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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쌍용차, 7인승 CUV 컨셉트 카 ‘XLV’ 드로잉 공개 쌍용차가 다음 달 3월 개막하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XLV 컨셉트’를 공개한다. 그 컨셉트 카의 첫 사진이 6일 두 장의 드로잉으로 공개되었다. 2015년경 시장 출시를 바라보는 ‘XLV’는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첫 공개된 컨셉트 카 ‘XLV-1’과 이름이 유사한데, ‘XLV-1’으로부터 진화된 쌍용차의 디자인 철학 “Nature born 3 motion”을 토대로 개발되었다는 점에서 깊은 관계를 갖는다. ‘‘XLV’의 전장은 4,430mm, 전폭과 전고는 각각 1,845mm, 1,600mm이며, 축거는 2.6미터다. B세그먼트 임에도 7명이 정원으로, 그 때문에 2011년작 ‘XLV-1’과 비교했을 때 290mm 길어졌다. 시트는 독특하게 2+2+2+1 구조로 배열되어있다. 파워는 마일드 .. 더보기
쌍용차 2개 차종, BMW 9개 차종 국내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쌍용차,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제작 및 수입 판매한 자동차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쌍용차의 ‘코란도 투리스모`와 `코란도 스포츠’ 총 2만 9,813대에서 변속레버 조립불량으로 P단(주차)에서 작은 힘으로도 변속레버가 움직여 주차기능을 유지하지 못하고 차량이 움직일 수 있는 문제점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쌍용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대상차량 확인 후 변속레버 로드 점검 및 조정을 받을 수 있다. 비엠더블유코리아의 ‘750Li’ 등 9개 차종 총 1,294대에서는 스마트키를 제어하는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운전자의 의도와 다르게 변속위치가 P(주차)에서 N(중립)상태로 변경되어 운전자의 의도와는 다르게 차량이 이동될 수 있으며, ‘750Li’ .. 더보기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 9인승 모델 출시  쌍용차가 더 여유로운 공간과 확대된 편의사양을 갖춘 ‘코란도 투리스모’ 9인승 모델을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코란도 투리스모’ 9인승 모델은 2열 시트와 4열 시트를 2인 공간으로 변경하고 2열 시트 양쪽에 암레스트를 적용하여 더욱 여유롭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확보하였다. 더불어 고객 만족도가 높은 스마트키 시스템과 17인치 타이어 & 알루미늄 휠, 풀사이즈 스페어 타이어를 GT 모델까지 확대 적용(11인승 모델은 RT만 적용)하였으며, ETCS(Electronic Toll-Collection System,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 & ECM(Electro-Chromic Mirror, 감광식 거울) 룸미러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여 상품성을 제고하였다. 또한, LT.. 더보기
쌍용차, 프리미엄 ULV ‘뉴 코란도 C’ 출시 사진:Ssangyong  쌍용차가 7일, 내외관 디자인을 변경하고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 ‘뉴 코란도 C’를 전국 대리점에서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뉴 코란도 C’는 프리미엄 ULV(도시형 레저 차량, Urban Leisure Vehicle)를 개발 컨셉으로 내외관 디자인을 새롭게 혁신하는 한편 인스트루먼트 패널을 비롯한 운전자 공간을 신차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최상의 상품성으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뉴 코란도 C’는 다이내믹한 움직임에서 비롯되는 강인한 이미지를 디자인 컨셉으로 다이내믹하고 견고하고 강인한 정통 SUV의 이미지를 새롭게 구현함으로써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와 함께 ‘코란도 패밀리 룩’의 완성도를 한층 강화했다. 이를 위해 전면부는 블랙베.. 더보기
쌍용차, 하이루프 적용 MLV 리무진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 출시 사진:Ssangyong  쌍용차가 하이루프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상품성을 강화한 MLV 리무진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Château)’는 프리미엄 MLV(Multi Leisure Vehicle) 코란도 투리스모에 하이루프를 올려 더욱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하는 한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각종 고급 편의사양을 새롭게 적용하여 비즈니스, 의전, 장거리 여행 등 다양한 목적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프랑스어로 ‘중세 유럽의 성(城)’, ‘영주의 대저택’을 의미하는 ‘샤토(Château)’는 넉넉한 공간을 바탕으로 품격 있고 안락한 이동 수단이자 휴식공간으로서의 특징을 표현하였으며, 국내 리무진 중 유일하게 4WD(사륜구동) 시스템을 갖춰 아웃.. 더보기
쌍용차, 2014년형 ‘코란도 스포츠’ 선보여 사진:Ssangyong 쌍용차가 상품성을 강화한 2014년형 ‘코란도 스포츠’를 선보이고 전국 영업소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2014년형 ‘코란도 스포츠’는 안전성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신규 사양을 적용하고 인테리어 일부를 변경해 상품성을 더욱 강화했다. 우선 외관사양은 기존 와이퍼보다 넓은 닦임 면적을 확보해 활용성을 높인 러버블레이드 와이퍼로 변경하였으며, 인테리어에는 기존 고급트림에만 적용하던 실버 색상의 고급 전사 센터페시아 그레인을 기본으로 적용하였다. 아울러 센터콘솔에 휴대폰 수납공간을 마련하고 컵홀더 사이즈를 증대시켜 활용성을 높였다. 더불어 ▲슬라이딩 타입 헤드레스트 ▲유아용 시트 고정 장치(ISO FIX) ▲대형거울과 램프를 내장한 운전석 선바이저를 기.. 더보기
쌍용차, 서울모터쇼에서 ‘체어맨 W Summit’ 공식 출시 사진:Ssangyong 쌍용차가 28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13 서울모터쇼 언론 공개일에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 W’의 품격을 한층 높인 ‘체어맨 W Summit(서밋)’을 공식 출시하는 한편 새로운 대형 프리미엄 SUV 컨셉트 카 ‘LIV-1’을 최초로 선보이며 쌍용차 프리미엄 라인업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체어맨 W Summit’은 쌍용자동차의 플래그십 모델인 ‘체어맨 W’ 리무진(세단 베이스의 BOW Edition도 함께 출시)을 베이스로 ‘Summit(최고의 위상, 최상의 품격)’이라는 이름에 걸맞도록 장인정신을 살린 고품격의 인테리어와 세계 정상급의 편의성을 갖춰 움직이는 집무실이자 VVIP를 위한 최적의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기존 ‘체어맨 W’의 2열 VVIP.. 더보기
쌍용차, 서울모터쇼에 선보일 ‘LIV-1’ 렌더링 공개 사진:Ssangyong 쌍용차는 오는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3 서울모터쇼에서 새롭게 선보일 컨셉트 카 ‘LIV-1’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쌍용자동차는 ‘Feel my heartbeat(나의 가슴이 뛴다!)’를 주제로 2,000㎡ 면적의 부스에 ‘LIV-1(Limitless Interface Vehicle)’과 최고급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 W Summit’를 비롯한 콘셉트카 및 양산차 등 총 19대의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대형 프리미엄 SUV 콘셉트카 ‘LIV-1’과 함께 지난 제네바모터쇼에서 베일을 벗은 ‘SIV-1’을 통해 향후 출시될 쌍용자동차 중대형 라인업의 개발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LIV-1’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