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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Spyshot] 2012 Mercedes-Benz SLK '메르세데스-벤츠 SLK'가 조금씩 위장막을 걷어내며 시장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현행 모델과 크기는 별반 차이나 보이지 않는 차기 'SLK' 프론트 그릴은 'SLS'와 매우 유사해 보이고, LED가 붙은 헤드라이트, 어설프게 살짝 가려놓은 사이드 미러, 프론트 휀더 뒤에는 에어 벤트도 추가했다는 점을 포착할 수 있다. 리트랙터블 루프 상단에는 대형 글래스도 자리하고 있다. 파워트레인에는 디젤 엔진도 추가 될 예정인데, 뉴-제너레이션 'SLK'는 올해 9월 파리에서 데뷔한다고 예상되지만 2011년 제네바 모터쇼 데뷔도 유력하다. 더보기
아무나 가질 수 없는 컨버터블 - E-Class Convertible 'Prime Edition' 사진_벤츠 이미 그 존재 만으로도 충분히 프리미엄한 'E-클래스 컨버터블'에 메르세데스-벤츠가 '프라임 에디션'을 설정했다. '220 CGI'와 '220 CDI'를 제외한 'E-클래스 컨버터블' 전 차량에서 선택할 수 있는 '프라임 에디션'에는 AMG 트윈 스포크 경량 휠과 테노라이트 그레이(tenorite grey) 메탈릭 페인트워크가 행해진다. 푹신하고 감촉 좋은 4개 시트 위로 클래식한 패브릭 톱이 감싸는 캐빈에는 플래티넘 화이트 펄 & 블랙 투톤 가죽을 입히고, 프론트 시트, 스티어링 칼럼, 사이드 미러 메모리 패키지에 히팅 시트를 더했다. AGILITY CONTROL 스포츠 서스펜션을 장착, 속도-감응식 스티어링 기어비도 손봤다. '프라임 에디션'은 올해 초 2010 NAIAS 북미 국제 오토쇼.. 더보기
[2010 Geneva] 만소리 튜너의 하이-엔드 'G-클래스' & '고스트' Mansory G-Couture (Mercedes-Benz G 55 AMG) 패션 디자이너 필립 플레인(Philipp Plein)이 제작에 참여한 튜닝 메이커 만소리의 7대 한정 메르세데스-벤츠 G55 AMG '만소리 G-커투어'가 2010 제네바 모터쇼 무대에 올라 사치스러움을 뽐냈다. '멕라렌 SLR' 부품을 이식한 '만소리 G-커투어'는 'G55 AMG' 때보다 200ps 가까이 증가된 700ps를 발휘하고 토크는 71.4kg-m에서 89.8kg-m로 증가됐다. DVD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의 일부로 모니터를 설치한 센터 콘솔로 인해 뒷좌석 좌우 공간은 분할됐지만 그만큼 개인 공간은 넓어졌고, 에어백을 품은 스포츠 스티어링 휠과 알루미늄 페달, 23인치 휠에는 고성능 피렐리 타이어를 결합해 겉으로 뿜어.. 더보기
[2010 Geneva] A8 HV & 5시리즈 HV & F800 스타일 Audi A8 Hybrid 작년 12월에 발표된 아우디의 신형 플래그쉽 세단 'A8'이 하이브리드 버젼으로 2010 제네바 모터쇼 무대에 올랐다. 양산형에 최대한 가깝게 제작된 스터디 모델 'A8 하이브리드'는 2.0 직분 TFSI 엔진과 모터를 결합해 245ps/48.9kg-m 토크를 발휘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대 235km/h, 0-100km 순간가속도 7.6초의 뛰어난 가속 성능을 실현하며 기존 가솔린 모델보다 약 20% 개선된 연비까지 양립했다.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한 차량과 동등한 수준의 무게 1885kg으로 억제된 'A8 하이브리드'는 21인치 휠과 'Hybrid' 배지를 부착하며 하이브리드 차 임을 알리는 특별한 터치를 자제했다. 수납 공간으로 400리터를 확보하는 등 곧장 시판에 돌입해.. 더보기
800마력 370km/h, 월드 패스트 GT 카 - [BRABUS] E V12 Coupe 사진_브라부스 차분하고 정갈하게 품격을 내보이던 '벤츠 E-클래스 쿠페'가 800마력 V12 트윈 터보 엔진을 얹고 월드 패스트 GT 카로 탄생했다. 800ps(788hp) '브라부스 E V12 쿠페'는 'S600'에 탑재되는 5.5 V12 엔진 배기량을 6.3리터로 확대시켜 새로운 터보차저와 냉각 시스템, 흡배기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개량하면서 과감한 익스테리어를 능가하는 폭발적인 144.8kg-m(1420Nm) 토크를 발휘한다. 누가봐도 터무니없는 토크는 112.2kg-m(1100Nm)에서 억제된다. 5단 자동변속기와 LSD를 탑재해 0-100km 순간가속도를 3.7초 만에 주파하고, 시속 200km에 도달하는데 9.9초, 시속 300km에 도달하는데 23.9초, 이내 370km에 도달한다. 와이드 트.. 더보기
352km/h, 753마력 울트라 'SL' - Carlsson C25 사진_칼슨 '메르세데스-벤츠 SL 600' 기반의 '칼슨 C25'가 드디어 실물로 공개됐다. V12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해 753ps(743hp)를 발휘하는 '칼슨 C25'는 무려 134.6kg-m(1320Nm) 토크를 발휘한다. 칼슨의 손을 거친 V12 트윈 터보 엔진이 뿜어내는 필요 이상의 토크는 116.3kg-m(1150Nm)에서 억제되고 있지만 'SL 65 AMG'보다 0.5초 빠른 3.7초 만에 시속 100km를 주파하고, 최대시속으로는 352km를 찍는다. C-트로닉 서스펜션 시스템으로 노면 컨디션이나 운전자 취향에 따른 주행 스타일 변화가 가능하고, 전후 9,5×20인치, 12×20인치 스페셜 디자인 경량 휠에 405mm 대구경 레이스 브레이크 디스크를 프론트 액슬에, 리어 액슬에는 380.. 더보기
2010년 F1 공식 세이프티 카 - Mercedes-Benz SLS AMG 사진_벤츠 다임러가 26일, 포뮬러-원의 새로운 오피셜 세이프티 카 'SLS AMG'를 발표했다. 지난 2년 동안 궂은 날씨와 사고가 발생했을 때마다 분주하게 트랙 위에서 F1 머신들을 선도해온 'SL 63 AMG'의 바톤을 이어 받아 2010년 올해부터 트랙에 오르게 될 'SLS AMG'는 571마력 6.3리터 V8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기어박스를 탑재하고 있다. 경량화와 공기역학적인 요소를 고려해 디자인한 카본 파이버 아치 위에서 눈부시게 빛 밝히는 LED 라이트는 TV 카메라와 함께 설치되어 있고, 사이드 미러도 특별히 카본 파이버로 제작, 센터 콘솔에는 레이스를 지켜볼 수 있도록 2개 모니터를 설치했으며, 모니터 좌우로 설치된 스위치로는 라디오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다. 메디컬 카는 올해에도 .. 더보기
카본 에어로 패키지 - [Vorsteiner] Mercedes-Benz C63 AMG 사진_Vorsteiner 6.3 V8 고성능 세단 '메르세데스-벤츠 C63 AMG' 오너를 위해 뵈르슈타이너(Vorsteiner) 튜너가 선보인 카본 파이버 에어로 패키지. 우주항공 제조 기술로 제작해 기존 에프터마켓 제품보다 30% 튼튼한 'C63 AMG' 전용 카본 에어로 패키지는 'CLK 블랙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프론트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 카본 파이버 소재로 제작된 리어 스포일러로 구성되고 있으며, 그 아래에는 전후 20x8.5인치, 20x9.5인치 모노블록 단조 휠에 미쉐린 파일럿 스포트 PS2 고성능 타이어를 결합하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