐다. 이번 사진을 보면 포르쉐에서 먼저 풀 체인지를 받은 파나메라 이상으로 외모의 변화가 적은 모습이다. 보통 신차가 나오면 앞모습이 크게 바뀌어도 뒷모습에는 예전 느낌이 상당부분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카이엔은 그 반대다. 신형 카이엔의 얼굴에서 말로써 형용할 수 있는 변화는 헤드라이트 정도 뿐이다. 거기엔 새 4포인트 헤드라이트가 달렸다. 뒤는 거의 다 달라졌다. 신형 파나메라처럼 슬림하고 좌우가 하나로 연결된 새 테일라이트가 적용됐고, 번호판을 위에서 사다리꼴 모양으로 감싸는 형태나 그 바로 아.. 더보기
포르쉐 신형 카이엔, 혹독한 내구 테스트 마치고 8월 29일 공개된다. 포르쉐는 럭셔리 프리미엄 SUV 신형 ‘카이엔’이 오는 8월 29일 세계 최초 공개를 앞두고 엄격한 내구 테스트 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전 세계 각지의 혹독한 기후 조건에서 이뤄진 복잡하고 혹독한 테스트를 통해 포르쉐는 다시 한 번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입증했다. 특히 신형 카이엔의 프로토타입 및 시험 차량은 섭씨 영하 45도부터 영상 50도까지의 극한 조건에서 총 440만 킬로미터의 주행 테스트를 끝마쳤다. 지난 200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76만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포르쉐 카이엔의 3세대 모델인 신형 카이엔은 완전히 새롭게 개발되었다. 혁신적인 디스플레이와 차량 제어 콘셉트는 물론, 주행 시스템과 섀시까지 모두 새롭게 디자인 되어 스포티한 매력과 편안함이 극대화되었다. 또한 정교한 테스트 과정을.. 더보기
[Spyshot] 새 그릴 단 차기 포르쉐 카이엔 당당한 런웨이 어느 순간 차기 포르쉐 카이엔이 전혀 위장막을 입지 않고 거리를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이번에도 거의 맨몸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차기 카이엔의 모습이 목격됐다. 하지만 모두가 예상한대로 차체 디자인에 큰 변화는 보이지 않는다. 앞서 풀 체인지된 파나메라처럼 카이엔도 기존 캐릭터는 그대로 두고 스타일만 더 모던하게 바뀐다. 아쉽게도 가장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는 아직 가려져있다. 이 차에는 쿼드 테일파이프가 달려있고 프론트 그릴의 생김새도 앞서 목격된 다른 카이엔과 차이점이 있다. ‘오토블로그(Auboblog)’는 이 차가 카이엔 GTS나 카이엔 터보 같은 고성능 모델일 것으로 추정한다. 차기 포르쉐 카이엔은 아우디 Q7, 람보르기니 우루스 등과 같은 플랫폼을 쓴다. 더 가벼운.. 더보기
배출가스 트릭으로 독일서 ‘포르쉐 카이엔’ 리콜··· 31일 국내 출고 중단 독일 당국이 카이엔 SUV 2만 2,000대 차량에 대한 리콜을 포르쉐에 권고했다. 불법적인 배출가스 저감 장치가 달린 사실이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독일 교통부는 자체 조사에서 포르쉐 카이엔 디젤 차량의 배출가스가 특정한 소프트웨어에 의해 운행 환경에 따라서 조절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테스트 때는 기준치를 넘지 않았던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실도로 운행 때는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다. 리콜 권고가 떨어진 차량은 3.0 터보 디젤 엔진을 사용하는 포르쉐 카이엔으로 현재에도 생산 중이며, 유럽 전역에서 리콜이 요구되는 차량 대수는 총 2만 2,000대로 확인됐다. 유사 장치가 같은 디젤 엔진을 쓰는 폭스바겐의 투아렉 SUV에도 장착되었을 가능성이 의심되고 있는데, 아직 독일 교통부는 해당 차종에 대한 조사는 .. 더보기
[Spyshot] 200kg 이상 가벼워진다. - 2018 Porsche Cayenne ‘포르쉐 카이엔’이 6년 된 플랫폼을 버리고 아우디 Q7에 먼저 사용되었으며 또 람보르기니 우루스에도 적용되는 폭스바겐 그룹의 최신 ‘MLB’ 플랫폼으로 완전히 새로워진다. 최근 일반 도로에서 촬영된 신형 카이엔에서는 마칸을 느낄 수 있다. 다른 포르쉐들과 마찬가지로 신형 카이엔도 기본 외형은 거의 바뀌지 않았다. 다만 지난해 풀 체인지된 파나메라가 그랬듯 이전보다 날렵해진 느낌이다. 지붕이 낮아지고 C필러 경사가 완만해진 것이 날렵해진 느낌이 드는 제일 큰 이유로 보인다. 이 사진에서는 볼 수 없지만, 차량 속도가 특정 수준을 넘어가면 전개되는 액티브 스포일러도 지붕 끝에 달려있다. 헤드라이트는 그림으로 가려져있고, 그 바로 아래에는 거의 하나로 연결되다시피한 수평 크롬 바가 3중으로 달려있다. 테일라.. 더보기
포르쉐 차기 카이엔의 플래그쉽 모델은 ‘터보 S E-하이브리드’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의 680마력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곧 카이엔에도 탑재된다고 포르쉐가 인정했다.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는 파나메라 터보의 4.0 V8 트윈터보 엔진에 전기모터를 결합해 얻은 680마력의 힘으로 제로백 3.4초를 주파하는 파나메라 라인업의 새로운 퍼포먼스 플래그쉽 모델이다. 보도에 따르면, 카이엔도 680마력을 발휘하는 파나메라의 시스템을 그대로 넘겨 받는다.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가 초연된 이번 주 제네바 모터쇼에서 올리버 블루메(Oliver Blume) 신임 포르쉐 회장은 내년에 출시가 예정된 뉴 제너레이션 카이엔 라인업에서도 하이브리드 모델이 플래그쉽이 된다고 밝혔다. 현행 카이엔에도 하이브리드 모델이 있지만 퍼포먼스 플래그쉽을 담당하고 있진 .. 더보기
포르쉐, ‘카이엔 S 플래티넘 에디션’ 출시로 플래티넘 에디션 라인업 강화 포르쉐가 한층 더 프리미엄해진 사양으로 럭셔리함을 강조한 ‘카이엔 S 플래티넘 에디션’을 출시하며 플래티넘 에디션 모델 라인업을 확대한다. ‘카이엔 S 플래티넘 에디션’은 더욱 고급스럽고 스포티해진 외관에 안정성과 편의성까지 모두 갖춘 스페셜 에디션이다. 특히 새틴 플래티넘 21인치 스포츠 에디션 휠과 카이엔 GTS에 사용되는 알칸타라 소재의 8방향 스포츠 가죽시트를 포함해 다양한 편의사양들이 적용됐다. ‘카이엔 S 플래티넘 에디션’은 세련되면서도 절제된 외관을 자랑한다. 우아하고 스포티하게 마감된 하이 글로스 블랙 컬러, 뒷좌석 프라이버시 글래스, 그리고 차량 바디컬러를 적용한 확장된 휠 아치 등으로 카이엔 플래티넘 에디션만의 독특한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완성했다. 차량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를 기본으로,.. 더보기
환경부, 닛산·BMW·포르쉐 수입차 10개 차종 인증취소 예고 사진/인피니티 환경부는 지난 8월 폭스바겐의 인증서류 위조를 적발한 이후 최근까지 국내 15개 수입사 전체를 대상으로 유사사례가 있는지 조사를 진행해왔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0개 차종 인증취소와 6개 차종 판매정지를 예정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류가 발견된 차종은 한국닛산, BMW코리아, 포르쉐코리아 3개 자동차 수입사의 10개 차종이다. 회사별로는 닛산 2개 차종(판매중), BMW 1개 차종(판매중), 포르쉐 7개 차종(판매중 3개 차종, 단종 4개 차종)이다. 환경부는 3개 수입사에 11월 29일자로 청문 실시를 사전 통지했으며, 청문절차를 거쳐 12월 중순 행정조치를 내릴 예정이다. 위법 사실이 확인되면 해당 차종은 인증취소, 판매정지(6개 차종, 4개 차종은 이미 단종됨)와 함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