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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펠

[MOVIE] Euro NCAP, 2009년 충돌 안전성 1위 'VW 골프' 선정 유럽 신차 평가 프로그램 Euro NCAP이 2009년에 충돌 안전 테스트를 받은 33대 차종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상위 5개 차종을 발표했다. Euro NCAP이 한해를 대표하는 가장 안전한 차에 순위를 매긴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2009년을 빛낸 충돌 안전성 랭킹 1위는 총 103점을 받은 '폭스바겐 골프'가 선정되었다. '혼다 인사이트' 2위, '도요타 프리우스' 3위, '현대 i20'가 4위로 이 세 차종은 모두 종합 점수 102점을 받았으며, 99점을 받은 '도요타 아벤시스', 96점을 받은 '볼보 XC60', 96점을 받은 '오펠/복스홀 아스트라'가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폭스바겐 골프'는 별 5개를 받기 위해 가장 중요시 되는 성인 탑승자 보호 성능에서 35점으로 가장 높은.. 더보기
[Design] 2011 Opel Meriva 더보기
인테리어 최초 공개 - 2011 Opel Meriva 사진_오펠 오펠의 신형 컴팩트 MPV '메리바' 인테리어 사진이 최초로 공개됐다. 고정관념을 깨며 서서히 자신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리어-힌지 도어를 채용한 개성 강한 컴팩트 MPV '메리바' 대쉬보드에는 같은 회사의 '인시그니아', '아스트라'를 많이 닮은 스티어링 휠, 계기판, 센터페시아가 배치되고 있다. 컴팩트 MPV가 지녀야 할 기본적인 자질을 갖추기 위해 대쉬보드를 전방으로 바짝 밀어내고, 레버 형태의 주차 브레이크 대신 신형 '메리바' 전 차종에 표준 장착되는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를 기어 변속 레버와 함께 센터 콘솔 하단으로 편입시켜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충분한 여유 공간을 마련했다. 이렇게 확보된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공간에는 CD, 핸드백, 티슈 박스 같은 물건들을 한꺼번에 놓거나 보관.. 더보기
랠리 역사를 되새기는 스페셜 에디션 - 2010 Opel Corsa Color Race 사진_오펠 독일 자동차 메이커 오펠이 스페셜 에디션 '코르사 컬러 레이스'를 발표했다. 70연대 랠리 카에서 영감을 받아 써니 멜론 옐로우(Sunny Melon Yellow) 스페셜 컬러에 체커기 모양으로 검정색 페인트를 칠해 넣은 '코르사 컬러 레이스'에는 87ps, 100ps 배기량 1.4리터 가솔린 엔진과 130ps 1.7리터 CDTI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차체와 동일한 색상으로 악센트를 준 인테리어에는 스티어링 휠과 시트에 노란색 스티치가 박혀 있고, 파노라마 썬루프와 히팅 가죽 스티어링 휠은 기본 장착하고 있다. 써니 멜론 옐로우 외에도 카사블랑카 화이트, 마그마 레드로도 꾸밀 수 있는 '오펠 코르사 컬러 레이스'는 1만 5천 560유로(약 2천 530만원)에 판매된다. 더보기
'OPC' 리뱃지 고성능 세단 - 2010 Buick Regal GS Show Car 사진_뷰익 뷰익이 2010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고성능 세단 '리갈 GS' 쇼카를 선보인다. 유럽에서 큰 성공을 거둔 '오펠 인시그니아'에 뷰익 엠블럼을 단 '리갈 GS'는 '인시그니아' 중에서도 고성능 모델에 속하는 '인시그니아 OPC'를 기반으로 삼고 있다. '오펠 인시그니아 OPC'에는 330마력 2.8 V6 터보 엔진이 탑재되고 있지만 '뷰익 리갈 GS'에는 258ps(255hp), 40.8kg-m(400Nm) 토크를 발휘하는 2.0 에코텍 터보 직분사 엔진이 탑재된다. 6단 수동변속기와 전자식 리미티드 슬립 리어 디퍼렌셜을 거친 파워는 4개 휠로 전달되고, 로우 서스팬션, 20인치 알루미늄 단조 휠, 퍼포먼스 타이어, Brembo 브레이크를 장착시켜 퍼포먼스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묵직한 분위.. 더보기
'벤가'를 잡으러 왔다. 미니 MPV - 2011 Opel Meriva 사진_오펠 유럽 시장에 또 한 대의 막강한 미니 MPV가 등장했다. 영국에서 2010년 6월부터 판매되는 '오펠/복스홀 메리바'는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 될 예정으로 '기아 벤가'와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신형 미니 MPV다. 2008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컨셉트 카로 먼저 공개됐던 '메리바'는 당시 문이 뒤로 열리는 리어-힌지 방식을 사용했었는데 이번 양산형 '메리바'에도 리어-힌지 도어가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 뒷좌석에 탑승하는 승객의 승강성을 높이기 위해 90도 가까운 각도로 개폐되는 이 도어를 오펠에서는 '플렉스도어(FlexDoor)'라고 부르고 있다. 오펠의 재도약을 알리며 먼저 등장했던 '인시그니아'와 '아스트라'를 닮은 외모는 '메리바'가 오펠의 신차라는 사실을 증명한다. '제네시.. 더보기
오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트 'Ampera' 제네바에서 공개 사진_GM/오펠(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오펠에서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트 카 '암페라'를 발표한다. GM그룹의 '시 보레 볼트'에 탑재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 'Voltec 볼텍'을 채용한 5도어 4인승 구조의 '암페라'는 가정 용 전원으로 충전이 가능한 리튬-이온 2차 전지와 모터, 소 배기량 엔진을 탑재해 전지를 풀 충전시키면 최대 60km를 주행할수 있다. 독일에서는 자동차를 보유한 운전자들의 80%가 1일 50km 이하의 거리를 주행하기 때문에 일상에서 전지만을 이용해 주행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2009 제네바 모터쇼는 3월 5일 부터 개막에 들어간다. 더보기
2008년 마지막 Euro NCAP 유럽 차량 충돌 테스트 사진_EuroNCAP(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EuroNCAP 유럽 자동차 충돌 테스트 EuroNCAP에서 새로운 테스트 기준을 도입하기전, 2008년 마지 막 테스트를 실시했다. 유럽의 베스트 셀링카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날 테스트에서는 '알파로메오 미토 '와 '포드 피에스타' '푸조 308CC' '폭스바겐 골프' '르노 메가느' '혼다 어코드' '오펠 인시그니아' '볼 보 XC60'이 정면 충돌에서 5개의 별을 획득했지만, 여전히 유아보호와 보행자를 보호하는 테스트에서 는 2개에서 3개의 별을 획득하는데 머물렀다. 유럽 소비자 단체에서 설립한 EuroNCAP에서는 충돌 테스트 기준을 강화하기 위해 ESP 스테빌리티 시스템을 표준 장착한 차량에 한해서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