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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만

포르쉐 딜러 미팅서 일부 신차 정보 유출 사진:Jalopnik  포르쉐의 신형 크로스오버 ‘마칸’에 대한 몇 가지 흥미로운 정보들이 딜러 미팅을 통해 유출되었다. 위 사진은 잘롭닉(Jalopnik)이 28일 오늘 입수해 포스팅한 것으로, ‘마칸’ 외에도 포르쉐의 다른 신차에 관한 흥미로운 정보도 포함되어있다. 그 중에는 포르쉐의 엔트리 미드쉽 스포츠 카 복스터와 카이만이 15마력 강력해지고, 그와 함께 실내와 외관에 약간의 변형이 이뤄지며 20인치 휠이 장착되는 새로운 ‘GTS’ 버전에 대해서도 언급된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포르쉐는 또, 내년 4월에 개막하는 베이징 오토쇼에서 카이만 GTS와 복스터 GTS 외에 신형 ‘911 타르가’도 피로한다. 그런데 이번에 신형 ‘911 타르가’가 전자동 개폐식 루프를 가져 선대보다 오픈 에어링의 재미가.. 더보기
도로 위로 올라온 서브마린 - [SpeedART] SP81-CR, Cayman 사진:SpeedART  최신 세대 ‘복스터’는 튜너 스피드아트(SpeedART)의 최신 아트워크에서 ‘SP81-CR’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불린다. 카이만을 카이만이라 부를 수 없는 이유는 아래에 충분히 설명되어있다. ‘SP81-CR’이 된 복스터는 리어 윙, 리어 디퓨저, 그리고 프론트 친 스포일러로 에어로 퍼포먼스를 강화 받아 한층 강한 인상을 가진다. 미드쉽 차체의 네 모서리에 20인치와 21인치 사이즈의 슈퍼라이트 단조 휠과 함께 에어리프트가 구성된 스포츠 서스펜션을 장착, 트랙에서의 대담함과 일상에서의 실용성을 다잡았다. 익스클루시브한 인테리어는 다양한 종류의 가죽과 알칸타라 조합으로 꾸며진다. 스포츠 촉매와 매니폴드, 스포츠 배기장치를 장착 받고 ECU 조정을 통해 강화되는 엔진 퍼포먼스는 .. 더보기
새 에어로 킷에 스포츠 배기 - [Techart] Porsche Cayman 사진:Techart 독일 튜너 테크아트(Techart)가 ‘포르쉐 카이만’ 오너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카이만 본연이 가진 스타일링에서 2% 부족함을 느끼는 이들에게 테크아트가 제공하는 새로운 선택지는 퍼포먼스보다 스타일링 강화에 중점을 둔다. 포르쉐의 엔트리 스포츠 쿠페는 두 갈래로 나뉜 새 프론트 스포일러를 가지며 흡기구를 확대했다. 매혹적으로 굴곡진 엉덩이에 고정식 윙과 더불어 새 디퓨저와 테일파이프를 장착했다. 밸브 컨트롤 시스템을 가진 새 스포츠 배기장치는 마법의 버튼을 누르는 순간 325마력을 발휘하는 수평대향 6기통 엔진의 사운드트랙을 증폭시킨다. 스포츠 스프링으로 카이만의 미드쉽 섀시는 35mm 낮아진다. PASM 어댑티브 댐퍼를 장비한 차량은 25mm가 낮아진다. 꽉 찬 휠 아치 .. 더보기
포르쉐, 프랑크푸르트서 4기통 엔진 발표하나 사진:flat6news 지난 수십년간 4기통 엔진을 개발한 적 없는 포르쉐가 브랜드의 새로운 엔트리 스포츠 카에 탑재하기 위해 새로운 수평대향 4기통 터보 엔진을 개발하고 있는 것이 외신을 통해 확인되었다. 여전히 파워풀하면서 뛰어난 연료 효율성을 갖는 이 엔진은 늦어도 내년, 이르면 올해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발표될 것이라는 게 포르쉐 전문 뉴스 블로그 플랫6뉴스(flat6news)의 주장이다. 지난해 말부터 크게 확산되었던 포르쉐의 새로운 4기통 엔진에 대한 소문은 이번에 플랫6뉴스(flat6news)를 통해 다시 한 번 확인되었다. 포르쉐 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알루미늄으로 구성된 이 엔진은 ‘카레라 S’의 후방 엔진 룸에 탑재되는 현행 3.8리터 수평대향 엔진을 기반으로.. 더보기
폭스바겐,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2년 연속 수상·· 이번엔 ‘골프’ 발터 드 실바(Walter de Silva) 폭스바겐 디자인 총괄자/사진_Volkswagen 폭스바겐의 7세대 신형 ‘골프’가 권위 있는 “2013 월드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되었다. 불과 몇 주 전 유럽에서 개최된 2013 제네바 모터쇼에서 ‘유로피언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되었던 7세대 Mk7 ‘골프’는 이번 주엔 미국에서 개최된 뉴욕 오토쇼에서 “2013 월드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되며 축제의 분위기를 이어갔다. 2011년 가을부터 2012년 가을 사이에 데뷔한 신차나 그 기간 중대한 변경을 받아 출시된 차량들이 후보에 오른 올해 어워즈에서는 66명의 자동차 저널리스트로 구성된 심사단이 ‘도요타 GT86/사이언 FR-S/스바루 BRZ’, ‘포르쉐 복스터/카이만’,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 더보기
뉴 제너레이션 미드십 스포츠 쿠페 - The new Porsche Cayman 사진:포르쉐 2014년형 ‘포르쉐 카이만’이 LA 오토쇼 개막일인 28일 공개되었다. 먼저 풀 모델 체인지된 복스터와 형제지간인 ‘카이만’은 내년 봄에 신형 모델로 시장에 출시된다. 복스터의 경우처럼 신형 ‘카이만’ 역시 선대보다 길어진 축거와 전장을 가지면서, 중량은 반대로 가벼워졌다. 이러한 진보는 출력이 상승했지만 연비는 15% 개선된 파워트레인에서도 계속된다. 40% 강성이 개선되고 30kg 가벼워진 차체는 전장 4,380mm, 전폭 1,801mm, 전고 1,294mm, 그리고 축거 2,475mm를 가진다. 선대와 비교해 33mm 길어지고 10mm 낮아졌다. 폭은 그대로. 60mm 늘어난 축거가 고속주행에서 향상된 차체 안정성을 구현하고, 확대된 트랙과 타이어가 주행 안정성과 더불어 접지력 향상과.. 더보기
[MOVIE] 익스피리언스 센터 런 ‘포르쉐 카이만 R’ ‘포르쉐 카이만’은 카이엔처럼 고급스럽거나 듬직하지 않다. 그렇다고 911 터보처럼 강력하지도 않다. 하지만 현존하는 대량생산 미드십 자동차는 사실상 ‘카이만’ 뿐이다. 방금 다리미질을 마친 것 같은 깔끔한 셔츠에 멋스러운 시계를 찬 포르쉐 UK 치프 드라이빙 컨설턴트 고든 로버트슨(Gordon Robertson)이 카이만의 보편적이지 않은 구조적 특성에 대해 설명한다. 참고로 로버트슨이 능숙하게 지휘하는 경량 버전 ‘카이만 R’은 3.4리터 수평대향 엔진에서 330ps 출력을 낳아 0-100km/h 가속력을 5초에 주파한다. 만약 스포츠 크로노 플러스를 옵션장착하면 4.7초로 줄일 수 있다. 더보기
BMW 1시리즈 M, 뉘르부르크링 랩 타임 8분 15초 사진:BMW 독일 자동차 전문지 ‘스포트아우토(Sport Auto)’가 BMW 1 시리즈 M 쿠페로 뉘르부르크링 북코스를 공략해 8분 15초 랩 타임을 새겼다. 340마력 트윈터보 쿠페 1M 쿠페의 이 기록은 E46 M3보다 7초 빠르고 현행 M3와 비교해서는 10초 느린 기록이다. 1M 쿠페의 유로피언 경쟁자 ‘아우디 RS3’의 뉘르부르크링 랩 타임은 그보다 느린 8분 20초, 하지만 ‘아우디 TT RS’의 8분 9초 랩 타임을 따라잡지는 못했다. 장소를 옮겨 호켄하임에서 실시한 어택에서 1M 쿠페는 현행 E92 M3를 0.3초 근소하게 앞서는 1분 14초 2를 새겼다. TT RS의 호켄하임 랩 타임은 1분 15초로 이번에는 승자와 패자가 달랐다. 흥미로운 사실은 지난 주 뉘르부르크링에서 ‘르노 메가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