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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80km/h, 블랙 핫해치 '골프' - [B&B] Volkswagen Golf R 사진_폭스바겐 폭스바겐과 아우디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B&B 독일 튜너가 310마력, 324마력, 362마력 3가지 출력의 '폭스바겐 골프 R' 퍼포먼스 패키지를 선보였다. 웬만한 스포츠 카 수준의 파워를 과시하는 'B&B 골프 R'은 362마력 패키지에서 최대시속 280km, 0-100km 제로백을 4.8초 만에 주파하며 270마력 오리지널 '골프 R'보다 1.6초 빨라진 스피드를 달성하고 있다. 'B&B 골프 R'에는 터보차저가 장착된다. 이그저스트 시스템과 다운파이프, 에어 인테이크 시스템을 강화하면서 인터쿨링도 개량했고, 주행 퍼포먼스를 뒷받침하는 8포트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도 장착했다. 갑자기 빨라진 스피드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주행 밸런스는 약 30mm 낮춰진 스포츠 스프링과 조절식 코일-오.. 더보기
최대시속 300km 몬스터 SUV - [BRABUS] GL 63 Biturbo 사진_BRABUS SUV라는 본분을 잊고 최대시속 300km를 주파하는 '브라부스 GL 63 바이터보'가 공개됐다. 충분하다 싶었던 '메르세데스-벤츠 GL-클래스'의 5.5 V8 고성능 엔진에서 만족을 얻지 못한 독일 튜너 브라부스가 26일에 새롭게 선보인 'GL 63 바이터보'에는 배기량 6.3리터 V-타입 8기통 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돼 있다. 650ps(641hp), 86.7kg-m(850Nm) 토크는 스피드시프트 7단 자동변속기를 거쳐 4.7초 만에 'GL 63 바이터보'를 시속 100km 밖으로 밀어내지만, 어마어마한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안전을 고려해 시속 300km에서 억제된 맥시멈 스피드는 왠지 모를 아쉬움을 안겨주고 있다. 이제 오프로드 주행은 포기해야 할 것 같은 23인치 휠 사이에 설치.. 더보기
AWD 핫해치 뉴 '골프 R' - 2011 Volkswagen Golf R 사진_폭스바겐 270마력 '폭스바겐 골프 R'이 250마력 '골프 R32'보다 21%나 향상된 연비를 뽐내며 작년 9월에 최초 공개됐다. 올 상반기부터 유럽 시장 판매가 시작되는 '폭스바겐 골프 R'은 기본 장착되는 345mm, 310mm 디스크와 25mm 낮춰진 스포츠 서스팬션, 4모션 최신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으로 퍼포먼스를 지원받고, 버켓 타입 스포츠 시트, 스테인레스 스틸 풋 페달, 3스포크 멀티펑션 스티어링 휠, 가죽으로 감싸 편안한 그립력을 제공하는 변속 레버로 핫해치 마니아들의 높아진 감성을 매료시키고 있다. 3.2 V6에서 2.0 직렬 4기통으로 사이즈가 줄어든 270ps(267hp) TSI 직분사 엔진을 통해 'R32'에서 약 9.3km/L를 기록하던 연비는 약 11.9km/L(DSG).. 더보기
그란5 프로모션 사진 & 영상 - Toyota FT-86 G Sport Concept 사진_플레이스테이션 도요타의 신형 스포츠 쿠페를 예시하는 'FT-86 컨셉트'에 스포츠성을 가득히 담아낸 'FT-86 G 스포츠 컨셉트'가 2010 도쿄 오토 살롱과 PS3 그란투리스모5 웹사이트에서 동시에 공개됐다. 가만히 멈춰 서있는 오토 살롱 사진보다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느껴지는 그란투리스모5 속 'G 스포츠 컨셉트'는 충격을 흡수하기 위한 역할보다 공기를 흡수하기 위한 도구로써 활용되고 있는 입 쫙 벌린 프론트 범퍼와 카본 파이버로 빗어낸 검정색 본네트, 그 사이에 자리 잡은 LED 헤드램프로 고성능 레이싱 카에서 느껴지는 냉철함을 풍기고 있다. 옆면까지 디테일하게 설계된 카본 리어 스포일러 반대편에는 중앙으로 자리를 옮긴 배기파이프가 자리 잡고 있다. 한층 낮춰진듯 보이는 차체는 붉은색 컬러가 .. 더보기
[2010 NAIAS 현장 사진] 2011 BMW Z4 sDrive35is 이번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초연된 'BMW Z4 sDrive35is'는 현행 'Z4' 가운데 가장 강력한 340ps(335hp)를 발휘한다. 3.0 직렬 6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한 'Z4 sDrive35is'는 1400rpm에서 51kg-m(500Nm)*오버부스트 토크를 발휘하며 'M3', 'M5' BMW 고성능 세단과 동등한 4.8초 제로백을 실현하고 있다. 최대시속 250km로 억제된 스피드는 7단 DCT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통해 제어되며, 개량된 흡배기 시스템은 더욱 파워풀하고 매력적인 엔진 사운드를 들려준다. 사실상 'Z4 M'으로 불러도 껄끄럽지 않은 'sDrive35is'는 새로운 디자인의 전후 범퍼와 18인치 합금 휠, 은색으로 칠해진 사이드 미러 등으로 시각적인 차별화를 주고 있다. .. 더보기
3번째 'e-트론' 시리즈 - 2010 Audi e-Tron Detroit show car 사진_아우디 330mm 길이가 짧아진 'e-트론 디트로이트 쇼카'가 북미 국제 오토쇼에 등장했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뒤, 다른 색상의 옷을 입고 LA 오토쇼 무대에 올랐던 'e-트론'이 이번에는 북미 국제 오토쇼가 개최된 디트로이트에 'e-트론 디트로이트 쇼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현실의 문 앞에 한걸음 더 가까워진 'e-트론 디트로이트'는 길이 3.93m, 넓이 1.78m 차체에 2개 시트를 간직하고 있다. 작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등장했던 오리지널 'e-트론'과 외관 디자인을 비교해 보면 LED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 범퍼 디자인이 바뀌면서 프론트 그릴도 달라졌고, 35스포크 휠 디자인도 달라졌다. 없었던 리어 윈도우가 생겨나 후방 시야가 텄고, 스티어링 휠, 디스플레.. 더보기
400대 한정, 최고성능 WRX STI - Subaru Impreza R205 사진_스바루 '스바루 임프레자 WRX STI' 시리즈 최고 고성능 모델로 'R205'가 등장했다. 'WRX STI 스펙-C'에 설정된 장비를 사용하면서 운동 성능은 더욱 향상된 'R205'은 '로드 스포츠'라는 뜻의 'R'을 모델명으로 사용하고 있다. 지금까지 등장한 'S203', 'S204'와 마찬가지로 '임프레자 WRX STI'를 기반으로 삼고 있는 'R205'는 특히나 핸들링 강화에 힘쓰며 STI 댐퍼, 코일 스프링, 플렉시블 스트러트 타워 바, 신개발 플렉시블 로워 암 스티프너, 'R205' 모델 전용 브릿지스톤 포텐자 RE070 타이어를 채용해 한층 강화된 로드홀딩 능력과 스티어링 응답성, 나긋나긋한 승차감을 실현하고 있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셋팅과 수정 작업을 거친 'R205'는 일상.. 더보기
564마력 캐딜락 2도어 쿠페 - 2011 Cadillac CTS-V Coupe 사진_캐딜락 캐딜락이 1월 5일, 북미 국제 오토쇼(NAIAS) 데뷔를 앞둔 'CTS 쿠페'의 고성능 버젼 'CTS-V 쿠페' 상세 제원과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2월에 오토쇼 데뷔 소식만 확인됐던 'CTS-V 쿠페'에는 예상대로 세단에 탑재되는 564마력 6.2리터 V8 엔진이 탑재된다. LSA 6.2 V8 슈퍼차저 엔진은 564ps(556hp), 76.2kg-m(747Nm) 토크를 발휘하며 캐딜락의 새로운 고성능 2도어 쿠페를 3.9초 만에 시속 0km에서 97km로 밀어낸다. 이 슈퍼차저 엔진에는 트레멕(Tremec) TR6060 6단 수동변속기와 듀얼-디스크 클러치, 패들 시프트를 겸비한 하이드라-매틱(Hydra-Matic) 6L90 6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되며, 기계식 밸브가 아닌 자기 유변(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