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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칼슨표 블랙 시리즈, 25대 한정 'SL 600' - [Carlsson] C25 사진_칼슨 독일 튜너 칼슨이 '메르세데스-벤츠 SL 600' 기반의 '칼슨 C25'를 공개했다. 반짝이는 광택을 뽐내는 완성차 대신 개발 과정을 담은 사진으로 공개된 '칼슨 C25'는 6.0 V12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해 753ps(743hp)를 뽑아내고 있다. 3750rpm에서 피크토크로 134.6kg-m(1320Nm)를 발휘하는 '칼슨 C25'는 117.3kg-m(1150Nm)로 토크를 억제하며 최대시속으로 352km를 기록,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제로백은 3.7초 내로 끊고 있다. 칼슨 C-트로닉 차고 조절식 서스팬션과 경량 20인치 경량 휠, 전후 405mm, 380mm 브레이크 디스크를 비롯해 인테리어에는 버팔로 가죽과 스웨이드를 조화롭게 사용하고, 카본 파이버 트림과 레이.. 더보기
[MOVIE] 미하엘 슈마허, SLS AMG로 터널 속 360도 회전 지난 1월 초에 공개됐던 'SLS AMG'의 터널 속 360도 회전 영상이 이번에는 미하엘 슈마허 버젼으로 제작됐다. 2010년 포뮬러-원으로 복귀를 결정한 슈마허는 페라리의 이탈리아 종마가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의 실버 애로우에 올랐고, 미하엘 슈마허는 붉은색 '페라리 458 이탈리아' 대신 붉은색 'SLS AMG'를 타고 있다.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 고성능 AMG 컴팩트 카 개발할까? 사진_벤츠 독일의 저명한 자동차 메이커 메르세데스-벤츠에서도 고성능 차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AMG가 하이-퍼포먼스 컴팩트 카 개발을 구상하고 있다. AMG가 구상하고 있는 고성능 컴팩트 카는 2011년에 등장할 차기 'A-클래스'와 'B-클래스'의 MFA 플랫폼을 사용할 계획이다. 'AMG'라함은 고성능 후륜 구동 차의 이미지가 떠오르지만 MFA 플랫폼은 전륜 구동 FWD라 약간의 문제가 있다. 그렇다면 AMG가 FWD 고성능 컴팩트 카를 만들까? 안타깝게도 AMG의 명성은 너무나도 높아 올라가는 속도는 더디지만 반대로 떨어지는 속도는 얼마든지 빨라질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볼커 모닌베그 CEO는 전혀 전륜 구동 고성능 AMG 컴팩트 카를 만들 생각이 없다. 대신 AMG 엔지니어들에게 MFA 플랫폼.. 더보기
최대시속 300km 몬스터 SUV - [BRABUS] GL 63 Biturbo 사진_BRABUS SUV라는 본분을 잊고 최대시속 300km를 주파하는 '브라부스 GL 63 바이터보'가 공개됐다. 충분하다 싶었던 '메르세데스-벤츠 GL-클래스'의 5.5 V8 고성능 엔진에서 만족을 얻지 못한 독일 튜너 브라부스가 26일에 새롭게 선보인 'GL 63 바이터보'에는 배기량 6.3리터 V-타입 8기통 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돼 있다. 650ps(641hp), 86.7kg-m(850Nm) 토크는 스피드시프트 7단 자동변속기를 거쳐 4.7초 만에 'GL 63 바이터보'를 시속 100km 밖으로 밀어내지만, 어마어마한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안전을 고려해 시속 300km에서 억제된 맥시멈 스피드는 왠지 모를 아쉬움을 안겨주고 있다. 이제 오프로드 주행은 포기해야 할 것 같은 23인치 휠 사이에 설치.. 더보기
영국 판매 시작 - 2010 Mercedes-Benz E-Class Estate 사진_벤츠 특히 독일에서 꾸준한 수요를 요구 받으며 동클래스 웨건 가운데 가장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E-클래스 에스테이트'가 작년 11월 독일에 이어 영국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E-클래스 에스테이트'는 역시나 세단의 고급스러움과 웨건의 실용성이 결합되었다는 점이 장점이다. 상급 세단 'S-클래스'에 적용되고 있는 최신 안전 장비들이 대거 채용되었다는 점을 빠뜨릴 수 없지만, 'BMW 5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1700리터보다 뛰어난 최대 1950리터 적재 용량은 라이벌들을 압도하며 동클래스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 거대한 적재 공간에는 길이x폭x높이 최대 1725mmx1000mmx620mm 크기의 짐을 실을 수 있으며, 표준 장착되는 '이지-팩 테일게이트(Easy-Pack Tailgate)'를 .. 더보기
[Spyshot] 2012 Mercedes-Benz SLK 최근에 잠시 뜸했던 차기 '메르세데스-벤츠 SLK' 스파이샷이 다시 등장했다. 해당 사진을 촬영한 포토그래퍼에 따르면 차기 'SLK'는 현행 모델보다 낮고 짧은 것 같다고 한다. 그의 카메라로 찍을 수 없었던 위장막 내부에는 와이드 폼에 날카로운 엣지가 추가된 'SL'을 뒤따르는 디자인에 LED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가 장착되며, 본네트 내부에는 184마력 1.8리터 슈퍼차저를 시작으로 다양한 종류의 엔진이 탑재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2인승 컴팩트 로드스터 'SLK'는 2012년에 구입할 수 있다. 더보기
[2010 NAIAS 현장 사진] 2011 Mercedes-Benz E-Class Convertible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4인승 컨버터블 'E-클래스 컨버터블'이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세단, 쿠페, 웨건에 이어 등장한 4번째 모델 'E-클래스 컨버터블'에는 앞좌석 목 부위에서 온풍이 불어 나오는 '에어스카프(AIRSCARF)'와 프론트 윈도우 상단에 설치된 전동 윈드 디플렉터 '에어캡(AIRCAP)'의 자비를 얻어, 여름에 국한되지 않고 4계절 언제나 몰 수 있는 컨버터블로 완성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날 'E-클래스 컨버터블' 가격을 최초로 공개했다. 판매 가격은 170마력 디젤 모델 '220 CDI'를 기준으로 4만 7천 719유로(약 7천 780만원)을 책정, '220 CDI' 세단과 비교해 약 99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더보기
정말 차기 'CLS'일까? - Mercedes-Benz 'Rising Car' Sculpture 사진_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1월 11일부터 개최된 북미 국제 오토쇼(NAIAS)에 독특한 조형물을 전시했다. '떠오르는 차(Rising Car)'라는 이름으로 전시된 이 조형물은 메르세데스-벤츠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상징적인 컬러 '은색' 액체 위로 자동차가 서서히 떠오르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약간의 의견 차이가 있지만, 울룩불룩한 근육질 몸매에 날렵한 노우즈, 'E-클래스'를 닮은 리어 휀더, 미끄러지듯 유연한 루프 라인을 은밀하게 뽐내고 있는 이 조형물이 2010년 말에 등장할 차기 'CLS'의 모습을 담고 있다고도 전해진다. 더보기