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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6.1 V8 파워 4인승 컨버터블 - [Brabus] E-Class Cabriolet 사진_Brabus 독일 튜너 브라부스가 쿠페에 이어 이번에는 역동적인 스타일의 'E-클래스 컨버커블' 튜닝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브라부스의 손길이 닿은 'E 250 CDI'는 235마력을 발휘한다.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한 'E 250 CDI' 출력은 204ps에서 235ps로 끌어 올려졌고 토크는 57.1kg-m(560Nm)를 발휘한다. 6기통 터보 디젤 'E 350 CDI'는 272ps 출력, 60.2kg-m(590Nm) 토크를 발휘하고 가솔린 파워 '250 CGI'는 230ps 출력, 4.1kg-m 강화된 35.7kg-m(350Nm) 토크를 발휘, 'E 350 CGI'에 탑재된 직분 가솔린 엔진은 18ps 강화되었다. V8 엔진을 탑재한 'E 500'은 462ps 출력, 3100rpm에서 62.7k.. 더보기
페이스리프트 - 2011 Mercedes-Benz R-Class 사진_벤츠 메르세데스-벤츠 특유의 고품격과 안전성, 대형 SUV에 버금가는 넓은 실내 공간을 겸비한 'R-클래스'가 프론트 엔드 위주로 디자인 체인지를 감행한 2011년형으로 공개됐다. 인테리어는 소재 사용을 달리한 것 외에는 큰 변화가 없어 보이지만, 익스테리어에는 'GLK'의 감성이 묻어난 새로운 프론트 뷰를 채용하며 한층 신선하고 다가가기 쉽도록 다듬었다. 'ML-클래스' 스타일의 테일라이트와 LED가 가미된 프론트 엔드에 새 헤드라이트 유닛을 배치하고 3.5 V6 가솔린 엔진과 3.0 V6 디젤 엔진으로 각각 268ps, 210ps를 발휘하는 2011년형 'R-클래스'는 3월 31일 2010 뉴욕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더보기
궁극의 GT3 걸윙 슈퍼카 - Mercedes-Benz SLS AMG GT3 사진_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2011년 트랙 데뷔 예정인 GT3 레이싱 머신 'SLS AMG GT3'를 공개했다. FIA GT3 규정을 준수하며 6.2리터 V8 엔진, 패들시프트와 연결된 6단 레이싱 기어박스를 탑재한 'SLS AMG GT3'의 퍼포먼스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출력은 최대 600마력을 상회할 것으로 알려졌다. 적극적인 자세로 공기를 유도하는 프론트 스포일러와 덕트를 뚫은 전후 휀더, 본네트를 장착해 냉각 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 전후 18인치 휠 또한 브레이킹 시스템 냉각을 우선 배려한 스포크 디자인을 채용하고 있으며, 감당하기 힘든 크기의 거대한 카본 리어 스포일러와 단순하게 생겼지만 효과는 극적인 카본 리어 디퓨저로 묵직한 다운포스를 이끌어냈다. C필러로 포지션을 높여 잡은 연료 주.. 더보기
[2010 F1] 쿨사드의 DTM 참전이 불가능한 진짜 이유? 사진_레드불 메르세데스 DTM 머신을 테스트하면서 데이비드 쿨사드의 2010년 DTM 참전이 속삭여지고 있지만 독일 'Auto Motor und Sport'는 엔진 공급이 성립되지 않은 이유를 두고 메르세데스와 레드불이 서로 대립하는 등 둘의 관계가 악화되고 있기 때문에 데이비드 쿨사드가 DTM에 참전할 가능성을 매우 적게 평가하고 있다. 흔히 멕라렌이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내면서 메르세데스가 올해 레드불에 엔진을 공급하지 않았다고 알려져 있지만, 메르세데스가 브라운GP를 매수한 지금에와서는 다른 생각을 싹틔우고 있다. 지난주 레드불 어드바이저 헬무트 마르코는 메르세데스GP의 경쟁력이 레드불에 상대적으로 떨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엔진 공급을 거부했을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레드불은 또 라이벌 에너지 드링.. 더보기
[2010 F1] 멕라렌, 메르세데스로부터 과반수 주식 회수 사진_Sutton 메르세데스-벤츠가 보유하고 있던 멕라렌 주식 40% 중 상당수를 멕라렌에서 다시 사들였다. 멕라렌 팀 대표 마틴 휘트마시는 18일, 'MP4-12C' 발표회에서 "약 11% 주식은 메르세데스가 아직 보유하고 있지만 큰 숫자는 아니다"며 멕라렌 주식 상당수를 되사들였다는 사실을 명확히 했다. 멕라렌 그룹의 나머지 주식은 양산차 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멕라렌 오토모티브 회장이자 전 F1 팀 대표 론 데니스와 사우디아라비아인 사업가가 각각 15%씩 보유하고 있으며, 바레인의 한 국영 지주회사가 30%를 보유하고 있다. 월드 챔피언쉽에서 우승한 브라운GP를 매수한 메르세데스-벤츠는 일련의 이같은 행보에도 멕라렌과의 관계가 멀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당부하며 2015년까지 멕라렌 F1 팀에 엔진을 공.. 더보기
[MOVIE] 환상적인 DTM 2009 시즌 하이라이트 80연대 말부터 90연대 초까지 팬들로부터 외면을 받았던 독일 투어링 카 마스터즈 DTM. 21세기에 접어들어 다시금 본연의 자세로 돌아와 유럽인들의 사그라들뻔 했던 불씨를 활활 태워올려 성황리에 2000연대 9번째 시즌을 치른 DTM이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테이핑을 끊은지 10번째 해가 되기 전, 이를 기념하는 환상적인 2009 시즌 하이라이트 비디오를 제작했다. 더보기
565마력 'SLK' - [VAETH] V58, Mercedes-Benz SLK 사진_VATH 컴팩트 로드스터라지만 왠지 모를 권력이 느껴지는 '메르세데스-벤츠 SLK'가 565마력으로 퍼포먼스를 강화받고 'VATH V58' 새로운 이름을 부여 받았다. 78.5kg-m(770Nm) 토크를 머금은 'VATH V58'은 피스톤, 실린더 헤드, 샤프트, 흡배기 시스템 개량으로 확보한 5.8리터 배기량에 컴프레셔를 얹어 최대시속으로 310km/h를 주파한다. 엔진 퍼포먼스 업그레이드에만 3만 785유로(약 4천 800만원) 만만찮은 대가를 요구하지만 그만큼의 충족감을 얻을 수 있는 'VATH V58'에는 19인치 멀티스포크 경량 휠과 내구성 탄탄한 전후 235/35, 275/30 타이어가 장착되며 카본 파이버로 다듬은 프론트 스포일러와 리어 디퓨저를 장착해 다운포스 강화를 도모했다. 고성능.. 더보기
신개발 5.5 V8 엔진 탑재 - 2011 Mercedes-Benz S 63 AMG 사진_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신개발 5.5 V8 엔진을 탑재한 2011년형 'S 63 AMG'를 발표했다. 1971년 24시 레이스에 처녀 출전해 2위에 입상한 '300 SEL 6.8 AMG'를 추억하는 옷을 입고 카메라 앞에선 2011년형 프로토타입 'S 63 AMG'에는 현행 6.2 V8 자연흡기 'M 156' AMG 엔진 대신 스프레이 유도식 직분사 시스템과 트윈 터보차저를 결합한 신개발 5.5 V8 'M 157' AMG 엔진이 탑재되고 있다. 6.2리터 엔진이 발휘하던 525ps 출력, 64.2kg-m 토크는 544ps(536hp) 출력, 81.6kg-m(800Nm) 토크로 강화되었다. 여기에 부스트 압을 1.0에서 1.3으로 끌어올린 AMG 퍼포먼스 패키지를 더하면 출력은 571ps(563h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