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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엔

하만의 제네바 출품작 2탄 - [HAMANN] BMW M5 & Guardian EVO 사진:HAMANN 2012 제네바 모터쇼에 튜너 하만이 다양한 커스텀 모델을 출품한다. 그 중 ‘BMW M5’와 ‘포르쉐 카이엔’을 소개한다. 지금으로부터 25년 전 하만 모터스포츠의 첫 파트너였던 BMW와의 새로운 프로젝트 ‘M5’는 와이드 바디 킷으로 30mm 넓어진 차체 양쪽 끝에 레이싱 캐릭터에 부합하는 21인치 경량 휠을 신어 성능으로나 스타일로나 역동성을 배가시켰다. 상질의 가죽을 둘러 VIP 라운지 분위기를 연출한 인테리어는 한눈에 봐도 크게 변했음을 알 수 있는데, 스페셜 스프링 설치로 차체 중심이 30mm 낮아지고 새로운 엔진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고성능 스포츠 머플러 설치로 V8 엔진 출력이 160ps, 토크가 22.4kg-m 끌어올려지면서 보다 안락해진 인테리어와는 반대로 운전하는 즐거.. 더보기
포르쉐, 국내서 ‘카이엔’ 외 4차종 리콜 실시 사진:포르쉐 국토해양부는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전조등의 조립방법이 일반적인 차량과 달라 자동차를 정비하는 과정에서 전조등조립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아 주행 중 차체에서 떨어져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일반적인 차량은 볼트로 고정하는 방식이나 이번 리콜대상차량은 전조등을 차체 방향으로 밀어 넣어 별도의 잠금장치로 고정하는 방식임. 리콜 대상은 2010년 3월 8일부터 2012년 1월 31일 사이에 독일 포르쉐에서 제작되어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에서 수입·판매한 ‘카이엔’ 승용차 외 4차종 1,193대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2년 3월 5일부터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개선.. 더보기
겜발라, 제네바 출품작 목록 공개 - [Gemballa] Mistrale & Tornado, Photo 사진:Gemballa 튜너 겜발라가 2012 제네바 모터쇼에 포르쉐 기반의 커스텀 모델 4종과 멕라렌 커스텀 모델 1종을 출품한다. 유니크한 디자인과 가치를 좇아온 겜발라가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이는 5종의 출품작 가운데 3종이 초연작이다. 그 중 하나는 탄소섬유로 제작된 프론트 스포일러, 사이드 스커트, 리어 스포일러로 구성된 모듈러 바디 킷을 장착한 ‘카이엔’이며, 또 다른 하나는 독특한 6파이프 배기장치를 가지는 ‘991’이다. ‘991’ 역시 탄소섬유로 제작된 바디 킷으로 외관을 꾸민다. 그리고 마지막 주자는 ‘멕라렌 MP4-12C’로, 비스포크 탄소섬유 파츠에다 전륜에 20인치, 후륜에 21인치 초경량 휠을 신는다. 하지만 2011 두바이 오토쇼에서 데뷔한 사진 속 파나메라와 카이엔 커스텀.. 더보기
[MOVIE] 카타르의 포르쉐 경찰 퍼레이드 카타르는 세상 모든 이그조틱한 슈퍼카들을 목격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중 한 곳이다. 그들은 도로 이곳저곳에서 주체할 수 없는 엄청난 출력들을 쏟아내고 다니지만, 카타르 당국도 적지 않은 출력을 소유하고 있다. 영상 속에 등장하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포르쉐 함대는 놀랍게도 카타르 경찰과 육군이 사용하는 차량이다. 포르쉐 파나메라와 카이엔이 이렇게나 많은 이유는 포르쉐와 폭스바겐 그룹 지분을 카타르가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더보기
프랑크푸르트 데뷔, 에어로 킷 - [Techart] 2011 Porsche Cayenne 사진:테크아트 튜너 테크아트가 인디비주얼 터치를 행한 커스텀 ‘카이엔’을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출품한다. 포르쉐 스페셜리스트 테크아트의 새로운 에어로다이내믹스 킷을 장착한 ‘카이엔’은 브레이크 덕트가 난 스포티 룩의 3피스 프론트 스포일러를 새롭게 부착하고 새 사이드 스커트, 리어 에이프런, 루프 스포일러를 둘러 미적 기능적 욕구를 모두 만족시킨다. ‘카이엔’을 떠받드는 대구경 합금 휠은 20인치부터 최대 23인치까지. 이 밖에도 스테인레스 스틸 듀얼 테일 파이프와 눈꺼풀이 덮힌 테일라이트로 다이내믹한 완성도를 높인 테크아트는 카이엔 터보를 통해 LED 또는 할로겐 헤드라이트를 제공한다. 테크아트는 또, 올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카이엔 디젤과 터보 퍼포먼스 킷을 선보이는데, 이를 통해 주행 역.. 더보기
모나코 스타일(?) 드레스업 - [LUMMA] Cayenne, CLR 558 GT 사진:LUMMADesign 파나메라를 닮은 헤드라이트, 길어진 차체와 휠베이스, 180kg 가벼워진 무게. LUMMA Design이 자신들의 관점에서 해석한 2세대 카이엔을 위한 바디 킷 ‘CLR 558 GT’를 선보였다.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던 ‘CLR 558 GT’ 바디 킷에는 확장된 앞뒤 휀더 사이에 놓인 새 스커트, 메시 그릴과 약간은 과도하게 라이트 유닛으로 수놓인 프론트 범퍼, 3개 머플러 팁을 고개 내민 리어 디퓨저가 포함되어 있다. 수직으로 공기배출구를 뚫은 본네트는 중량 최적화를 감안해 카본/케블라로 제작, 페인트워크가 가능한 리어 스포일러로 좌우 스모크 테일램프를 이었으며 로워링 에어 서스펜션 모듈 설치로 40mm 낮아진 차체는 22인치 합금 휠로 받들었다. 타이어 치수.. 더보기
4월 세계 포르쉐 판매율 전년 대비 53 퍼센트 증가 사진:포르쉐 포르쉐가 기분 좋은 봄을 맞이하고 있다. 2011년 4월 한달 동안 포르쉐는 전세계에 11,742대의 차량을 고객들에게 전달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52.8퍼센트의 높은 성장을 나타낸다. 다시 2011년 1분기와 비교하면 전체적으로 31.5퍼센트 성장하였다. 이러한 성장 원동력은 고성능의 고급스러운 SUV 카이엔에 있다. 현재 판매중인 뉴 카이엔은 1월부터 4월까지 19,175대 판매되어,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여 두 배의 성장률을 보였다. 포르쉐의 판매와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베른하이트 마이어는 이러한 현상을 회사 전략의 확증으로 분석한다. 이와 관련해 그는 “모든 포르쉐는 각 부문에서 가장 스포티한 모델이다. 전 세계에 있는 우리의 고객은 새로운 파나메라 S 하이브리드나 91.. 더보기
최대 700마력 - [speedART] TITANE EVO XL600, Cayenne Turbo 사진:SpeedART 2세대 카이엔에게서 충분한 감명을 얻지 못한 이들을 위한 또 하나의 선택 ‘SpeedART 티탄 에보 XL600’. 카이엔 터보의 500마력 엔진 출력을 600마력으로 끌어올리고 86.7kg-m(850Nm) 토크를 확보한 ‘티탄 에보 XL600’은 지면을 향해 프론트 스포일러를 내리고 리어 디퓨저를 보강해 다운포스 향상시켰다. 아울러 증가된 엔진 퍼포먼스를 능숙하게 다루기 위해 휀더를 확장했고, 낮아진 차체 아래에는 315/25 고성능 타이어가 결합된 16.8kg짜리 23인치 휠을 끼웠다. 아이팝 접속이 가능한 멀티 미디어 유닛이 설치된 인테리어에는 카본 셀 시트를 배치, 시트를 비롯해 계기판과 바닥 카펫 등에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푸른색 터치를 행했다. 두 단계로 퍼포먼스 업그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