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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

[2011 F1] 12차전 벨기에 Belgium GP 금요일 - Photo #02 더보기
[2011 F1] 브루노 세나, 하이드펠드 대신해 스파와 몬자에 출전 사진:르노 브루노 세나가 이번 주말 벨기에 GP에서 닉 하이드펠드를 대신해 르노 머신을 몬다는 루머가 현실이 되었다. 하이드펠드가 법적으로 대응할 가능성이 있어서인지 지금까지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거부해왔던 르노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브루노 세나가 벨기에 GP에 출전한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이번 주말 스파-프랑코챔프스에서 열리는 벨기에 GP에 비탈리 페트로프와 브루노 세나가 함께 레이스하게 된 것을 발표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로터스-르노GP 보도자료 중. 르노는 이 보도자료에서 벨기에 GP 이후 계획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는데, 목요일 기자회견에서 브루노 세나가 자신이 벨기에와 이탈리아 GP에 출전하게 되었다고 인정하면서 법적인 문제가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어 앞으로 남은 모든 레이스를 달릴.. 더보기
[2011 F1] 하이드펠드, 해고되면 르노 고소한다? 사진:르노 2011년 시즌이 종료되기 전에 만약 르노가 닉 하이드펠드에게 해고 통보를 한다면 법정 다툼이 벌어질지 모른다는 소문이 패독을 어지럽히고 있다. 영국 엔스톤 거점의 F1 팀 르노는 매 그랑프리 주말에 앞서 발표해왔던 프리뷰 보도자료를 이번 주 수요일에도 발표했다. 하이드펠드가 방출되고 브라질 기업의 거액 후원금을 지참한 브루노 세나가 주인 잃은 시트에 앉아 벨기에 GP를 시작으로 남은 잔여 시즌을 치른다는 소문이 이미 흉흉하게 퍼지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르노는 최신 보도자료에 이와 관련된 언급을 일체 하지 않았다. 그런데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Daily Telegraph)’ 특파원 톰 캐리가 만약 르노가 시즌이 끝나기 전에 해고를 통보한다면 34세 독일인 드라이버가 자신의 레이스 시트를 지켜.. 더보기
[2011 F1] 론 데니스 "세나 다큐멘터리 보며 울었다." 사진:turkiyef1.com 지금은 멕라렌 완성차 사업에 전념하고 있는 론 데니스가 아일톤 세나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다 눈물을 흘렸다고 솔직히 털어놓았다. “몇 장면에서 울었습니다.” 론 데니스는 아일톤 세나가 활동하던 시절에 멕라렌 팀 대표를 지냈었다. “몇 장면은 가슴 깊이 감동을 주더군요. 계약 문제로 부딪힌 적도 있지만 그뿐, 저희는 매우 가까운 사이였습니다.” 다큐멘터리 영화 ‘아일톤 세나, 음속의 저 편에서(Ayrton Senna: Beyond the Speed of Sound)’는 특히 세나와 같은 팀 동료였던 알랭 프로스트의 관계를 많이 다루고 있다. 론 데니스는 당시 세나와 프로스트의 대립관계를 적극적으로 중재시키지 않은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1명의 드라이버만을 데리.. 더보기
[2011 F1] 카룬 찬독, HRT 제안 거부하고 로터스 겨냥 사진:HRT 2010년에 불완전한 데뷔시즌을 치른 카룬 찬독이 팀 로터스의 2011년 리저브 시트를 겨냥하고 있다. HRT가 2011년 레이스 드라이버로 나레인 카티케얀을 기용했다고 발표한 이번 주 금요일, 다른 곳에서는 카룬 찬독이 남은 다른 하나의 HRT 시트를 탐내고 있지 않다고 인정했다. “HRT로부터 제안이 있었지만 장기적인 제 목표와 어긋난다고 판단해 제안을 끊었습니다.” 그러면서 말레이시아인 드라이버 파이루즈 파우지가 떠나 공석이 된 로터스의 리저브 시트를 겨냥하고 있다고 밝힌 (26세)카룬 찬독은 인도 ‘IANS’ 통신에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팀을 찾고 있다.”며, 로터스의 리저브 시트를 원하는 이유는 “2012년에 더 나은 포지션으로 연결되길 바라고 있기 때문”이라고 ‘로이터’를 .. 더보기
[2010 F1] 브루노 세나, 2011년 시트 찾기에 암울 사진:HRT 새 시즌이 개막되기 까지 3개월이 고작 남은 상황에서 브루노 세나가 2011년 레이스 시트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있다. HRT 머신에 올라 필드 최하위에서 힘든 데뷔 시즌을 치른 브루노 세나는 말레이시아 팀 로터스에서 달릴 가능성도 있었지만 최근 브라질 '글로보 에스포르테(Globo Esporte)'를 통해 "계약 직전까지 갔었지만 결렬 되었다"고 털어놓았다. 이번 주 월요일, 상파울로에서 2011년 전망에 대해 질문 받은 그는 "확실한 건 아무것도 없다."고 답했다. "교섭을 완전히 포기한 건 아니지만 시트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어 세나는 자신의 재능을 증명해 보이기에 HRT는 이상적인 팀이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힘든 시즌이었고 제가 가진 능력을 증명할 여력이 없었습니다.".. 더보기
[2010 F1] 럭키 가이 해밀턴, 또 한번 패널티 면했다. 사진:darrenheath 아부다비 GP 2차 프리주행에서 세나와의 접촉을 피하기 위해 피트 엔트리 라인을 가로지른 루이스 해밀턴이 간신히 패널티를 면했다. 브루노 세나(HRT)와 루이스 해밀턴(멕라렌)이 맞닥뜨린 건 턴20에서 벌어진 일이었다. 패스트 랩 도중 속도를 늦춰 달리던 세나를 뒤늦게 발견한 해밀턴은 이를 피하기 위해 재빨리 턴20 바깥으로 벗어났고 어택을 포기한 해밀턴은 곧바로 피트 엔트리 라인을 가로질러 차고로 들어갔다. 스튜어드는 두 드라이버를 호출했지만 심각한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했는지 해밀턴이나 세나 누구에게도 패널티를 내리지 않았다. "스튜어드와 면담을 가진 이유는 트랙에서 세나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설명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해밀턴. 한편, 12일 금요일에 펼쳐진 시즌 최종전 아부.. 더보기
[2010 F1] 18차전 Brazil 브라질 GP 레이스 - Photo #0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