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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564마력 V-시리즈 웨건 - 2011 Cadillac CTS-V Sport Wagon 사진_캐딜락 캐딜락이 세단과 쿠페에 이은 세번째 V-시리즈 CTS, 564마력 'CTS-V 스포츠 웨건'을 공개했다. 6.2리터 V8 슈퍼차저 엔진을 탑재해 세단, 쿠페와 동일한 564ps(556hp) 출력, 76.2kg-m(747Nm) 토크를 발휘하는 'CTS-V 스포츠 웨건'은 자신의 특별한 신체 구조를 살려 파워게이트 안으로 720리터~ 최대 1644리터 공간을 품고 있다. 트레멕 6단 수동변속기 혹은 6단 자동변속기를 거친 파워를 후륜으로 전달하는 'CTS-V 스포츠 웨건' 또한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과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을 잊지 않고 채용했다. 센터 스텍, 콘솔, 도어 패널에는 옵시디안 블랙을 사용하고 알칸타라 커버로 기어 레버와 스티어링 휠을 감싼 인테리어에는 볼스터 컨트롤이 붙은 Reca.. 더보기
500대 한정, 350마력 포드 대표 해치백 - Ford Focus RS500 사진_포드 하이-퍼포먼스 포드 해치백, 350마력 '포드 포커스 RS500'이 공개됐다. 500대 한정 생산된다는 의미의 이름을 내건 'RS500'에는 광택을 죽인 매트 블랙 바디 컬러가 입혀졌다. 2.5리터 배기량을 가진 5실린더 듀라텍 엔진은 기존 '포커스 RS'보다 45마력 강력해진 출력으로 6000rpm에서 350ps를 발휘한다. 토크는 2500~ 4500rpm에서 46.9kg-m(460Nm)를 발휘, 대용량 인터쿨러와 에어 필터 박스, 대구경 이그저스트 다운파이프를 장착하는 등 흡배기 시스템을 강화받고 연료 펌프 업그레이드를 거쳐 'RS500'은 5.6초 만에 시속 100km/h를 주파한다. 레보너클 프론트 서스펜션과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은 토크 스티어를 감소시키고 트랙션은 증가시켜 핫해치 만.. 더보기
280km/h 아우디 2도어 스포츠 쿠페 - [Senner] Audi S5 사진_Senner Tuning 독일 튜너 'Senner Tuning AG'가 세련된 바디 킷과 ECU 업그레이드로 오감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아우디 2도어 스포츠 쿠페 'S5' 튜닝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능숙한 손길로 매만져진 'Senner S5'에는 절제미가 돋보이는 리디자인 프론트 스포일러와 에어 인테이크, 카본 파이버 디퓨저와 4개 구멍으로 빠져나오는 배기 파이프를 장착해 파워풀함을 드높였다. 트렁크 리드에는 낮게 깔린 스포일러가 부착됐다. 전후 44mm, 35mm 낮춰진 서스펜션과 S1 에보 한국 타이어를 두른 9x21, 10,5x21인치 합금 휠을 결합, 소폭 상승한 엔진 퍼포먼스는 30ps, 3.6kg-m(35Nm) 높아져 384ps, 48.4kg-m (475Nm) 토크를 발휘한다. 250km/.. 더보기
LSD 표준 장착 'IS F' 영국 출시 - 2010 Lexus IS F 사진_렉서스 렉서스가 영국에서 하이-퍼포먼스 4도어 세단 2010년형 'IS F' 판매에 들어갔다. 5.0리터 V8 엔진에서 발생하는 51.5kg-m(505Nm) 토크로 4.8초 만에 시속 100km/h를 주파하는 'IS F'는 423ps(417hp) 출력을 기반으로 최대시속 270km/h를 찍는다. 2010년형 'IS F'의 외관에는 큰 차이가 없지만, 토센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이 장착되면서 고속 코너링 안전성과 트랙션이 향상돼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 랩 타임을 2초 가량 단축시키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5.0 V8 엔진은 423ps를 발휘한다. 2010년형 'IS F'에는 40GB HDD 위성 네비게이션 시스템이 신규 탑재되고 있으며, 14스피커 마크 레빈슨 5.1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 블.. 더보기
다 같은 하이브리드는 싫다. - 2011 Honda CR-Z Modulo 사진_혼다 지난달 2월 25일부터 일본시장 판매가 시작된 혼다의 신형 하이브리드 스포츠 쿠페 'CR-Z'에 장착 가능한 악세서리 풀 장착 모델 'CR-Z 모듈로'. 하이브리드 차 세계 최초로 6단 수동변속기를 결합한 'CR-Z'는 114ps(일본 사양) 1.5리터 가솔린 엔진과 14ps 모터를 탑재해 총 128마력 가량을 발휘한다. CVT 변속기를 장착하면 패들 시프트가 따라오고, 14.8kg-m 엔진 토크는 모터와 합쳐져 총 22.8kg-m 가량을 발휘한다. 동적인 매력을 함께 높일 수 있는 'CR-Z 모듈로'에는 스포츠 브레이크 패드와 5단계로 감쇠력을 조절할 수 있는 스포츠 서스펜션이 장착돼 차고는 20mm 낮아졌지만 승차감을 희생시키진 않았다. 또한 전후 범퍼에 자리한 카본 스포일러에 이어 도어 .. 더보기
푸조의 신형 2+2인승 스포츠 쿠페 - 2011 Peugeot RCZ Coupe 사진_푸조 다음달 4월부터 독일시장 판매가 시작되는 푸조의 신형 2+2인승 스포츠 쿠페 'RCZ' 익스테리어 추가 사진이 공개되었다. 2007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컨셉트 카 '308 RC-Z'를 먼저 선보여 대중과 팬들의 반응을 살폈던 'RCZ'는 푸조 양산차 최초로 모델명 중간에 숫자 '0'을 사용하지 않는다. 리어 윈도우까지 이어지는 개성 있는 더블 버블 루프, 아래로 살짝 파인 사이드 윈도우, 알루미늄 루프 아치로 자신만의 개성있는 스타일을 발산하고 있지만 전체적인 실루엣은 '아우디 TT'와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아우디 TT'와의 전쟁이 불가피한 전륜 구동 스포츠 쿠페 'RCZ'가 가진 올록 볼록한 더블 버블 루프에는 혹여 리어 시트에 앉을지 모르는 탑승자의 머리 위 공간을 어느 정도 .. 더보기
제로백 -4.0초 하이브리드 로터스 - Lotus Evora 414E Hybrid 사진_로터스 로터스가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 '에보라 414E 하이브리드'. 리어 액슬에 207ps를 발휘하는 2개 전기 모터를 탑재한 '414E 하이브리드'는 414ps(410hp) 출력에 81.6kg-m 토크를 뽐내며, 단순히 환경성을 어필하는데 머물지 않고 동시에 놀라운 퍼포먼스까지 구현하고 있다. 패들시프트로 조작 가능한 7단 CVT를 결합해 0-96km에 이르는 순간가속도를 4초 이하로 끊으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에보라'보다 0.9초 가량 빠른 가속력을 보이고, 제너레이터 역할을 하는 1.2리터 3기통 엔진을 정지시키고 모터만 사용하면 최대 56km, 가솔린 엔진을 함께 돌리면 최대 483km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또한 하만 인터내셔널과 공동 개발한 'HALOsonic' 기술.. 더보기
다양한 입맛, 또 하나의 스타일 - 2011 BMW X5 M Sport package 사진_BMW 다양화된 소비자들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BMW가 'X5'에 장착할 수 있는 'M 스포츠 패키지'를 발표했다. 불과 3주 전, 엔진과 내외장 마이너체인지를 받은 'X5'에서 적용 가능한 'M 스포츠 패키지'에는 19인치 휠과 20인치 휠, 스페셜 배기파이프, 파크 디스텐스 컨트롤과 사이드 뷰 시스템에 대응하는 전후 에이프런이 장착돼 다이내믹한 용모를 도모했다. 파워 스포츠 시트에 M 가죽 스티어링, 풋페달, 알루미늄 인테리어 트림과 루프 라이너로 세련됨을 가미한 'X5 M 스포츠 패키지'는 스포츠 서스펜션 설치로 핸들링을 개선시키며 올해 봄부터 유럽시장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