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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건

현대차, 유러피언 프리미엄 신중형 ‘i40’ 사전계약 실시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유러피언 프리미엄 신 중형모델 ‘i40(아이포티)’의 사전계약을 22일 월요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9월에 선보이게 될 ‘i40’는 세단의 감각적인 스타일과 SUV의 실용성을 겸비한 신중형모델로 기존의 중형 세단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시함으로써 중형시장의 다양성을 높여줄 신 모델이다. ‘i40’의 외관 디자인은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를 기반으로 육각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차체 전면에서 후면까지 이어지는 독특한 캐릭터라인 등이 어우러져 당당하고 현대적인 이미지와 함께 독창적이고 다이내믹한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또한, 내장 디자인은 안정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내장재를 적용해 넓으면서도 품격있는 실내공간을 구현했다. 특히, ‘i40’의 내.. 더보기
푸조, 새로운 디자인 코드 적용된 ‘New 308’ 국내 출시 사진:푸조 푸조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가 16일, 새로워진 디자인과 진보된 e-HDi 기술이 적용된 New 308과 New 308 SW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New 308과 New 308 SW는 기존 308이 가진 핵심 요소인 경쾌한 코너링과 견고한 접지력, 그리고 높은 실용성은 그대로 유지하되 스타일과 디자인, 그리고 테크놀로지에서 더욱 진보한 것이 특징이다. 푸조의 새로운 디자인 코드인 ‘플로팅 디자인’이 프론트 디자인에 적극 적용되어 푸조만의 절제된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선보인다. 또한 전면의 부메랑 모양의 LED 데이라이트와 후면의 시그너쳐 크롬 바는 강렬하면서도 역동적인 308만의 개성을 드러낸다. New 308에는 508의 선구적인 발자취를 따라 혁신적인 마이크로 하이브리드 e-HDi 기술.. 더보기
305km/h, V10 블랙 왜건 - [Edo-Competition] Dark Edition, M5 Touring 사진:edo-competition 튜너 에도 컴페티션이 다재다능함을 겸비한 고성능 왜건의 대표주자 ‘BMW M5 투어링’의 잠재력을 채찍질했다. 일명 ‘M5 다크 에디션’은 5.0 V10 자연흡기 엔진의 ECU, 에어 필터가 업그레이드되고 배기장치가 새롭게 디자인되어 기존 500ps 출력, 53.1kg-m(521Nm) 토크가 555ps, 57.1kg-m(560Nm)로 끌어올려졌다. 이로 하여금 0-100km/h 제로백이 0.5초 단축되어 4.2초를 다잡았다. 최대시속은 이제 300km/h를 넘어서 5km/h를 더 찍는다. 튜닝의 흐름은 에어로 킷으로도 이어졌다. 라이트 유닛으로 포인트를 준 프론트 범퍼 아래에 윙을 내렸고 리어 에이프런 양쪽으로 특제 쿼드 배기 팁을 뺐다. 루프에는 날렵한 윙을 얹었고 2.. 더보기
푸조 프리미엄 세단 New 508, 아시아 최초 출시 사진:푸조 푸조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가 5월 25일(수) 청담동 푸조 강남타워에서 프랑스 감성의 절정을 보여줄 푸조의 최고급 세단 New 508과 508 SW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508은 푸조의 플래그쉽 세단인 607의 뒤를 잇는 프리미엄 세단 모델로 지난 2월 유럽 시장에 첫 데뷔하였으며, 아시아 지역에서는 한국 시장에 최초로 출시된다. PSA 그룹의 세계화 비전에 맞춰 출시되는 첫 전략 모델인 508은 초기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아시아 시장을 겨냥하여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아시아인들의 세단에 대한 높은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한 디자인, 첨단 사양, 고급 소재 등이 세심하게 채택되었다. 이러한 전략은 먼저 외관 디자인에서부터 잘 나타나 있다. 508은 푸.. 더보기
베일 벗은 올-뉴 A6 왜건 - 2012 Audi A6 Avant 사진:아우디 19일, 비즈니스 클래스 왜건 올-뉴 ‘아우디 A6 아반트’가 베일을 벗었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두루 채용한 7세대 ‘A6 아반트’는 세단과 마찬가지로 알루미늄 경량 바디와 더불어 광범위한 혁신 요소들을 겸비하고 있다. LED 헤드라이트에서 출발해 낮은 루프라인과 함께 낮게 누운 D필러를 지나 테일라이트에 도착하는 ‘A6 아반트’의 전장은 4.93미터다. 5미터에 육박하는 장엄한 크기지만 차체의 20%을 알루미늄 소재로 제조해 선대보다 70kg 가볍게 완성되었다.(2.0 TDI 기준 공차중량 1,640kg) 적재용량은 565리터로 뒷좌석을 눕히면 최대 1,680리터를 확보할 수 있다. 올-뉴 ‘A6 아반트’ 최상급 모델에는 제스처만으로 간편하게 열 수 있는 파워 .. 더보기
단련된 패밀리 왜건 - [HAMANN] 5 Series Touring F11 사진:Hamann F10 세단에 이어 하만 모터스포츠가 이번에는 ‘BMW 5시리즈 투어링(F11)’에 손을 가했다. 공력 파츠와 스포츠 배기시스템, 경량 단조 휠, 인테리어 개선을 꾀한 하만 모터스포츠는 ‘5시리즈 투어링’ 전면에 프론트 립 스포일러를 장착, 새로운 사이드 스커트로 전륜과 후륜 사이를 자연스럽게 이었다. 디퓨저 스타일의 리어 범퍼 하단에는 4개 배기구를 뺐으며 루프 끝자락에는 튀지 않는 루프 스포일러를 추가했다. 혹여 M 패키지 장착 모델을 소유하고 있더라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하만은 M 패키지 장착 모델을 위한 별도의 외장 킷을 마련해두었다. 35mm 낮아진 섀시 아래에 255/30 ZR21, 295/25 ZR21 고성능 타이어가 장착된 경량 단조 휠을 장착, 컬러를 입힐 수 있는 .. 더보기
리미터 제거, V6 패밀리 카 - 2011 Opel Insignia OPC Unlimited 사진:오펠 오펠이 최대시속을 270km/h로 키운 ‘인시그니아 OPC 울티메이트’를 선보였다. 옵션 제공되는 ‘울티메이트’는 250km/h에서 제한했던 리미터를 제거, 2.8L 터보차저 V6 엔진에 묶였던 족쇄를 풀어헤쳐 최대시속 270km/h를 찍는다. 4륜 구동 시스템을 거쳐 325ps(321hp) 출력을 쏟아내는 퍼포먼스 패밀리 카 ‘인시그니아 OPC 울티메이트’는 브레이크 캘리퍼에 푸른 로고를 새겼으며 최대 300km/h까지 찍힌 속도계로 교체했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북코스에서 OPC(오펠 퍼포먼스 센터)의 10,000km 필수 테스트 프로그램을 받아 견고한 펀-투-드라이빙을 선사하는 ‘오펠 인시그니아 OPC 울티메이트’는 4도어 세단과 왜건으로 가질 수 있다. 복스홀 브랜드로 판매되는 영국.. 더보기
정제된 감성, 스페셜 볼보 - New Volvo S80 Executive & V70 R-Design 사진:볼보 볼보가 영국에서 독점적인 터치를 받은 최상급 세단 ‘S80 이그제큐티브’와 스포티 왜건 ‘V70 R-디자인’을 출시했다. 인스트루먼트 패널 상단에 블랙 혹은 브라운 가죽을 씌운 ‘S80 이그제큐티브’는 마사지 기능이 장비된 부드러운 촉감의 통풍 가죽 시트를 배치하고, 가죽 도어 패널, 아날로그 시계가 설치된 대시보드, 알루미늄 센터콘솔 수납공간을 구비했다. 또, 바닥에는 두꺼운 카펫을 깔았고 크리스탈 유리잔과 함께 냉장고를 뒷좌석에 설치해 럭셔리한 안락함을 배가시켰다. 스포티 스타일을 강조한 ‘V70 R-디자인’은 메탈 커버가 씌워진 도어 미러에 LED 방향지시등을 추가했다. 이 밖에도 다이아몬드 컷 18인치 휠을 장비, 검정 가죽 내장이 씌워진 인테리어에 검정 바닥 매트를 깔았다. 개인적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