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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트킨

[2017 F1] 4차전 러시아 Russian GP ~금요일 – 사진 4월 28일에서 30일까지 일정으로 포뮬러 원 2017 시즌 4차전 경기가 러시아 소치에서 개최됐다. 금요일 실시된 두 차례의 프리 프랙티스 세션에서는 이번 주말 시즌 세 번째 우승을 노리는 페라리가 가장 빠른 속도를 나타냈다. 세바스찬 베텔이 기록한 전체 최고 랩 타임은 1분 34초 120. 메르세데스는 지난해부터 합이 좋지 않았던 울트라소프트 타이어와 사투를 벌이면서 거기에 0.6초가 넘는 큰 차이가 났다. 사진=각팀, 피렐리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2017 F1] 4차전 러시아 GP FP1 - 두 핀란드인 드라이버가 1-2 포뮬러 원 2017 시즌 4차전 경기 러시아 GP의 1차 프리 프랙티스(이하 FP1) 세션이 우리시간으로 17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드라이버 챔피언쉽에서 페라리 드라이버 세바스찬 베텔이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을 7점 차로 선도하고 있는 가운데 실시된 이번 시즌 4차전 그랑프리 주말의 첫 세션에서는 페라리 드라이버 키미 라이코넨이 가장 빠른 속도를 나타냈다. 라이코넨은 슈퍼소프트 타이어에서 1분 36초 074를 기록했다. 그리고 두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발테리 보타스와 루이스 해밀턴이 두 번째와 세 번째로 빠른 랩을 달렸다. 기록 차는 각각 0.045초와 0.607초다. 레드불에서는 맥스 페르스타펜이 가장 빨랐고, 라이코넨의 기록에 1초 이상 차이를 보였다. 이번 FP1에서는 포스인.. 더보기
[2017 F1] 바레인 테스트 둘째 날 – 가장 생산적인 하루 보낸 건 메르세데스 올해 포뮬러 원의 첫 인-시즌 테스트가 수요일 일정을 끝으로 종료됐다. 시즌 3차전 경기 바레인 GP가 종료된 직후, 바레인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화요일부터 이틀 동안 인-시즌 테스트가 실시됐다. 마지막 날 수요일에는 10개 팀이 내보낸 총 12명의 드라이버가 사막의 뜨거운 열기를 뚫고 달렸다. 토로 로소가 카를로스 사인스와 다닐 크비야트, 포스인디아가 에스테반 오콘과 세르지오 페레즈를 모두 내보내 총 12명의 드라이버가 달리게 됐다. 첫날 루이스 해밀턴에 이어 둘째 날에는 발테리 보타스가 메르세데스 머신으로 전체에서 가장 빠른 랩 타임을 기록했다. 그러면서 전체에서 가장 많은 143바퀴를 달렸고, 윌리암스에서 주행을 담당한 게리 파펫이 그 다음으로 두 번째로 많은 126바퀴를 달렸다. 전 멕라렌 테스트 .. 더보기
[2017 F1] 르노 R.S.17 - 런칭 현장 사진 사진=르노 더보기
[2015 F1] 포스인디아의 헤레스 결석 배경에 시로트킨? 포스인디아의 재정난에 관한 소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핀란드 언론 『투룬 사노마트(Turun Sanomat)』의 권위 있는 기자 루이스 바스콘셀로스(Luis Vasconcelos)는 포스인디아가 갑자기 헤레스 테스트 불참을 결정한 배경의 중심에 젊은 러시아인 드라이버가 있다고 주장했다. “우리 정보통에 따르면, 헤레스 계획은 세르게이 시로트킨의 약속된 스폰서쉽 자금이 도착하지 않았기 때문에 무산되었다.” 이 기자는 말했다. 19세 시로트킨은 재정난에 허덕이는 또 다른 중위 팀 자우바에서 이른 바 ‘러시아 구제 계약’에 연관된 드라이버였다. 그러나 “자우바와의 계약은 무산되어, 시로트킨은 올해 포스인디아의 리저브 드라이버가 되었다.” 루이스는 계속해서 이어갔다. “동계 테스트와 7차례 금요일 오전 프.. 더보기
[2013 F1] 구티에레즈 자우바 잔류 확정·· 수틸과 한솥밥  자우바가 에스테반 구티에레즈를 2014년에도 잔류시키기로 결정해 드라이버 라인업이 수틸과 구티에레즈 조합으로 완성되었다. 2014년 F1 레이스 데뷔가 예고되었던 18세 러시아인 세르게이 시로트킨은 테스트 드라이버로 자우바와의 관계를 유지한다. 소치에서 러시아 GP가 열리는 첫 해에 기해 자우바는 젊은 러시아인 세르게이 시로트킨을 레이스 드라이버로 기용하려했었다. 하지만 이 입장은 번복, 구티에레즈를 내년에도 잔류시킨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에 대해 자우바의 여성 팀 보스 모니샤 칼텐본은 “작년에 그(구티에레즈)는 루키로써 포뮬러원에 임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를 직접 경험했습니다. 그럼에도, 시즌을 통해 예선 뿐 아니라 레이스에서도 크게 개선되었고 드라이버 챔피언쉽에서 루키 가운데 가장 좋은 순위로 한.. 더보기
[2013 F1] 시로트킨 & 구티에레즈 조합에 “우려 없다.” - 칼텐본 사진:Sauber  2014년에 경험 부족한 두 젊은 드라이버가 나란히 머신을 모는 것에 염려는 없다고 자우바의 여성 팀 보스 모니샤 칼텐본은 밝혔다. 고전 중인 자우바는 현재 F1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더욱 경쟁력 있는 멕라렌이나 로터스로 이적할지 모른다고 소문되고 있는 니코 훌켄버그와의 재계약을 단념하고 있다. 슈퍼라이센스만 취득하면 18세 러시아인 드라이버 세르게이 시로트킨은 자우바를 구원해줄 막대한 러시아 자본을 품에 안고 훌켄버그의 머신을 이어 받게 된다. 그런데, 시로트킨이 기용돼 현재 뚜렷한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현 자우바 드라이버 에스테반 구티에레즈와 팀을 짜는 것에 대해 우려하는 시각이 많다. 러시아인 전 F1 드라이버 비탈리 페트로프는 이번 주, “훌켄버그는 떠날 것 같다.”며 .. 더보기
[2013 F1] 자우바, 러시아 기업 3곳과 스폰서쉽 체결 사진:Sauber  자우바가 러시아 기업 세 곳과 새로운 스폰서쉽을 체결해, F1에서의 장기적인 미래가 보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위스 힌윌을 거점으로 하는 F1 팀 자우바가 올해에 심각한 재정 위기를 겪고 있다는 사실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이를 두고 일부에선 재정난을 이겨내지 못하고 올해를 끝으로 F1을 떠날 수 있다는 보도까지 나왔었지만, 자우바는 내년에도 참전을 계속할 수 있는 충분한 자원을 확보할 수 있다고 자신을 나타내왔었다. 자우바와 새롭게 스폰서쉽을 맺은 기업은 인베스트먼트 쿠퍼레이션 인터내셔널 펀드(Investment Cooperation International Fund), 더 스테이트 펀드 오브 디벨롭먼트 오브 노스-웨스트 러시안 페더레이션(The State Fund 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