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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르너브

[2010 F1] 르노 남은 1개 시트에 하이드펠드 & 타쿠마 사토.. 사진_르노 르노 F1 팀 대표로 취임한 에릭 불리에가 스피드와 경험을 모두 갖춘 레이스 드라이버로 닉 하이드펠드, 타쿠마 사토, 자크 빌르너브를 포함한 5명의 명단을 검토하고 있다. 최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닉 하이드펠드는 작년 말 드라이버 시장이 한창 열기를 더하고 있을 때 멕라렌 이적 가능성으로 주목 받았다. 하지만 멕라렌은 2009년 월드 챔피언 젠슨 버튼에게 시트를 건넸고, 하이드펠드는 다시 메르세데스GP 이적 가능성으로 주목 받았지만 공교롭게도 미하엘 슈마허가 F1 복귀를 결정하면서 좌절해야 했다. 2008년 넬슨 피켓 주니어 대타 드라이버 후보로 르노와 접촉한 적 있는 타쿠마 사토는 2008년에 슈퍼아구리 팀과 함께 그리드를 떠난 후 최근에는 로터스와 교섭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반가움을 안겨.. 더보기
[2009 F1] 자크 빌르너브, 현역 복귀 대비한 트레이닝에 돌입 사진_푸조모터스포츠 1997년 월드 챔피언 자크 빌르너브가 현역 복귀에 대비한 트레이닝에 들어갔다. 현재 오스트리아에서 자크 빌르너브를 지도하고 있는 트레이너 말에 따르면 '워밍업 후에 100분 짜리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며, 이 프로그램 도중에 가장 긴 휴식은 5초다'라고 설명해 혹독한 트레이닝 과정을 가늠케 했다. 2006년에 F1을 떠난 자크 빌르너브는 점차 변하고 있는 F1 규정 때문에 레이스 복귀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올해 그는 수차례 패독을 방문하기도 했다. 물론 빌르너브는 아직 어떤 팀과도 계약하지 않았지만, 2010년 시트를 획득할 가능성이 높아 언론에도 수차례 거론됐었다. 또 USF1 팀 대표 켄 앤더슨은 21일, 프랑스 자동차 전문지 'Auto Hebdo'를 통해 멕라렌 리저브 드라이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