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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THE BULL' +60마력 '골프 R' - [Sport Wheels] VW Golf VI R 사진_Sport-Wheels 핫해치계의 뜨거운 아이콘 '폭스바겐 골프 R'이 독일 튜너 Sport-Wheels로부터 다소 펑키한 느낌의 커스텀을 받았다. 약간의 과함이 느껴지기도 하는 '골프 R'은 2.0 TSI 엔진의 ECU를 리맵핑 당하고 핸드-메이드 이그저스트 시스템 설치를 받았다. 카본이 씌워진 직경 83mm 배기 파이프로 이어진 터보 엔진은 270ps에서 330ps로.. 35.7kg-m 토크는 45.9kg-m로 강화되었다. 강력한 파워를 갖는 대신 핸들링이 파괴되는 것을 원치 않기에 KW 조절식 서스펜션을 설치하고 12kg의 무게 절감 효과를 도모하는 20인치 O.Z. 림에 235/30 타이어를 끼웠다. '골프 R'에는 이 밖에도 파트너 업체 CoverEFX의 특별한 반사 호일 공법이 행해지고 .. 더보기
새로운 스타일링 - The new MINI John Cooper Works 사진_BMW/미니 2011년형 '미니 존 쿠퍼 워크스'가 공개되었다. 28일에 함께 공개된 2011년형 '미니'가 그렇듯 새 프론트 범퍼와 LED 테일라이트를 채용 받은 신형 '미니 JCW'는 새까만 바디 컬러와 대조되는 칠리 레드 페인트를 사이드 미러 캡과 루프에 칠해 개성있는 스타일링을 행했다. 바디 컬러와 동일하게 새까만 블랙 페인트가 입혀진 크로스 스포크 챌린지 휠은 기본 장비로, 추가적인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신형 '미니 JCW'는 2011년형 '미니'와 함께 9월 18일부터 세계시장 판매가 시작된다. 더보기
새 이미지 공개 - Bentley Continental Supersports Convertible 사진_벤틀리 벤틀리가 28일, '컨티넨탈 슈퍼스포츠 컨버터블' 새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윈 터보 W12 엔진을 탑재해 630ps(621hp) 출력, 81.6kg-m(800Nm) 토크를 발휘하는 '컨티넨탈 슈퍼스포츠 컨버터블'은 4.2초 제로백에 최대시속이 무려 325km/에 이르는 가공할만한 퍼포먼스를 뽐내지만 28만 400달러(약 3억 3천 700만원)에 육박하는 몸값도 가공할만하다. 북미에서 '벤틀리 컨티넨탈 슈퍼스포츠 컨버터블'은 올해 여름 이후부터 판매된다. 더보기
디자인 & 장비 업그레이드 - 2011 Aston Martin DB9 사진_애스턴마틴 애스턴 마틴이 28일, 스타일과 장비 면에서 업그레이드를 거친 2011년형 'DB9'을 공개했다. 2011년형 'DB9'의 외관에는 한결 여유로워진 라디에이터 그릴과 육각형 그물망이 부착된 로우 인테이크가 새롭게 적용되었으며, 헤드라이트 유닛과 날카롭게 날을 세운 측면 실에도 변화를 줬다. 차분하게 은색 페인트를 입은 브레이크 캘리퍼 겉으로는 20스포크 합금 휠이 감싸고 있으며, 6.0 V12 엔진은 여전히 470bhp를 발휘하지만 'Sport' 버튼으로 별도의 셋팅이 가능한 어댑티브 댐핑 시스템을 쿠페와 컨버터블에 기본 장착해 주행 퍼포먼스를 다듬었다. 새 타이어 모니터링 시스템과 블루투스 마이크로폰 시스템, 뱅앤올룹슨 Hi-Fi 또한 만나볼 수 있는 2011년형 'DB9'은 6단 수동.. 더보기
젊고 스피디한 165마력 해치백 - 2010 Abarth Punto Evo 사진_피아트 아바스의 최신 기종 '500C'와 '푼토 에보'가 자국 이탈리아에서 시판에 들어간다. 스포츠 정신에 투철한 두 아바스 신형 모델 가운데 18~ 30대 사이의 젊은 소비자층을 겨낭한 '푼토 에보'는 1.4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10%, 15% 증가된 출력과 토크를 뿜어내는 멀티에어 엔진은 165ps(161hp) 출력, 2250rpm에서 25.5kg-m 토크를 발휘한다. 또한 4개 바퀴에 모두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하고 전륜에 벤틸레이티드 디스크와 Brembo 트윈 피스톤 캘리퍼를 장착해 제동 성능 강화에도 잊지 않고 신경 썼다. 안티 롤 바를 설치하고 전륜 스프링을 20% 강화시켜 로드 홀딩 능력 또한 높였다. 이로써 '아바스 푼토 에보'는 0-100km/h 제로백으로 7.9.. 더보기
실버 매트 바디, 450마력 스포츠 쿠페 - [APP] BMW E92 M3 사진_APP 유니크한 외관과 한층 익사이팅해진 퍼포먼스로 다듬어진 'APP BMW M3'가 등장했다. 경량 브레이크 시스템과 19인치 휠을 장착해 무게 감소에 따른 주행 역동성 상승을 꾀한 'APP M3'는 티타늄 배기 시스템으로 갈아치워 23kg을 줄였다. 'APP M3'에 탑재된 V8 엔진은 30마력 증가된 450ps, 4.1kg-m 증가된 44.9kg-m 토크를 발휘한다. 한층 가벼워진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전후 액슬에 380x35mm, 355x32 디스크를 장착, 19인치 휠에는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2 고성능 타이어를 결합하고 있다. 더보기
맥시멈 328km/h - [Mansory] Porsche Panamera Turbo 사진_Mansory 스위스 튜너 만소리(Mansory)가 이번에도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고 전세계 어딜가든 주목 받을 수 있는 새 작품을 공개했다. 만소리가 이번에 선택한 모델은 '파나메라 터보'. 진득하게 번뜩이는 블루 바디 컬러에 5스포크 22인치 림을 단 '파나메라 터보'는 림 가장자리에 노란 테두리를 두르고 새로운 프론트 범퍼와 카본 본네트, 사이드 미러, 랩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로 완전 무장했다. 인테리어는 본네트를 만들다 남은 카본 트림 부착과 조화로운 컬러 구현에 주력했고, 대용량 터보차저와 소프트웨어, 스포츠 배기 시스템을 설치한 4.8리터 엔진은 190마력 강화된 출력으로 690ps를 발휘한다. 81.6kg-m(800Nm) 토크의 힘을 빌어 4초대 제로백을 주파하고 303km/h 최대시속.. 더보기
[MOVIE] 500마력 고성능 SUV, Audi Q7 V12 TDI V12 TDI 파워 '아우디 Q7'을 소유하고 싶다면 국내에서는 달리 방도가 없다 고성능 차에 환장하는 미국에서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어느덧 미국을 능가하며 고성능 차들의 만남의 광장이 되어 버린 러시아에서는 구입 가능한 이 폭발적인 SUV는 500마력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출력으로 육중한 체구가 무색하게도 5.5초 만에 시속 100km/h를 주파한다. 분명 'Q7 V12 TDI'는 2000리터가 넘는 적재 공간에 가구 따위나 실으라고 나온 녀석이 아닌 것만큼은 확실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