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인디아의 재정난에 관한 소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핀란드 언론 『투룬 사노마트(Turun Sanomat)』의 권위 있는 기자 루이스 바스콘셀로스(Luis Vasconcelos)는 포스인디아가 갑자기 헤레스 테스트 불참을 결정한 배경의 중심에 젊은 러시아인 드라이버가 있다고 주장했다.
“우리 정보통에 따르면, 헤레스 계획은 세르게이 시로트킨의 약속된 스폰서쉽 자금이 도착하지 않았기 때문에 무산되었다.” 이 기자는 말했다.
19세 시로트킨은 재정난에 허덕이는 또 다른 중위 팀 자우바에서 이른 바 ‘러시아 구제 계약’에 연관된 드라이버였다. 그러나 “자우바와의 계약은 무산되어, 시로트킨은 올해 포스인디아의 리저브 드라이버가 되었다.” 루이스는 계속해서 이어갔다.
“동계 테스트와 7차례 금요일 오전 프랙티스 세션 출전도 약속되었다.” “하지만 제때 자금이 들어오지 않아, 포스인디아는 헤레스에서 완전히 떨어졌다.”
photo. GE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