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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만

카캐리어 사고로 6대의 고성능 포르쉐가 파손 사진/Facebook 이번 주 독일 아우토반에서 ‘포르쉐 카이만 GT4’ 차량 최소 6대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우토반에서 복수의 고성능 차들이 사고가 났다... 여기까지만 들어보면 서로 무리지어 스피드를 경쟁하며 달리다 일어난 사고겠거나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카캐리어에 얌전히 실려가다 뒤에서 또 다른 트럭이 추돌해와 난데없는 봉변을 당했다. 이번 사고로 연간 2,500대 정도만 생산되는 ‘포르쉐 카이만 GT4’ 차량 7대 중 최소 6대가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안타깝게도 세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10억원 가량의 피해액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더보기
[MOVIE] 아벤타도르 SV 매섭게 쫓는 카이만 GT4 더보기
포르쉐 미드쉽 스포츠 카 라인업 ‘718’로 리네임/ FCA, 미국서 7,000만 달러 벌금 포르쉐 미드쉽 스포츠 카 라인업 ‘718’로 리네임 현재 준비 중인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복스터’와 ‘카이만’ 두 미드쉽 엔트리 스포츠 카에 4기통 수평대향 엔진을 탑재한다. 그리고 그와 함께 ‘718 복스터’와 ‘718 카이만’으로 두 차의 이름 또한 변경한다. 포르쉐가 이같은 내용을 현지시간으로 9일 발표했다. 포르쉐는 이번에 두 차에 4기통 터보 엔진이 탑재된다고 밝혔다. 탄소배출량이 적은 이 4기통 엔진은 복스터와 카이만에 곧 출시될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시작으로 최초 적용되지만, 일부 고성능 버전에서는 계속해서 6기통 엔진을 사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새로운 이름 ‘718’은 1950년대에 제임스 딘의 애마로 유명한 550 스파이더의 후속 모델로 등장해 큰 성공을 거뒀던 4기통 오픈-톱 모델 ‘포르.. 더보기
레이스 트랙을 위해 탄생했다. - 2016 Porsche Cayman GT4 Clubsport 더욱 가볍고 빠른 카이만 ‘카이만 GT4 클럽스포트’가 이번 주 LA 오토쇼에서 베일을 벗었다. “클럽스포트”로 더 가볍고, 또 더 빨라진 포르쉐의 엔트리 미드쉽 스포츠 카 카이만이 내년에 컴페티션 데뷔한다. ‘카이만 GT4 CS’는 트랙 전용 카다. 공도 주행은 불가능하다. “클럽스포트”가 붙지 않은 ‘로드-고잉’ 모델인 카이만 GT4와 동일한 3.8리터 배기량의 수평대향 엔진을 사용하며, 최고출력으로 385ps(380hp)를 발휘한다. 그 숫자 역시 카이만 GT4와 동일하다. 무게는 40kg 가볍다. 포르쉐가 밝힌 ‘카이만 GT4 CS’의 중량은 정확히 1,300kg. 그리고 카이만 GT4에는 없는 6단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이 패들 시프트와 함께 달렸다. 이 밖에도 911 GT3 컵 레이스 카에 쓰.. 더보기
[MOVIE] 몬자를 질주하는 ‘카이만 GT4’ 레이스 카 포르쉐 카이만이 몬자 트랙을 매섭게 질주하고 있다. 이 차는 ‘카이만 GT4’. 하지만 앞서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한 바로 그 ‘카이만 GT4’가 아니라, 포르쉐의 새 엔트리 커스토머 레이스 카가 될 재목이다. 비록 기존 911 레이스 카보다 아래에 위치하지만, 미드쉽이라는 점도 있어 트랙 퍼포먼스가 겹치진 않을지 궁금증이 든다. 더보기
GT3의 트랙 퍼포먼스를 취한 카이만 - 2016 Porsche Cayman GT4 수많은 페트롤 헤드들을 기다림에 초조하게 만들어온 ‘포르쉐 카이만 GT4’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포르쉐의 엔트리 레벨 미드쉽 스포츠 카 ‘카이만’에 붙은 “GT4”라는 이름은 카이만 버전의 911 GT3를 의미한다. 신형 ‘카이만 GT4’는 트랙 성향의 911 GT3를 사부로 두고 있다. 그처럼, 이제 넓은 3분할 프론트 흡기구와 커다란 리어 윙을 가진 미드쉽 차체는 30mm 낮은 자세를 취한다. 알칸타라가 잔뜩 사용된 실내에는 앙상한 스포크 디자인과 컴팩트 사이즈로 이루어진 전용 스티어링 휠, 그리고 가죽과 알칸타라를 재단 받은 스포츠 시트가 들어가있다. 남들과는 다르게 남들보다 빠르게 달리기 위해, 에어컨 시스템과 내비게이션을 제거해 추가로 무게를 줄일 수 있다. 아울러, 탄소섬유로 뼈대가 이루어.. 더보기
[Spyshot] 2015 Porsche Cayman GT4 미드쉽으로 뛰어난 균형미를 갖춘 ‘카이만 GT4’가 트랙데이 시장에 반향을 예고하고 있다. GT3 톤의 공격적인 바디 킷에서부터 트랙과 어울리는 분위기를 내고 있는 ‘카이만 GT4’에는 어떤 파워트레인이 올라갈지 아직 베일에 감춰져있는데, 분명한 건 최대 400마력급의 파워를 가진다는 것이다. GTS보다 경량화된다는 소문도 있다. 가격은 1억 원을 상회한다고. photo. Carscoops 더보기
단호한 성능, 시크한 스타일 - 2014 Porsche Cayman GTS & Boxster GTS 포르쉐가 더욱 강력한 성능의 베이비 미드쉽 스포츠 카를 선보였다. “Grand Turismo Sport”의 머리글자를 딴 ‘GTS’ 버전의 복스터와 카이만 모델이 각각의 라인업에 새롭게 더해졌다. 두 차량에는 동일한 파워트레인이 탑재되었는데, 대폭 개량된 배기량 3.4리터의 수평대향 6기통 엔진을 사용한다. S 모델에 탑재되는 이 엔진은 이제 15ps씩 상승해 ‘복스터 GTS’에서 330ps(325hp)를 내고 ‘카이만 GTS’에서는 340ps(335hp)를 낸다. 토크는 각각 37.7kg-m(370Nm)와 38.7kg-m(380Nm)로 모두 1kg-m 상승했다. 옵션 장착되는 7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과의 결합으로 ‘복스터 GTS’는 4.7초, ‘카이만 GTS’는 4.6초에 0-100km/h 가속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