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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스바루 BRZ, 슈퍼 GT 레이싱 카 영상 공개 2012년 슈퍼 GT 시리즈 GT300 클래스 참전을 계획하고 있는 스바루의 올-뉴 스포츠 카 ‘BRZ’ 기반의 레이싱 카 영상이 공개되었다. 더보기
[2011 ROC] Nations Cup - 베텔 & 슈마허 팀 5연승 사진:ROC F1 슈퍼스타 세바스찬 베텔과 미하엘 슈마허가 조를 이룬 독일 팀이 홈 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레이스 오브 챔피언 네이션스 컵 5년 연승을 쌓았다. 에스프리 아레나 축구 경기장에 마련된 특설 트랙에서 아우디 R8 LMS, 스코다 파비아 S2000, KTM X-보우에 번갈아 올라 국가 대항전을 펼친 ROC 네이션스 컵에서 핀란드인 랠리 드라이버 유호 한니넨과 르망 24시 내구 레이스 8회 우승자 톰 크리스텐센이 조를 이룬 노르딕(북유럽) 팀이 젠슨 버튼, 앤디 프리올 영국 팀을 무찌르고 결승전에 올라 독일 팀에 맞섰다. 그러나 ROC 네이션스 컵에서 2007년부터 단 한 차례도 우승 트로피를 내려놓은 적 없는 F1 7회 챔피언 미하엘 슈마허와 F1 최연소 2년 연속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 무적.. 더보기
무법자 베를리네타의 진화 - 2012 Ferrari 599XX Evo 사진:페라리 이탈리아에서 개막한 제 36회 볼로냐 모터쇼에서 진화 패키지가 적용돼 핸들링이 날카로워지고 파워가 증가, 공력성능이 개선된 ‘페라리 599XX 에보’가 공개되었다. 2009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등장한 ‘599XX’는 오직 트랙에서만 몰 수 있는 차량이다. 그렇다보니 엔초와의 스피드 경쟁이 무의미한 ‘599XX’는 에볼루션 패키지(evolution package) 적용으로 9,000rpm에서 20ps 강화된 750ps(740hp) 출력과 71.4kg-m(700Nm) 토크를 발휘한다. 30kg 경량화도 이뤘다. 6.0 V12 엔진에서 연소된 가스를 측면으로 배출하는 ‘599XX 에보’에서 가장 주목해야할 부분은 엔진도 배기구도 아니다. 액티브 리어 윙이다. F1의 DRS 개념을 바탕으로 두.. 더보기
도로에서 트랙이 아닌 트랙에서 도로로 - 1999 Dodge Viper GTS-R 사진:HeurichClassics 크라이슬러는 현재 차기 ‘바이퍼’를 개발하고 있지만 완성된 차기 바이퍼를 도로 위에서 만나려면 적어도 1년은 기다리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다면 이 녀석을 잠깐 주목해보자. 트랙에서 타이어 파편을 튀기며 거칠게 싸우다가도 공도로 나서면 트럭 등에 업혀 조신하게 이동해야했던 1999년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 우승 머신 작스피드 ‘바이퍼 GTS-R’이 공도 주행이 가능한 스트릿-리갈로 컨버전됐다. 이제 FIA가 아니라 도로법규를 준수하는 ‘바이퍼 GTS-R’은 주변에 폐를 끼치는 거대한 리어 스포일러를 축소하고 리어 범퍼 아래로 내렸던 디퓨저를 제거, 도로용 타이어를 신었다. 이것이 끝이 아니다. 스티어링 휠 앵글 확대하고 냉각 시스템을 변경, 이전까지 없었던 핸드.. 더보기
[MOVIE] 차만 좋아선 챔피언이 될 수 없다. 텅 빈 개활지에서 높은 속도를 내지 않고 운전자의 드라이빙 스킬로 경쟁하는 오토크로스는 대게 안전한 편이다. 하지만 그곳이 탁 트인 개활지이고 조심해야할게 플라스틱 콘 뿐일지라도 우선 핸들을 잡았다면 절대로 경계를 늦춰선 안 된다. 이런 꼴이 나기 싫으면. 더보기
[MOVIE] 저주 받은 블라인드 코너? 마카오 GT 컵 지난 주 마카오 시가지 서킷에서 연쇄적인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GT 컵 레이스 도중 일어난 이 사고로 큰 부상을 입은 드라이버는 없었지만 하나의 코너에서 연달아 발생한 사고로 노면에 흩어진 파편들이 간담을 서늘하게 한다. 더보기
2012년 출시, LMS GT3 진화판 - 2012 Audi R8 LMS ultra 사진:아우디 커스토머들의 활약에 힘입어 지난 3년 동안 115전에서 우승하고 12차례 타이틀을 획득한 ‘아우디 R8 LMS GT3’가 ‘울트라’로 진화했다. 2012년 3월부터 납차가 시작되는 ‘R8 LMS 울트라’는 도어를 새롭게 CFRP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으로 제작하고 아우디가 개발한 PS1 세이프티 시트를 채용한 것으로 차량의 전체적인 경량화 뿐 아니라 충돌 안전성을 높였다. 트랜스미션 내구성 강화에 더불어 새로운 배기시스템 탑재로 낮은 엔진 스피드에도 어느 때보다 강력한 토크를 발생시키는 570ps V10 엔진 캐릭터가 개선되었고, 엔진과 트랜스미션 쿨러를 대형화하고 도어와 리어 휀더 사이에 열린 에에 덕트를 확대, 전면적인 쿨링 시스템 최적화로 브레이킹 내구성 또한 향상되었다. 아울러 리어 윙과.. 더보기
그랜드암 프로토타입 시보레 - 2012 Corvette Daytona Prototype 사진:시보레 시보레가 그랜드-암 레이싱 시리즈 참전 계획을 발표하고 새로운 레이싱 머신 ‘코베트 데이토나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주요 테크니컬 정보를 베일에 감춰두고 있는 ‘코베트 데이토나 프로토타입’은 시보레가 개발, 섀시 빌더 라일러와 코요테, 그리고 달라라의 참가로 완성되었다. ‘C5-R’을 통해 2001년에 데이토나에서 마지막으로 우승한 시보레가 새롭게 선보인 ‘코베트 데이토나 프로토타입’은 2012년 1월 26일부터 29일까지 데이토나에서 펼쳐지는 그랜드-암 레이싱 시리즈 롤렉스 24에서 정식 데뷔하며, 그 전에 11월 16일부터 시작되는 그랜드-암 테스트에 참가해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 오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